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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금요일 쯤에 책 받고 주말동안 읽어서 다 읽은 후에 후기를 올립니다~

우선 책이 생각했던것 보단 아담했네요 ㅎㅎ

책과 기초 샘플 2종x2/비비크림 샘플 1종x2과 교보문고 1000마일리지 100%쿠폰까지 받았네요(나이가 안되서 못쓴다능ㅠㅠ)

암튼 이번 주말은 무시사 읽는 재미로 시간을 보냈네요~ㅎㅎ

우선 책의 표지!!



하얀색 표지라 그런지 깔끔한 느낌^^

개인적으로 모델 남성이 그냥 앉아 있는거보단 좀 더 간지나는 거였음 어떨까 생각해보고 바로 책장을 넘겼습니다.

프롤로그에서 픽업아티스으로의 세계로의 초대라는 문구를 보고 기대감 상승~




이렇게 실전팁이라던지 예제를 들어주니 재미도 있고 이해도 빨리 되더라구요.

특히 전 지금 글 밑의 글이 좋았습니다.

요약하자면 픽업 이전에 인간성과 성품을 다지라는 글..

픽업이란 것이 양날의 검이라는 비유가 통용되는 이유인 쓰는자에 따라 그 결과가 다르기 때문이겠지요.

그리고 다 읽은 후 마지막 페이지~

상세하게 용어에 대한 설명이 다 되어있어서 무시사를 읽으면 기본적인 용어는 다 숙지가 될듯합니다.

 

 

 

자 설명은 여기까지 하고 이제 책을 읽은 소감에 대해 써볼게요

이 글의 제목. 봉인해제라고 한 이유는 이제 이 책이 풀림으로써 '픽업'이란 것이 일반인들에게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여지가 생겼기 때문입니다.

우선 저는 픽업서적으로는 eh메소드밖에 읽어보지 않아서 어느정도 틀은 알지만 그렇게 까지 픽업에 대한 깊고 해박한 지식은 없습니다.

무시사는 이러한 제 지식에 대한 욕구와 엄청난 이벤트들! 그리고 놀라운 가격덕택에 구입하게 되었구요.

이제 픽업이란걸 안지 10개월 정도되는데 아주 기본적인 지식만 가지고 있던 저였는데 픽업을 모르시는 분이 이 책을 읽는다면

어느 정도 픽업이란것이 무엇인지 감을 잡음으로서 지금 제 픽업에 대한 이해정도까지 오를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책의 구성이 탄탄하고 전반적인 틀을 제시해 놨습니다.

개인적으로는 asd나 lmr등의 설명은 꼭 필요한 부분이지만 이 부분은 여성의 반발과 또 픽업에 대한 안좋은 인식이 끼일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f클을 위한 수작정도로 볼 수도 있다는 생각때문)

무튼 모든 책이 그러하겠지만 한번만 읽고 이해할 수 있지도 않고 체화할 수 있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후기 쓰려고 속독한 감이 있는데 다시 한번 찬찬히 읽어봐야 겠군요^^

책 집필하신 모든 분들 수고 하셨고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