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unior S입니다.

요즘에도 너무나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거기에 2월 3일 일요일에 처음 세상 밖으로 나오는 저의 세미나,

"Homme Fatale"까지..

양질의 강좌를 준비하고자 정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니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무엇을 기대하든 그 이상일 테지만요 :)

거기다 제 이론의 필드테스트를 위해 1주일에 3F정도는 꼬박꼬박

기록하고 있으나 필드레포트를 쓸 시간이 부족하여 여러분들께 보여드리지 못하고 있는 점 이해 부탁드립니다.

나중에 뒤에서도 말씀드리겠지만

조회수보다 댓글과 추천이 너무나도 적게되면

전 필레들과 같이 저는 XXXXXXXXXXXXX루틴을 쓸 수밖에없습니다.

회원분들의 많은 격려 부탁드려요 :)

저의 이번 F-close의 목적은

말을 별로 하지 않는 남자나

아직 여자 경험이 별로 없어 대화소재가 많지 않은 남자가

쉽고 빠르고 정확하게 유혹까지 성공할 수 있도록 하려면

어떻게 게임을 해야겠는가 생각을 해보고 

그것이 통하는가 알아보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Mid-Game에서 하이에너지로 게임을 하는 것이 가능하지만 원래 Mid-Low 에너지인 S라서 게임을 뛸 때 말이 별로 없는 편입니다. 하지만 많은 경험을 통해 제 캐릭터를 확고히 잡았고, 말을 많이 하지는 않지만 대화를 주도할 수 있는 경지(?)에까지 올랐지만 매번 수강생분들이나 회원분들께서

"전 여자랑 있으면 도저히 무슨말을 해야되는지 생각이 나질 않아요"

하시는 분들이 많아 최대한 저를 그와 비슷한 사람으로 이미지화하고 평소 게임하던대로 게임하지 않고, 대화내용을 누구나 할 수 있는 패턴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예를 들어, 나이트 부킹 시에 나이트를 처음 온 사람들이 할만한 말들. 몇살이에요, 언제왔어요, 누구랑왔어요, 무슨일해요 등등)

그러므로 이러한 분들이 이 필레를 보시고 많은 걸 얻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필레 시작합니다.

언제인지 기억은 잘 나지 않지만 나이트에서 K클을 했던 HB입니다.

성형을 전혀 하지 않은 얼굴에

굉장히 풍만한 가슴을 가진

착한 몸매의 HB. 22살. 6.5점

-in NightClub

(부킹이 옵니다. 일어나서 안쪽으로 들어가게 함.)

일어나서 안쪽으로 들어가게 하는 것은 기본. 

최소 0.5초 스프링은 막아줍니다. 

클럽이나 나이트클럽에서 제가 노는 것을 보신분은 알겠지만

워낙 혼자 냅둬도 신나게 잘노는 편이라 스테이트가 항상 최상입니다.

여기서 스테이트에 대한 짧은 칼럼을 써보자면

개인적으로 스테이트가 떨어지는 것을 잘 이해하지 못합니다.

회원분들과 같이 달리거나 코칭을 하게되면 어프로치를 하다가 몇 번 까였다고 '아 조금만 쉬었다가 하면 안될까요?' '너무 힘들어요. 아 또 까일 것 같은데..' '계속 까이니까 멘붕이네요.' 등. 왜그러는 걸까요.

스테이트가 무너진다... 먼저 스테이트가 무너졌다고 생각하니까 무너진 겁니다. Mind Set과 Inner Game 부터 안되있는 겁니다. 애초부터 자기자신을 "나는 어프로치 몇 번 까이거나, 미드게임에서 HB의 반응이 내 예상대로 나오지 않거나 IOD가 너무 심하면 멘붕을 당하는 애야." 라고 정해놓기 때문에 멘붕을 당하는 겁니다. 

자신에 대한 자신감이 부족한거죠. 

