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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2010.03.16 23:28

3.13 실전부트캠프 후기

조회 수 2482 추천 수 5 댓글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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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강사로서의 시작을 실전 부트캠프라는 이름으로 하게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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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스러운 반면에 부담감이 컸습니다.

 

 

 

 

오랫동안의 이론준비와 그 간의 필드에서의 경험이 있지만

 

 

 

'과연 내가 아는것을 전달할수있을까' 라는 의문과 알수없는 부담감에 전날밤에 잠을 설쳤네요 ^^

 

 

 

아침에 일어났는데 그 기분이 묘하더군요. 마치 소풍 전날의 기대감이 전날이 였다면 일어났을때는

 

 

 

평소 외롭다고 노래를 부르다가 소개팅을 막상 받았는데 그냥 나가기 싫은  느낌이라고 할까? 굉장히

 

 

 

묘.하.다 라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그렇게 다시 한번 강의록을 읽어보고 미쳐 고치지 못한 오타에 쓴웃음을 짓기도 하고 설명이 약간 부족하다고

 

 

 

생각하는곳을 다듬으면서 어느덧 시간이 되서 준비를 하고 갔습니다.

 

 

 

 

 

강의는 저부터 시작했으며 이론에 무지하다는 가정으로 난이도를 설정했으며 후반으로 갈수록 점차 올려서 모든 것을 가르치자

 

는 의도로 강의를 했기에 처음 듣는 사람은 힘에부칠수도 있지만 비싼 강의료를 지불한불 수강생들게 최선을 다하고 싶었기에

 

저 또한 준비를 많이 했습니다.

 

 

 

고급적인 기술과 그 응용방법 그리고 애프터,LTR등 경험에 근거한 모든 실전 멘트들 그리고

 

 

 

기존의 이론들이 외국실정에 맞는 측면이 강하기 때문에 한국 이론에 맞는 이론과 게임방법,

 

 

 

강의 수준이 후반으로 갈수록 높아져서 힘들수도 있는데 두 수강생 모두 잘 따라와주셔서 감사합니다.

 

 

특히 Kai님의 이해력에 가르치는 내내 즐거웠습니다.

 

 

이론서나 책을 많이 읽어보셔서 설명이 스펀지가 물을 흡수하듯이 아주 빠르게 흡수되었지만

 

 

 

다른 수강생분은 아직 읽어본 책도 없고 실전 경험도 전무하셔서 후반부로 갈수록 힘들어 하시더군요. 그래서 이해 시키기 위해 

 

 

더욱 자세히 설명을 했으며 실전 강의에서도 많이 신경써서 가르치려고 제가 먼저 지도하다가 바꾸려고 했는데 타이밍이

 

 

안나오더군요.

 

 

 

강의중에 문득 '강의 내용이 너무 어렵지는 않나' 라는 의문이 들기도 했지만 그냥 일반 이론서에나 있는

 

 

 

그런 내용의 나열은 의미가 없기 때문에 스타일을 고수했습니다.

 

 

 

기본적인 마인드 부터 실전 상황별 멘트 가령 나이트/데이게임 그리고 나이트게임에서도 클럽과 나이트클럽은 분명 차이가

 

 

 

존재 하기 때문에 모든 부분을 자세히 설명을 하였습니다. 각각의 멘트부터 외국이론과의 상황별 차이와

 

 

 

한국실정에 맞는 이론을 설명을 하다보니 예상시간보다 훌쩍 넘어 버렸네요.

 

 

 

(강의 전달력과 시간을 지키는 것에 대해서 처음이라 미숙한 점이 없지는 않았다는 것에 사과드립니다)

 

 

 

 

 

실전에 나가기 전에 머리 스타일 부터 옷까지 직접 세팅해서 수강생의 최고의 상태를 설정해 드렸으며

 

 

 

장소로 걸어가는 내내 제가 맡은 수강생분께 이너게임적인 측면을 강조해드렸습니다.

 

 

 

이윽고 클럽에 이르렀을때는 예상한대로 처음이라 얼어있으시더군요. 그렇게 강조했지만

 

 

얼어서 잔득 AA에 휩싸인 모습을 보니 그대로 진행하면 안될것같아서

 

 

 

15분정도 플로어에서 클럽 분위기를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행동하도록 같이 춤도 추고

 

 

그냥 편하게 놀면서 최상의 스테이트로 올려 드리려고 노력했더니 겨우 정신을 차리시더군요.

 

 

 

어느정도 수강생분이 긴장감이 풀렸을때 여자 5명무리에 접근해서 모두의 관심을 끄는 모습과 한명을 격리시켜서

 

 

 

번호를 얻는 모습을 보여드렸습니다.

