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용 사실 이제는 상대하기도 싫고 오히려 나 자신을 깍아먹는일 이라고 생각하여 가만히 있었으나 과대광고가 도가 지나치길래 짧은 시간을 내어 글을 쓰게 되었다. 흔히 트레이너 소개글을 보면 본업이 남들과 비해 우월하다고 셀프 DHV 하는 족속들이 있는데, 사실 그런 분류의 인간들은 더 의심을 해봐야 된다고 생각한다. 나는 어떤 트레이너를 만나면서 내 머릿속을 늘 강타했던 생각이 있었다. "그렇게 잘났는데 왜 결국 픽업판에 빠져선 헤어나지 못하는거지?" "왜 자신이 책임지고 행해야하는 일을 자신의 부하에게 다 떠 넘기고 최선을 다했다고 하는지" "자신의 힘 덕분에 따른 클라이언트의 라이프스타일이 바꼈다고 한 사람은 어딨나 " 등등 적어도 지금에 내가 봤을때 그 사람은 단지 픽업으로 벌어드리는 수입과 탐욕이 멀어 짐승이 되버린것과 다를바 없다고 생각한다. 오해하지말라 짐승이 되었다고 해서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능력과 재능을 무시하는 건 아니다. 또한 자신의 실력이 탄로나는것이 두려웠는지. 그는 늘 나이트게임을 하게되면 주변의 회원이 누가 있는지 물어보고 부담스러워하고 아무 것도 하지 않는다. 그 사람의 그런 모습을 계속 보아오면서 겁쟁이와 다를바 없다는 것을 느낀바다. 또한 나는 그 사람과 있으면서 근본적인 의문점이 생긴듯하였다. 그 의문점이 무엇이냐면 " 그가 말한 라이프스타일이 바뀐 사람이었다." 나는 그래서 그가 짧게라도 인연을 맺었던 여러 사람들과 연락을 취했으며 다양한 사람을 알아갈수록 그가 했던 말은 거짓이였음을 또 만족한 사람도 있긴했지만 극소수 였다는 것을 오히려 나와 같이 불신이 생긴 사람이 훨씬 많다는 것을 깨달았다. 나는 그 후로 환불을 신청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후에 그 생각을 실천하게 되었다. 그 당시 내 성향은 내가 생각한대로 행동은 하지만 사람들을 무서워하고 두려워 하며 당당하게 행동을 하지 못했고 확고하게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성격은 아니였었다. 그는 내 성향을 역이용해서 인간이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실수를 나에게 특히 정신병으로 몰아가면서 큰 문제점으로 각인시키고 그 당시에 내가 생각하기에도 고쳐야 될점이라고 생각했으니 환불 취소를 하였다. 하지만 그 후로도 달라지는것은 없었다 . 그는 나한테 최선을 다했지만 늘 잠시뿐이였다. 결국 나중에는 바쁘다는 핑계로 약속또한 어기며 그런 모습을 보면서 실망하게 되었다. ( 그 사람만 잘못한게 아니고 내가 잘못도 있는 부분도 있다. 인정하겠다.) 또 자신의 수강생을 부하 직원을 시켜 트레이닝을 맡겨 책임감 없는 모습 또한 보여주였다. 그는 진짜 자신에게 시간이 중요하긴 한가보다. 자신한테만 투자하는 시간만ㅎ 이제 그런 그의 모습에 질리는 바다. 결국은 타 카페에서 또 뻔뻔스럽게 과대 광고를 통해 나 같은 피해자가 나온다는 보장은 없지만 그 사람의 행동이 뻔하게 예상되므로 예방 차원으로 글을 쓰게 되었으니 무작정 믿지말고 비판적으로 따져보고 선택하길 바란다. 마지막으로 언제까지 실력은 숨기지는 못할 것이다. 언제까지 카페에서 자신의 스펙을 간접어필하며 잠재적 수강생들을 부왘 시키며 자신의 신비한 이미지를 유지하려고 하는가? 이제 겁쟁이처럼 그만 숨고 당당하게 나와서 자신의 실력을 검증하여라. 이 글을 보고 억울하고 분하다면 필드에 나와라 내가 데이게임이든 클럽게임이든 나이트 클럽이든 기꺼이 내가 풀셋팅을 한 최상의 내 모습으로 당신을 최선을 다해 맞서주겠다. p.s)행동패턴을 보았을 때 글을 보고서 아무렇지 않은척 무대응 정책을 할거라 예상되지만 뒤에선 영향받은 당신의 모습이 선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