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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두에 밝힙니다만 저는 이 애와 LTR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잠깐 통화가능해? 하고 답장 없길래 바로 전화걸었습니다.
역시나 전화는 안받고 일하는데 무슨일 이라고 함.
그렇게보고싶어요? 이말의 속뜻은 잘모르겠지만. 제가 그때 운전중이라 카톡을 조금 늦게 확인했습니다. 그냥 살짝 씹고 넘길까 하다가 "응"이라고 대답함.
어제 밤에 전화 두통 씹히고 카톡 한통 씹히고 약 한시간 후 기적?처럼 전화가 오더군요.
퇴근하고 아는언니랑 맥주한잔 했다며 재잘거리는데 얘 특유의 하이에너지의 기운을 맘껏 받으니 마음이 한순간에 다 풀리더군요.
직간접적으로 제가 얘기를 다 해버린 상태라 제가 얘를 좋아하고 있다는 사실을 얘는 다 알고있고.
오늘 홧김에 애프터 요청을 해버렸습니다.
라이님이 추천하신 자신을 특정 괜찮은 남자라는 이미지박스에 넣고(이름 딱 들으면 누구나 좋아할법한 남자연예인으로 잡았네요). 십히더라도 나는 평소 항시 여성들에게 둘러쌓여있기에 전혀 영향받는 않는다는 유명 연예인 이미지를 주입하니
저렇게 편안하게 말이 나오더군요.
원래의 저였다면 애초에 문자로 애프터 잡지도 않았고 전화한번 거는것도 엄청 망설이는 저였습니다.
전화 십히고 나서 저런 드립도 순간적인 편안한 마음에서 그냥 나오더군요. 어떤 반응이 나온다면 이런식으로 반응하겠다는
예상은 했었죠.
그리고 어제의 저였다면 약속있다 했을때 또 급 실망하여 다른 쓸데없는 얘기들로 화제를 돌렸을텐데 그냥 담담히 이어갔고
"진작이야기하지" "친구들과 선약" 이 말을 꼬리잡고 다른 삽질스런 말을 했을겁니다.
예를들어 아~ 진작얘기할걸!! 친구들과 무슨선약? 이런식으로 말이죠.
그렇지만 제 자신을 인기남으로 이미지박스에 주입하고 그사람이었다면 이상황에 어떤식으로 말했을까를 떠올리니
저렇게 잡스런 말들은 다 안하게 되고 그럼 금요일은 어때? 어 알겠어 이런 별 대수롭지 않다는 식의 반응을 하니
그렇게보고싶어요? 라는 말을 하네요. 대화를 끝내려고 짧게 "응" 만 하고 끝냈고 현재까지 서로 아무연락없습니다.
원래는 이번주말 애프터신청 어떤 이유로든 거절당하면 약 3일 정도 아무 연락 안할라고 생각했거든요.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지요...?
그리고 여자의 심리상태도 파악 가능하신지 궁금합니다.
애프터를 잡을 만한 좋은 아이디어 있는지도 말씀 좀.
제 생각에 담주 평일정도에 슬쩍 보자 말하면 볼것 같기도 하네요.
얘에 대해 간략히 말씀드리자면 까칠한 고HB스타일은 전혀 아니고 술을 좋아해서인지 몸매는 통통합니다.
굳이 HB로 따지자면 6정도 ? 대학때는 48키로 나갔다더군요. 키는 163정도.
원래 집이 지방인데 현재의 대도시로 와서 혼자 삽니다.
외모는 청순가련인데 성격이 매우 털털하고 하이에너지에 쿨하고 개념도 있고 술자리 분위기를 이끄는 스타일.
쉽게 말해 다가가기 쉬워보이는 스타일? 그래서 주변에 남자가 많을것 같네요. 자연스럽게 어장관리능력이 배양되었겠구나 생각됩니다.
젤 최근 남친과는 헤어진지 대략 6개월 정도 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래는 기타 저와 했던 대화들..
저녁에 퇴근길에 교육중인데 지겹다고 갑자기 카톡옴.
말이 안나와서 출근을 못했다길래 괜찮냐고 걱정해줌.
이전에 무슨대화가 있었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그저께 밤 전화한통 십히고 저는 바로 잠.
저녁에 퇴근길에 교육중인데 지겹다고 갑자기 카톡옴.
전체 대화 상황에 대한 부연설명을
조금 더 하자면 얘 몸아플때 대화는 거의 단답형으로 딱딱 끊는 식이었습니다. 그때 당시에 저의 대처는 너무나 니디해서
다 뺐네요. 엄청난 인내력으로 걱정만 계속 해줬죠.
종합적으로 봤을때 뭔가 쉽게 답이 나올듯 말듯 한데 너무 간절한 마음을 가질수록 게임이 더 안되는 것 같더군요.
일단 느긋한 마음을 가지려 합니다.
얘랑 3월말부터 본격 대화를 주고받았는데 위의 카톡은 비교적 최근대화입니다.
3월말 4월초 그때는 서로 호기심과 호감이 넘치는것처럼 대화를 엄청많이 주고받았었죠.
2년전 처음 봤는데 얘는 저를 기억못하고 저만 얘를 기억하는 상황.
번호는 어쩌다가 최근에 알게되어 카톡으로 말걸었죠. 최근에 4월초 일대일로 1회 만난상황.
* 프라이버시 보호차원에서 카톡대화 모두 삭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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