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pitoline

최신 글/댓글/이미지



조회 수 2348 추천 수 0 댓글 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픽업아티스트/데이트코치/연애/메이크업/뷰티/패션/여행/라이프스타일/자기계발
IMF, Impossible Mission Force
Be the best of your self!
Community
커뮤니티

 

 

 

 


 

IMF/GLC와 함께,

더 나은 라이프를 만드세요!

 

 

 

 

 


 

 

 

 

 

 

 

 

 

 

덧글과 추천의 생활화,

상호간의 존중과 배려는 IMF/GLC인의 기본 자세입니다.

 

 

 

 

 

Be the greatest of your self!

GLC, Great Life Companies & Communities United

 

 

서두에 밝힙니다만 저는 이 애와 LTR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잠깐 통화가능해? 하고 답장 없길래 바로 전화걸었습니다.

역시나 전화는 안받고 일하는데 무슨일  이라고 함.



  그렇게보고싶어요? 이말의 속뜻은 잘모르겠지만. 제가 그때 운전중이라 카톡을 조금 늦게 확인했습니다.  그냥 살짝 씹고 넘길까 하다가 "응"이라고 대답함.

 

 

어제 밤에 전화 두통 씹히고 카톡 한통 씹히고 약 한시간 후 기적?처럼 전화가 오더군요.

 

퇴근하고 아는언니랑 맥주한잔 했다며 재잘거리는데 얘 특유의 하이에너지의 기운을 맘껏 받으니 마음이 한순간에 다 풀리더군요.

 

직간접적으로 제가 얘기를 다 해버린 상태라 제가 얘를 좋아하고 있다는 사실을 얘는 다 알고있고.

 

오늘 홧김에 애프터 요청을 해버렸습니다.

 

라이님이 추천하신 자신을 특정 괜찮은 남자라는 이미지박스에 넣고(이름 딱 들으면 누구나 좋아할법한 남자연예인으로 잡았네요). 십히더라도 나는 평소 항시 여성들에게 둘러쌓여있기에 전혀 영향받는 않는다는 유명 연예인 이미지를 주입하니

저렇게 편안하게 말이 나오더군요.

 

원래의 저였다면 애초에 문자로 애프터 잡지도 않았고 전화한번 거는것도 엄청 망설이는 저였습니다.    

전화 십히고 나서 저런 드립도 순간적인 편안한 마음에서 그냥 나오더군요.  어떤 반응이 나온다면 이런식으로 반응하겠다는

예상은 했었죠.

그리고 어제의 저였다면 약속있다 했을때 또 급 실망하여 다른 쓸데없는 얘기들로 화제를 돌렸을텐데 그냥 담담히 이어갔고

 

"진작이야기하지"  "친구들과 선약"   이 말을 꼬리잡고 다른 삽질스런 말을 했을겁니다.

예를들어 아~ 진작얘기할걸!!   친구들과 무슨선약?  이런식으로 말이죠.

 

그렇지만 제 자신을 인기남으로 이미지박스에 주입하고 그사람이었다면 이상황에 어떤식으로 말했을까를 떠올리니

저렇게 잡스런 말들은 다 안하게 되고 그럼 금요일은 어때?  어 알겠어  이런 별 대수롭지 않다는 식의 반응을 하니

 

그렇게보고싶어요? 라는 말을 하네요.    대화를 끝내려고 짧게 "응" 만 하고 끝냈고 현재까지 서로 아무연락없습니다.

 

원래는 이번주말 애프터신청 어떤 이유로든  거절당하면  약 3일 정도 아무 연락 안할라고 생각했거든요.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지요...?

 

그리고 여자의 심리상태도 파악 가능하신지 궁금합니다.

 

애프터를 잡을 만한 좋은 아이디어 있는지도 말씀 좀.

제 생각에 담주 평일정도에 슬쩍 보자 말하면 볼것 같기도 하네요.

 

얘에 대해 간략히 말씀드리자면 까칠한 고HB스타일은 전혀 아니고  술을 좋아해서인지 몸매는 통통합니다. 

굳이 HB로 따지자면 6정도 ?  대학때는 48키로 나갔다더군요. 키는 163정도. 

원래 집이 지방인데 현재의 대도시로 와서 혼자 삽니다.

외모는 청순가련인데 성격이 매우 털털하고 하이에너지에 쿨하고 개념도 있고 술자리 분위기를 이끄는 스타일.  

쉽게 말해 다가가기 쉬워보이는 스타일?  그래서 주변에 남자가 많을것 같네요.  자연스럽게 어장관리능력이 배양되었겠구나 생각됩니다.

젤 최근 남친과는 헤어진지 대략 6개월 정도 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래는 기타 저와 했던 대화들..

 

 

 

    저녁에 퇴근길에 교육중인데 지겹다고 갑자기 카톡옴.

   말이 안나와서 출근을 못했다길래 괜찮냐고 걱정해줌.  

   이전에 무슨대화가 있었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그저께 밤 전화한통 십히고 저는 바로 잠.

저녁에 퇴근길에 교육중인데 지겹다고 갑자기 카톡옴.

 

전체 대화 상황에 대한 부연설명을

조금 더 하자면 얘 몸아플때 대화는 거의 단답형으로 딱딱 끊는 식이었습니다.  그때 당시에 저의 대처는 너무나 니디해서

다 뺐네요.    엄청난 인내력으로 걱정만 계속 해줬죠.