 

( 클럽 전체를 픽업하는 이론의 한국형이였으며 그룹 전체를 픽업하는 어느 정도 난이도있는 픽업이였으며 심지어 타겟은 남자친구가 있었으나 그룹의 호감을 얻었으므로 오히려 친구들이 절 부추기면서 밀어주는 상황이 연출되었습니다.)

 

이 과정을 가까이서 보라고 지시했는데 AA 때문인지 가까이도 오지 못하는 모습에

 

안타까웠습니다.  그렇게 시범을 보여주고

 

 

 

이후에는  어프로치 타겟을 골라서 지정했으며 저HB부터 시작을 했습니다.

 

 

 

어프로치에 맞는 오프너를 알려드렸으며 기본적으로 여자의 반응과 그 다음의 멘트까지 거의 5수까지를 내다보고

 

 

 

알려드렸으며 중간에 흐름이 끊기거나 예상외의 반응이나 말이 나오면 제게 바로 묻고 제가 다시 옆에서 다른 멘트를

 

 

 

알려드리는 굉장히 꼼꼼한 수업을 했습니다. 상황이 힘들어 질것 같으면 제가 대화에 끼어서 윙을 돕는 진행도 보여드렸습니다.

 

(이런식으로 1:1수업을 진행하는 트레이너는 거의 전무하다고 보셔도 됩니다. AFC에게 막연한 어프로치 지시는 실패로 이어지기 쉽상이며 그로인한 AA의 심해짐을 막기 위한 방법이였습니다.)

 

 

 

아마 제 자신에게 첫 강의였고  스스로도 잘하고 싶다는 생각이 열정적으로 임하게 했으며,결국 말을 굉장히 많이 해서 다음날은

 

 

 

목이 쉬었더군요.   

 

 

 

처음부터 스파르타식으로 가면 AA가 생기므로 자신감을 찾아주기 위한 것이였습니다.

 

 

 

 제가 직접 지도한 분은

   

 

굉장히 AA가 많고 클럽이 처음이 였으므로 성공할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반드시 성공하도록 세심하게 준비해서 접근 시켰습니다.

 

계획된 성공과 그로인해 자신감을 갖는 모습 그리고 첫 어프로치에 첫 #-Close. 이후에

 

제게 했던 말이 생각나는군요.

 

“아직도 심장이 터질것 같아요 휴~”

 

 

 

기뻐하는 모습에 내심 흐뭇했습니다. 비록 애초에 전부 예상한 것들이지만요.

 

 

그렇게 몇 번을 더 진행했으며 무리없이 번호를 얻습니다.

 

 

그이후에는 혼자 생각하는 능력을 길러주기 위해서 제가 바로 옆이 아니라 뒤에서 멘트도 알아서 하라고 진행했으며

 

 

 

물론 그 전보다는 많이 실패했습니다.

 

 

 

예상한대로 직접 하라고 지시했더니 AA가 심해지더군요. 

 

 

아까 접근한 사람이 옆에 있다.

조금만 있다가 하자.

무슨말을 할지 모르겠다.

 

그래서 더욱 강력하게 다그치면서 스파르타식으로 때론 부드럽게 타이르기도 하면서

 

계속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비언어적인 어프로치에서 계속 실패하면서 AA가 극강으로 심해지더니

 

 

 

안절부절 못하고 계속 실패를 거듭하는것도 이미 예상한것이였지만 오늘 강의에서 가장 필수적인 부분이였습니다.

 

심해서 꾸짖은 적도 있는데 잘 따라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미사자가 새끼사자들을 절벽에서 굴리는 심정이였습니다.

 

 

 

그렇게 실수한 점이나 보충이 필요한 점을 순간순간 지적해 드렸으며 한번 실패하신 여자분을

 

 

 

제가 다시 들어가서 여자의 호기심을 어떻게 끌어내서 번호를 끌어내는지 생생하게 보여드렸습니다.

 

 

 

(수강 후기에서 이런 것들이 모두 빠져있어서 조금 안타깝더군요.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실것들인데..)

 

 

 

벤치에서의 라이터 어프로치는 이론에 충실한 오늘 2번째 하이라이트 였으며 스스로도 뿌듯한 ,

 

 

부채신공 여성으로  부터의 #-close 였습니다.

 

 

 

수강생이 메이드를 하기를 바랬지만 직접 이끌어 내기가 힘들어보였기 때문에 기본적인 술자리에서의 진행과정을

 

 

 

보여드리기 위해서

 

 

 

직접 2:2메이드를 하려고 마음먹었으며 그날 클럽에서 가장 눈에 띄는

 

 

 

2명으로 타겟을 정했습니다.

 

 

 

옆에서 잠시 지켜봤는데 무수히 남자들이 접근하고 까이더군요.

