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용 8월 29일 남자님과 강남역에서 어프로치를 달리기로하고 만났습니다. 그전에 제가 먼저 연락을 드려 오늘 시간이 되냐고 물어봤었는데 남자님께서 이제 잠시 픽업을 접은상태라 처음에는 좀 곤란하다고 하셨었죠.. 그러나 좀 있다가 그럼 제가 어프로치하는걸 보고 옆에서 피드백만 해주시겠다고 하고 강남에서 5시까지 보기로 했습니다. 픽업도 접은상태고 일때매 그루밍을 하지 않으시고 나오셨었죠 ㅋ 일단 처음만나서 카페에들어가기전 저에게 한명을 찝어주면서 어프로치 가보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무작정 가서 오픈을하고 번호를 받아내긴했습니다 ㅋㅋ 남자님께서 보시더니 일단 번호를 받아낸건 잘하셨는데 바디랭귀지가 너무 약하고 자세라던지 고칠점이 많다고 하셨죠.. 그렇게 첫어프로치를 가고난뒤 카페에서 20분정도 픽업에대한얘기 어프로치갈때 어떻게 가는지에대한것들 또 평범한 일상얘기들을 하고나서 달림질을 시작했습니다. 남자님이 자신은 일단 무작정 막보내니까 멘탈을 잘 잡고있으라고 충고? 해주셨었습니다 ㅋ 밖에 나가서 남자님이 찍어주는대로 가서 다 어프로치를 했고 AA가평소 심했지만 남자님이 조언과 어떻게 생각을 하면 되는지를 잘 알려주셔서 그전보다 많이 AA가 줄어들었었습니다. 5시40분정도부터 저도 약속이 7시반에 있고 해서 1시간좀 넘게 밖에 같이 달리지는 못했습니다. 그래도 그동안 남자님이 쉴세없이 HB를 찍어주시고 피드백도 계속 해주셨던결과 이날엔 아쉽지만 4번 #-close 가 있었네요. 이날 AA가 심했던 저에게 정말 좋은 조언들과 여러가지 마인드셋을 알려주신 남자님에게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ㅎ 아직 부족한게 많고 고쳐야할것 투성이지만 계속 경험하면서 남자님이 말해주신것들을 익혀야 겠습니다. 2.스스로의 피드백 아직까지 바디랭귀지가 너무 약하고 다가갈때 내가 아래인거같은 느낌으로 가는게 있다고하셨습니다. 일단 저것들을 하루빨리 고치고 남자님이 알려주신 마인드를 가져야겠습니다. 3.과거에비해 발전한부분 일단 AA를깨기위해선 실전을 뛰어보는게 답이라는것을 알았다. 그리고 어프로치를할때 내가 어떠한 마인드셋을 가지고 가야하는지 2셋에게 다가갈때 어떤식으로 하는지등 여러가지 좋은 방법을 익혔다. 예전에는 AA가 심해 어프로치하는것이 힘들었지만 지금은 조금씩 깨어가는 단계인거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