 

 

 

 

 

종합적으로 봤을때 뭔가 쉽게 답이 나올듯 말듯 한데 너무 간절한 마음을 가질수록 게임이 더 안되는 것 같더군요.

 

일단 느긋한 마음을 가지려 합니다.

 

얘랑 3월말부터 본격 대화를 주고받았는데 위의 카톡은 비교적 최근대화입니다.

3월말 4월초 그때는 서로 호기심과 호감이 넘치는것처럼 대화를 엄청많이 주고받았었죠.

2년전 처음 봤는데 얘는 저를 기억못하고 저만 얘를 기억하는 상황.

번호는 어쩌다가 최근에 알게되어 카톡으로 말걸었죠.  최근에 4월초 일대일로 1회 만난상황.

 

 

 * 프라이버시 보호차원에서 카톡대화 모두 삭제하였습니다.

 

 

 

 

 

픽업아티스트/데이트코치/연애/메이크업/뷰티/패션/여행/라이프스타일/자기계발
IMF, Impossible Mission Force
Be the best of your self!
Community
커뮤니티

 

 

 

 


 

IMF/GLC와 함께,

더 나은 라이프를 만드세요!

 

 

 

 

 


 



 

 

 

 

 

 

 

 

 

 

 

 

덧글과 추천의 생활화,

상호간의 존중과 배려는 IMF/GLC인의 기본 자세입니다.

 

 

 

 

 

Be the greatest of your self!

GLC, Great Life Companies & Communities United

픽업아티스트/데이트코치/연애/메이크업/뷰티/패션/여행/라이프스타일/자기계발

  • ?
    JH 2012.04.19 20:02
    에프터 잡을때 금요일 어때보다는 언제시간괜찮은데가더 낮지않을까요? 그리고 전화상에서 에프터를 잡는게훨씬 낳은거같아요^^ 그리고 본인이 호감을 많이보내고있는데 쪼금자제하구 프레임 유지를 조금 신경쓰면 에프터는 가능할거같아요 건승을 빌겠습니다^^
  • ?
    페라리 2012.04.19 20:10
    아예 단도직입적으로 일부러 저렇게 잡은면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솔직히 저는 평일날 술먹고 하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거든요~ 다음주에 그렇게 해봐야겠네요.. 잘 알겠습니다.^^
  • ?
    jungye33 2012.04.19 22:15
    너무 니디한것같애요 애프터를잡을때는 더블바인딩을 사용하는게어떨까요.
  • ?
    Junior라이 2012.04.20 15:35
    폰게임전문트레이너 라이입니다.

    폰게임전문트레이너 라이입니다.

    여성이본인에게 어느정도의 ioi는가지고있는것같으나

     

    그냥 관심가는정도인것같네요 어장의느낌이 좀나기도하네요

    그냥여성입장에서 관심가는 한번만나볼까한남자 그이상 그이하도아닌것같습니다.

     

    좋은이미지는구축하셨으나 그 이미지가 편한 좋은오빠정도인거같아서

    아쉽네요. 좀더 영향을주려고 노력해보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이곳은 연애 상담 및 매력 계발과 라이프스타일 구축에 대한 질문 답변게시판입니다. EthanHunt 2013.09.17 22823
317 답장이 느리면 호감도와 관련있나요>? 2 corea0309 2012.04.19 2053
316 업무중에 알게된 hb7.5 ~!!!! 8 천지개벽 2012.04.19 1983
» 카톡대화 분석 및 조언 부탁바랍니다. 4 페라리 2012.04.19 2348
314 남들은 무시하네요~ 7 붕가붕가 2012.04.19 1425
313 컨실러를 하나 구매하엿는데요 흑맥주 2012.04.19 1135
312 ioi 많이 나오는 HB 2 운명 2012.04.19 1597
311 쿨가이 음와심권 서적 관련 질문 입니다. chol9820 2012.04.19 2364
310 폰게임때문에 미치겠습니다ㅜㅜ라이님!!꼭!!봐주세요ㅜㅜ회원님들도ㅜㅜ 6 스노우프린스 2012.04.19 1650
309 이런식으로 사진만들어서 보내주고싶은데 어떻게 하시는지 아시는분?ㅠ 3 file fofo8687 2012.04.18 2451
308 연애초보 질문좀요... 2 맥풍 2012.04.18 1090
307 픽업아티스트 시작에 관한 질문잇습니다... 9 슴스요원 2012.04.18 1030
306 hb7.5, hb7샵클후 폰게임!!!!!!!!! 빠른피드백부탁드립니다.^^ 11 천지개벽 2012.04.18 1472
305 폰게임은 정말 어렵군요. 6 페라리 2012.04.18 1451
304 dvd방 바운스 후에... 8 능글능글 2012.04.18 1468
303 이 LTR 정리해야되겠죠?/앞으로의 픽업스타일 4 스피드 2012.04.18 1519
302 라이님의 다음 폰게임강좌는? 언제쯤? 3 Dest 흑탕물 2012.04.18 1171
301 첫 after 2 소리 2012.04.18 1398
300 카톡왓는데 뭐라말하는게 좋을까요? 12 페라리 2012.04.18 2342
299 hb 7 번호겟후 문자 평가좀.. 1 KYU 2012.04.18 1492
298 어린여자친구...어떻해야 하나요.. 17 산타할마시 2012.04.18 2055
Board Pagination Prev 1 ...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 80 Next
/ 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