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상연하 커플로 나이차가 좀있습니다.
전 서울 여친 부산...
이번에 부산에서 축제한다고 오라고하네요.
지금 프레임싸움해야하는데 말듣고 내려가서 놀다오는게 맞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여친이 기가 셉니다.. 자기 주장 똑부러지고요.
제가 프라이징이 약한데 가면 확밀릴거 같거든요.
Hb자체가 저보다 ㄱㅣ본스펙이 좋으니 좀밀리는 편입니다. 물론 같이 있을때 티는 최대한 안냈지만요...
명분잡고 안가는게 나을지..
아니면 마인드셋 하고 갔다올지...
답변부탁드립니다.
1. 현재 내 상황,상태등(나의 현재 이너게임 정도, 내가 자신있는 유형등)
2. hb의 상황,상태등
을 파악하시고
잘 생각해보신후
그대로 실행해보세요.
선택은 언제나 자기자신이 하는것입니다.
참고
필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