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BlackSmith 수장 Developer Cube 입니다.
이번 특별기수 Seminar에서는 소수의 BS수강생분들이 함께해주셨습니다.
덕분에 수강생분들의 어프로치 시뮬레이션 또한 강의내용에 넣어볼 수 있었고,
짧은시간이었지만 수강생분에게 개개인의 문제점을 피드백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당초 ABSOLUTE PARADIGM ( 앱솔루트 패러다임) 은 10월 말에서 11월중 공개할 예정이었으나,
수강생분들의 열정 덕분에 과감하게 저의 모든 것을 공개하여 여러분들을 성장 시킬 것입니다.
제 2회 Cube's Seminar " ABSOLUTE PARADIGM ( 앱솔루트 패러다임 ) "
일시 : 2012 년 9월 22일 (土)
장소 : IMFGLC 아카데미
강좌신청 : 배너 클릭
오늘 필레의 주인공은 '픽업아티스트'를 알고 있으며, 픽업기술을 IMFGLC 코스모섹슈얼 등급 정도로 체계화시키고 있는
여성이었습니다. 일반적으로 하이어드건(업소여성을 지칭하는 용어; 이하 '하건')들을 네츄럴이라 표현하자면
오늘 필레의 여성은 여성 픽업아티스트 정도로 말할 수 있겠습니다.
편의상 경어는 생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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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를 먼저 설명하고 지나가도록 하겠다.
여성 픽업아티스트 M 카페에서 발췌내용
지난 주말 Final Solution 실전코칭 부트캠프를 위해 최근 필드분석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팀원들을 소집했다.
사정상 키라님과 코원님은 참석하지 못했고,
카이구도님
그리고 The BlackSmith의 새로운 트레이너
카이구도님의 네츄럴 윙인 백님과 함께 클럽 옥타곤으로 향했다.
백님은 본래 네츄럴 이셨기에 픽업의 날개를 다셨으니, 앞으로의 성장이 너무 기대가 된다.
얼마전 홀릭을 갔을 땐 픽업아티스트로 추정되는 남성들이 많이 보이지 않았으나 이 곳 옥타곤에는 대한민국 키크고
잘생긴 남자라는 남자는 모두 모여있는 것 같았다.(물론 픽업아티스트로 추정되는 수많은 남성들 포함)
여성들은 말할 것도 없었다. 이미 테이블을 예약한 남성들이 여성들을 빼가고 있었고, 게임은 벌써 시작됐다.
우선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스테이지에서 우리 셋은 신나게 춤을 췄다.
백님의 경우 네츄럴답게 역어프로치를 3번이나 받는 고와꾸의 위엄을 보여주었고,
카이구도님은 시차적응 덕택에 귀국을 한지 얼마되지 않아 어프로치는 커녕 죽어가기 일보직전이었다.
역시 2시 정도 되니 옥타곤의 물량은 극에 달했고,
슬슬 어프로치를 가려고 하는 찰나 완벽한 스캔을 자랑하는 나에게 특이한 HB가 눈에 들어왔다.
내가 클럽에서 타율이 좋은 이유는 남들과 다른 IOI를 완벽하게 캐치하는 방법과
여성이 당간녀 인지 아닌지를 판가름 하는 완벽한 룰이 있기 때문이다.
이 것은 다른 사람보다 당신이 클럽에서 새가 되지 않기 위한 특별한 방법이 될 것이다.
이 내용은 이번 "Absolute Paradigm 앱솔루트 패러다임" 에서 다뤄질 극히 일부분의 내용으로
여러분들이 새가 되지 않기 위한 특단의 조치가 될 것이다.
간단히 "Absolute Paradigm" 에 대해서 설명을 하고 넘어가자면,
여러분들이 어떠한 장소에서도 픽업을 하도록 고안해 놓은 절대적인 인식체계이며,
기존 Method 들을 포괄하는 넓은 개념의 의미이다.
Cube의 T-B-S 의 구조화 Method 역시 포함이 되어있지만, 그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다.
로드, 클럽, 나이트에 한정지어 픽업을 강의했던 기존 강의들과는 차별성을 둔 앞으로
종합이론강좌의 수학의 정석이라 불릴 수 있는 Seminar이다.
대학생들이 일상적으로 겪을 수 있는 소셜 픽업, 학교내 픽업, 토익학원, 알바중 픽업등에 관한 방법
그리고 직장인들이 겪을 수 있는 직장내 픽업과 연애, 소개팅에서 승자가 되는 방법에 대해서 다뤄질 것이다.
언제 어디서나 활용, 변형이 가능한 강의를 여러분이 듣게 될 것이다.
본론으로 다시 돌아와서, Absolute Paradigm에서의 IOI 캐치도 안됬을 뿐더러, 당간녀도 아니었다.
하지만, 점수대가 상당히 괜찮았으므로, (일단 가슴이 큰것에 점수를 후하게 주었다) 어프로치를 갔다.
HB : "픽업아티스트죠?"
요즘 워낙에 많이 들어오는 질문이기에 그다지 신경을 쓰지 않았다.
Cube : "뭔지는 들어봤는데, 그런걸 궁금해하고 싶진 않군요. 말을 할때마다 일일이 말을 외워서 하는거 너무 어렵잖아요."
이런 신종 질문 픽업아티스트가 아니냐는 질문에 대한 답을 때에 따라서 3가지 정도로 루틴을 준비해놓았다.
HB : "ㅋㅋㅋ 근데 이상하네요. 아까도 저기서 셋이서 몰려서 여자만 쳐다보고 있던데"
이러한 대답에 영향을 받을 필요가 없었다. 어차피 니가 나를 쳐다봤다는건 나에게 이미 IOI가 아예 없다는 건 아니니까.
