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즈입니다.
3회에 이어 이번에도 4회 ATP 정모에 참석하였습니다.
정모시간 전에 약간의 일이 있이 생겨 급하게 준비를 하고 급하게 급하게 정모 장소로 나가게 되었습니다. (사실 면접도 있다고 하여 풀 그루밍을 하고 싶었으나.... 사실 풀그루밍해도 달라지는게 없는...ㅠㅠ)
어쨋든 약속된 시간에 약속된 장소로 가니.. 컬렉션 님과 함께 낭만 개구리 님 께서 보이시더군요.
여전히 고와꾸와 스타일을 유지하고 계시더군요.. 그 외에 정모에 참석하신분들 모두 고와꾸를 가지고 계시더군요
한번에 ATP 정모 오신분들이구나.. 하고 딱 느껴졋습니다.
그 후 처음 장소에서 잠깐 늦으신분들을 기다리고 술집으로 갔습니다.
먼저 ATP 팀원분들께서 소개를 하시고 정모참석하신분들 소개하는 시간을 갖고 소그룹 으로 나누어 여러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저번과 마찬가지로 제가 나이가 많은 편이더군요 ㅠㅠ..)
픽업 에 관한 내용, 삶에 관한 내용, 각자 부족한 점, 조언 등등... ATP 팀원분들 께서 자리 중간중간에 앉아 많이 도와 주셔서 다들
많은 도움이 되셧을거라 생각됩니다. 저 또한 작품 님과 많은(?) 이야기를 하면서 다시 한번 깨달았네요. (작품님께서 가르쳐 주신 내용(?) 오늘 After에서 사용해보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서 결과는... ^-^흐흐..)
아.. 그리고 이번에 면접을 보게 되었는데.. ATP팀원분들을 대하는 것이 실제 HB를 대하는 것보다 더 떨리고.. ;; 힘들었습니다/
면접보든 분을 제외하시고는 다들 삼삼오오 모여서 많은 이야기를 하고 자리를 파하고 달림을 하였는데요/
이번 회차의 경우 실제로 바로 달리시는 분들은 많이 없어 아쉬웠습니다.
저의 경우는 끝나고 2명이서 로드 어프로치, 로드 메이드를 하고 피드백을 하고 새벽(아침)에 들어갔네요//
엄청 피곤했습니다 ㅠㅠ;; 마지막엔 거의 피곤에 쩔어 있었네요.. 체력을 키워야 겟네요.. ;;
이번 회차의 경우 저번과 마찬가지, 아니 저번보다 더 좋은 경험을 많이 하게 된것 같아 뿌듯하였습니다/ 느끼는 것도 많이 있었고/
달림도 수많은 변수가 생기기도 하고.. ;; 뜻 깊은 경험이었습니다.
마무리로.. 이번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 그리고 ATP분들 나날이 발전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앞으로 자주 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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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달 사이에 스타일이 좋아지셨더군요
달리시다가 막히는 부분이 생기면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환영입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