 

 

 

다른 남자들이 날리는 멘트를 들으면서 수강생분께

 

 

 

"저런 멘트는 니디해 보이죠? 안될꺼에요" 라고 알려드렸으며 예상대로 안됐습니다.

 

 

 

그 이후로도 남자들 3-4그룹정도가 계속 빈손으로 돌아가더군요.

 

 

 

어느덧 누구도 감히 접근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수강생분과 자리를 바꾸고  5분만에 #-Close와 술자리 메이드를 했습니다.

 

 

이 부분이 오늘의 하이라이트 였으며 여자분께 번호를 찍어주고 통화도 안누르고 이따 연락 하라고 말하고 일어섰습니다.

 

 

20분정도 후에 문자가 와서 짐을 챙기고, 같이 나가는데 갑자기 여자두명이 입구에서 싸움

 

 

이 나는 변수가 발생합니다.

 

 

 

아뿔사 그 두명이 저희가 메이드한 2명과 친한 사이더군요. 아는 언니와 동생사이라는...

 

 

 

"잠시만 기다려요" 라고 하며 두명이 뛰어 나가는 상황이 발생하고 순간 느낌이 안좋아서 다시 메이드 하기로 하고

 

 

 

다른 그룹을 어프로치하려는데 "어디갔냐“면서 다시 찾더군요.......

 

 

불운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술집에 이동했는데 어이없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같이 들어와서 앉으려고 하는데

 

 

 

수강생분의 팟이 갑자기 표정이 굳어서 뛰쳐 나갑니다........

 

 

 

알고봤더니 바로 옆에 여자들과 놀고 있는 남자가 전 남친이였습니다.

 

 

남자가 여자들을 보면서 손가락으로 가르치던 것이 그런 의미였습니다.  왜 하필 그 가게로 갔을까......

 

 

뭐 상황이 그러니 2:1로 있을 이유가 없더군요.

 

 

 

제팟은 당간이 100%로 였지만 강사의 입장에서 수강생분께 돈을 받고 일하는 순간에 그럴수가 없기에

 

 

 

"다음에 한잔해요" 라는 말로 그냥 자리를 파하고 나왔습니다.

 

 

 

그 과정에서

 

 

 

"제가 두분다 책임 질께요" 라는 알수없는 멘트

 

 

 

"미안하니까 제가 술 살게요 같이 재밌게 놀아요"

 

 

 

"제가 아쉬워서 안되겠어요 그냥 셋이서 놀면 안되요?"

 

 

 

라는 극강의 IOI는 계속 이어졌으며 제가 밀당으로 여자분의 애를 태우는 모습을 모두 바로 앞에서 보여드렸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피드백 해드리면  그날 우리를 굳이 5분거리에 있는 술집에 차를 가지고 가자는 것은

 

자신에 대한 DHV로서 IOI로 보시면 됩니다. 자신의 페라가모 구두 자랑과 신세계에서 산 트루릴리젼이 불량품이라는

 

그런 대화는 전부 IOI였습니다. 또한 굳이 여자둘이서 대화 할때 짧은 영어를 섞어서 쓰는것 역시

 

IOI였습니다. 참고로 말씀드립니다.

 

 

 

그 다음날도 전화가 와서 만나자는데 화이트데이 LTR관리가

 

 

꽉 차있어서 다른 날로 보자고 끊었습니다.

 

 

 

 

 

다시 메이드 하기 위해 클럽으로 갸려했는데 이미 끝난 시간이고.....어느덧 해가 뜨는 상황이라 길에 사람도 없는

 

 

 

안타까운 현실이 발생하더군요.

 

 

 

'그냥 2:1로 놀면서 컴포트와 시덕션까지 이르는 모습을 보여드렸어야 했는데..' 라는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지만

 

 

 

이미 어쩔도리가 없더군요.

 

 

 

그렇게 수업은 마무리가 되었으며

 

 

 

월요일날 전화로 상담을 요청하시길래 자세히 궁금한것에 대해 피드백 해드렸습니다.

 

 

 

데이게임에 대한 진행의 의문점을 강의에서는 잘 이해가 안갔지만 자신이 직접 어프로치 해보고 난후에

 

 

 

강의록을 이해하겠다는 말에 다시 한번 강사로서 흐뭇해졌습니다.

 

 

 

3번을 실패하고 제가 가려쳐준 요소들을 잘 수행해서 성공한후에 기쁨에 들뜬 문자가 오더군요.

 

 

 

"형~ 드뎌 번호 땄어요 ㅎ 형말대로 하니까 되네요 ㅎ"

 

 

 

굉장히 기분이 좋아지는 문자였습니다. ^^

 

 

 

 

 

 

 

 

 

그렇게 첫 부트캠프를 마무리 하고 스스로에 대한 반성과 고칠점도 다시 한번 느끼게 해준

 

 

 

좋은 경험이 였습니다.