Cube : "그런가요. 어쨋든 번호주세요."
번호를 찍는 도중. 나는 항상 플레이크 방지를 위해서 다시 한번 재차 묻는다.
Cube : "잠깐만요. 이렇게 번호 찍어놓고 나중에 연락안할거면 안줘도 되요. 억지로 받는건 싫으니까"
HB : "아무래도 수상해 수상해~ 픽업아티스트 맞죠?"
Cube : "아니라고 해도 안믿으면 어쩔수 없죠. 나중에 봐요."
간단하게 폰게임 진행으로 애프터를 잡았다.
폰게임 내용은 현재 핸드폰이 터치불능인 관계로 내일 수리후 업로드 하겠습니다.
애프터는 11일 저녁. 본래 소셜내 모임이 있었으나, 간단히 얼굴만 비추고 애프터를 나왔다.
클럽에서는 HB의 점수대가 낮았다고 판단하였으나, 더욱더 꾸미고 온 상태.
그리고 내가 선호하는 여자 5대 향수의 야릇한 향기가 나를 자극시키기에 충분했다.
Cube : 거기 벨좀 눌러줘요.
HB : 그거 CT란거 아니에요?ㅋㅋ 나 궁금해서 용어사전 보고 왔어요.
Cube : 그게 뭐죠?
HB : 순응도 테스트?ㅋ 손좀 더 뻗어서 눌러요 벨
여성들이 아는것을 표현을 할때는 남자들 처럼 그거 CT죠? 라는 직설적 표현보다는
그거 CT란거 아니에요? 라고 표현하는 것처럼 돌려 말을 한다.
그러므로, 이여자는 CT가 무엇인지 확실히 알고 있다는 뜻이었다.
뭐 이런여자가 있는가 싶었다.
이정도 픽업 내용에 관심이 있다는 것은 크게 두가지로 볼 수 있는데
1. 전에 만났던 남자가 풋내기 픽업아티스트였을 경우
2,. 주변 친구들이 픽업아티스트를 만나서 데였을 경우
어쨋든 좋지 않은 시각으로 볼 것이기에 픽업아티스트인 것을 티를 내서는 안된다.
이렇게 CT 따위는 응하지도 않던 HB가 술을 두잔정도 마시고 나서 화장실을 다녀오더니
옆자리에 허벅지를 딱 붙이고 앉아 버렸다.
Cube : 왜 옆자리로 왔어요?
HB : 싫으면 내 자리로 갈게요.
하고 쌩하고 자기 자리로 가버리는 HB.
Cube : 겉보기 하고는 다르게 나긋나긋한 타입인줄 알았는데 그렇진 않은 것 같네요
HB : 사람이 원래 시종일관이어야죠 ~
자격부여와 IBI를 동시에 사용했음에도 당연히 튕겨버리는 HB.
간단히 서로 이야기만 하고 자리를 옮기려 나왔다.
HB : 1차는 내가 낼테니까, 2차 내요.
Cube : 그러죠 뭐
술집에서 나오자마자 키노가 전혀 진행되지 않았던 HB가 팔짱을 끼었고,
HB : 우리 영화보러가요
Cube : 편하게 볼 수 있는데로 가죠
편의점에서 맥주등을 사가지고 어떠한 LMR도 없이 MT로 바운스를 했고,
HB : 먼저 샤워하고 와요~
샤워를 하러 들어 가려고 했을 때 이 여자 단순히 섹스를 좋아하나?
게임은 너무나 쉽게 풀려가는 듯 했다.
샤워기를 틀어놓고 샤워를 하는데 갑자기 온도가 확 뜨거워져서 샤워기를 꺼버렸다.
그때 들려오는 소리는 찰칵 소리.
??
흡사 인증샷을 찍을때와 같은..
얼마전 IMF 트레이너 카톡방에 여자픽업아티스트 마녀에 대한 글 내용이 올라왔다.
순간 머리속을 지나가는 것은 마녀에 대한 내용.
샤워실을 나오자 급히 나가려하다가 놀래는 HB.
Cube : 어디가요?
HB : 뭐좀 사러 가려구요
Cube : 가방들고 나가는데 말에 앞뒤가 안맞지 않아요?
HB : 아아 그렇네요?
MT에서 F-close 까지 이어지는데 약 1시간 정도의 시간이 소요 되었다.
이 여자가 픽업을 알아도 상관이 없었다.
나는 IMFGLC 에서 가장 오래된 트레이너 중 한명이니까.
이 과정은 전부 핸드폰으로 녹음이 되었고, 추천수 100이 넘으면 실제 음성과 F-close 앞부분을 공개하도록 하겠다.
F-close 에서 카이구도님의 BB탄을 사용했고, HB가 까무러치는 반응을 보고 또 한번 놀랬다.
Cube : 아까 사진은 왜 찍었어요?
HB : 알고 있었어요?
Cube : 핸드폰 줘봐요
그녀의 핸드폰에는 내가 샤워하러 들어가기전 벗어놓은 속옷가지들과 옷들
그리고 내가 화장실에서 샤워를 하는 실루엣 사진이 찍혀있었다.
Cube : XX씨, 마녀죠?
사진을 보면서 이야기 하자 HB는 대답을 섣불리 하지 못하였다.
HB : 네...
Cube : 저를 새 만들지 못해서 아깝겠네요. 저 픽업아티스트인걸 알았잖아요
HB : 네.. 사실
심지어 그녀는 내가 IMFGLC의 Cube인 것도 알고 있었다.
그녀의 지인에는 타카페 트레이너들이 있다고 한다.
HB : "이런거 필레로 올려도 상관없어요.
그런데 나 OO씨 만나볼래요"
Absolute Paradigm.
언제 어디서나 어떠한 장소에서도 그녀를 유혹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