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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여자친구랑 헤어진지 5일 됫습니다. 헤어진 이유는 저를 싫어해서가 아니라 여자친구가 너무 힘들고 지처서 입니다... 여자친구 어머니 께서 몸도 많이 않조으시고 여자친구가 아버지랑도 사이가 별로안좋고 학업으로 인해 스트레스 많이받고있고 일을 하면서도 많이 힘든가 봅니다. 그러다 보니 자기 자신 챙길 여력도 없는데 저까지 챙길 자신이 없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인지 저를 생각하면 좋아하는 감정보단 미안한 감정이 앞선다고 하네요. 저한테 되게 미안해 합니다. 항상 미안하다고 합니다 정말 너무 힘든가 봅니다. 저한테 신경도 못써줄거고 데이트 같은것도 잘 못해줄껄 아니까 그래서 제가 힘들어 할껄 아니까 여자친구도 많은 생각을 한것 같습니다.제가 같이 힘들어 주고 싶다고 햇지만 여자친구는 혼자서 힘든게 낫다고 자기때문에 제가 힘들어 하는게 싫타고 말하더군요.. 여자친구가 힘든것을 아무한테도 말하지 않습니다. 항상 겉으로 웃고 행복한척 하며 지냅니다. 혼자서는 너무 힘들면서..... 헤어젓지만 아직 헤어진것 같지도 않은 기분이 들고.. 굉장히 씁슬하고 여자친구 생각하면 가슴이 아픕니다. 자기도 좀 쉬고싶고 저를 배려해준다는 생각으로 헤어지자고 한것 같은데. 너무 힘듭니다. 정말 잡고싶습니다. 기다려 주는게 답인걸 아는데 하루빨리 잡고싶습니다.... 저랑 같은 직장에서 일을합니다 자주 마주치고요. 그런데 지금은 혼자두는게 (연락안하고) 낳은거일까요?.. 아니면 (연락하면서) 위로도 해주고 격려도 해주고 얘기도 들어주고 하는게 맞을까요? 저는 후자쪽60% 전자40%로 생각하는데 후자를 선택하면 친구로 굳혀지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때문에 고민이 많습니다. 전자를 택하자니 여자친구에게 잊혀지는게 아닌가? 생각이 들고요... 정말 미치겟습니다.. 도와주세요 너무 절실합니다 ....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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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과 추천의 생활화,
상호간의 존중과 배려는 IMF/GLC인의 기본 자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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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상황에 따라 감싸주고 의지해 주는게 원칙입니다
당신이 힘들땐 내가 나무가 되어줄게
내가 힘들땐 나무가 되어줘
이런 느낌이랄까요?
상황에 따라 이렇게 단순하게만 이루어지지는 않지만요
지금은 딱 적절한 시기가 아닐까 싶네요
일단 픽업이라 함은 서로가 만족감을 느끼는게 중요합니다
지금 글쓰신분 입장에서 여자친구분이 쉬고 싶을때 편안함을 느낄수 있는 장소라는 이미지를 심어주시는게 제일 중요할것같습니다
아 지친다 했을때 제일 먼저 생각나는 사람이겠죠
참고로 급해선 절대로 안될 시기인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