 

 

앞으로도 더 수정,보완해서 좋은 강의로 여러분을 찾아뵐것을 약속드립니다.

 

 

 

 

 

PS. 그날 흰색 레이스 반팔, 가슴까지 확 파인 티셔츠에 한명은 트루릴리젼, 다른 한명은 로빈슨진을

 

입고 있었던 그룹이 저희의 메이드 상대였습니다. 회원분중에 보셨던 분도 계셨을것 같은데 혹시 있나요?

 

 

그리고 Kai 님이 실전수업에서 많이 고생하셨던것 같은데 중간에 한번 바꿔서 봐 드렸으면 했는데 그러지 못해서

 

아쉽네요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 ?
    the B 2010.03.16 23:50
    데이비드형~ 제가 글을 잘 못쓰는것 같아요 ㅎ 작문 연습 좀 할께요 ㅋㅋ
    더군다나 느낀감정 그대로를 전달못하는게 제 문제인거 같네요..
    기본부터 쌓고 뭔가 해야할것 같네요. 너무 부끄럽다 ㅠㅠ
  • ?
    데이비드 2010.03.17 10:13
    후기는 훌륭했어요 앞으로도 계속 궁금한것 있으면 질문하고
    최고의 PUA가 될수있도록 정진합시다 ^^
  • ?
    생갈트의 기사 2010.03.17 00:56
    앞으로 더 좋은 강의 하시면 되지요 ㅎㅎ~
  • ?
    Studioh 2010.03.17 10:25
    아.. 저도 배우고 싶어요 ㅎㅎ
  • ?
    군성 2010.03.17 12:09
    첫 부트캠프 성공적으로 치르신것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멋진모습 기대하겠습니다^ㅡ^
    카스트로폴리스.
  • ?
    셔플 2010.03.17 12:54
    ^^
  • ?
    슬픈날들 2010.03.17 19:01
    헐 언제하셨대 ㅠ ㅋ
  • ?
    나쁜남자 2010.03.17 23:00
    멋있습니다..저도 배우고싶군요
  • ?
    해달구름 2010.03.18 22:05
    수고많으셨네요 ㅋ 클럽에서의 메이드는 한번도 안해봐서리 ...ㅋ 저도 언제 한번 도전해 봐야겠습니다.. ㅋㅋ 어떤 멘트를 하셨는지 참 궁금하다는......
  • ?
    몽월 2010.04.11 02:37
    제가 두분 다 책임질게요(..)
    어떻게?
  • ?
    김픽업 2010.04.14 14:06
    ^^
  • ?
    feelgood 2010.05.10 15:26
    많이 배웁니다 ^-^
  • ?
    hyuck 2010.05.22 15:44
    대단하다,,,
  • ?
    요원J 2010.05.29 21:32
    후기가 디테일해서 네요ㅋㅋ
  • ?
    알뤼르 2010.06.02 16:11
    우워.. 배우고 싶은 욕망이 싹트네여;
  • ?
    아잉랜드 2010.06.21 01:54
    우워 저도 배우고싶네요 ㅋ 여건만있다면 ㅋㅋ
  • ?
    엉아 2010.06.26 14:23
    저도 배우고싶어요!!
  • ?
    Barney09 2010.07.10 21:10
    배우고 싶습니다~ ㅋㅋ
  • ?
    워커홀릭 2010.07.14 11:25
    잘봤습니다^^
  • ?
    감쓰 2010.07.17 05:15
    잘 봤네요 ㅎ
  • ?
    Sneaky 2010.07.25 01:32
    정말 자세히 가르쳐주시네요.
  • ?
    타쿠마 2010.08.02 15:51
    이정도 돈은 투자해도 좋은거겠.............지만 지금은 비용이 너무 비싸네요 ㅠㅠ
  • ?
    빈팅 2010.08.06 15:44
    탐나네요 ㅋㅋ
  • ?
    주니오빠 2010.08.20 08:41
    잘 봤습니다.
  • ?
    화랑 2010.08.24 09:51
    붓캠 가고 싶네요
  • ?
    경상도사나이 2010.08.29 18:52
    디테일하면서 욕심을 불러일으키네요 ㅋㅋ
  • ?
    pipo9 2010.09.09 03:08
    저도한번 트레이닝받고싶네요 ㅋ
  • ?
    Melo 2010.10.21 16:52
    다음 세미나 계획은 언제이신가요?
  • ?
    알랭피트 2011.02.13 12:53
    ㅎㅎ
  • ?
    에헴 2011.04.17 01:48
    탐나네요^^
  • ?
    BLACKZIN 2011.04.20 13:24
    음... 후기 잘보고 가요~
  • ?
    펜타곤 2012.08.25 22:24
    멋진 남자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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