하지만 자신에 대한 확고함이 있는 사람은 똑같은 상황이어도 대처가 다릅니다. 어프로치에 실패를 했다면 "저여자가 운이 없는거지, 날 까다니."라는 단순한 자기위안이나 "내가 좀 실수했네,  이번 실수를 계기로 날 더 성숙시키면 나중에 저 여자보다 더 높은 가치의 여성을 만났을 때 클로즈를 할 수 있겠지?" 같은 자기발전적 합리화 등 더 긍정적인 방향으로 생각을 하니 스테이트가 떨어질 이유가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미드게임에서도 반응이 안좋다면 "너가 나 맘에 들어하는거 다 보이는데 왜이렇게 튕기냐 귀엽게."할 수 있게되고, 정말 안좋아도 "얘 진짜 까칠한 앤가보네, 어차피 나한테 넘어올거면서 진짜 짜증나게 도도하다. 너같은 애 처음 만나보는 것도 아니고(처음이라면, 처음이지만 트레이너들의 필드레포트들을 통해 너같은 특성을 가진 여자들의 대처방법을 충분히 숙지했으니) 좀만 더 정확하게 컨트롤하면 결국 넌 나랑 침대에서 뒹굴고 있겠지."라고 생각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저게 무슨 근자감이냐.' 하시는 분들 분명히 계실겁니다.

하지만 전 그분들께 확실하게 얘기할 수 있습니다.

그건 당신께서 당신 자기자신에 대한 확고함이 없기 때문이라고.

평소 자기관리에 철저하고, 자기 인생에 자부심을 가지고 사는 사람이라면.

혹은 아직 어리거나 준비중이라 자신이 아직까지는 성공한 사람이 아니라해도 자신의 명확한 목표와 이룰 수 있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면.

이 둘이 아니라도 자기자신의 매력을 정확히 알고 HB를 다룰 수 있는 정확한 Method를 가졌고 올바른 Vibe와 Body Language를 표현할 수 있다면

'저게 무슨 근자감이냐.'라는 말을 절대 안하실 겁니다.

결론적으로 스테이트는 사전적의미가 '내적 상태'이므로 내 마음가짐과 관련되어있고 그러므로 마인드셋과 이너게임이 제대로 다져있지 않으면 허공에 피스톤질 하듯이 힘만들고 얻는건 아무것도 없으실 겁니다.

이것은 부트캠프 수강생이나 BS회원님들 피드백해드릴 때 제가 자주 해드리는 말이며 거의가 아니라 모든 분께서 이너게임을 할 때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저한테 고마움을 표현해 주셨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제 강좌 Homme Fatale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말이 길어졌군요. 다시 필레로 돌아와서.

이제 여러분께서는 자신의 스테이트를 항상 최상으로 유지하는 법을 아셨습니다. 부킹이 왔을 때 그 스테이트로 여성에게 자연스럽게 오픈.

(Speed Seduction을 위한 중요한 부분을 초록색으로 표시하였습니다.)

S:(아이컨택 후)안녕하세요(미소)

HB:네..ㅎ

S:음...언제 왔어요?(Lean in 나이트 초반 IOI)

HB:아 저 방금 들어왔어요. 여기가 처음!

S:아 그래요? 여기 오기 전에 뭐하고 왔어요.

HB:친구랑 술먹고왔어요.

S:술?? 아 술 좋아하시는구나.

HB:아.. 그냥 좀 좋아해요 ㅋㅋㅋ

S:아 그래요??(Lean back) 그럼 여기서 한 잔 하세요. 뭐드실래요??

HB:이거요.

S:(따라주고) 저도 따라줘요(시작부터 미묘하게 CT가 들어가야 점차적으로 자연스럽게 여성이 눈치채지 못하게 지배력을 높여나갈 수 있습니다.)

HB:네

(한잔하고)

S:몇살이에요?

HB:그쪽은 몇살인데요?

S:전 xx살이에요.

HB:헐.

S:ㅡㅡ?왜요 늙어보여요?(Lean in)

HB:ㅋㅋㅋㅋㅋㅋㅋㅋ

S:됐고ㅋㅋ (손잡으며)그쪽은 몇살인데요.

HB:(안잡은 손으로 손가락 두개 피며)

S:아 ㅋㅋ애기네(손 놓고)

HB:애기 아니거든요-_-

S:애기지.. 어쩐지 귀엽더라.(Lean back)

HB:아오ㅋㅋ

S:몇명이서 왔어.(다시 손 잡습니다.)

HB:저 앞에 있는 애랑 왔어요.

S:아 여깄었네.

HB:ㅎㅎ네...오빠 손 크네.

S:그래? 대봐.

(손 대본 후, 여자들이 설레는 손잡기 스킬. 그냥 손만 잡고 계시면 Sexual Tension을 올리기가 힘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강좌에서 다룹니다.)

HB가 거부하지 않는 것만 확인하면 됩니다. 그러면 이제 다음단계로.

S:넌 어떤 남자 좋아해?

HB:음.. 나 외모봐.

S:ㅋㅋㅋ그래?(가장 멋있는 표정으로)난 어때, 잘생겼지.

HB: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래. 

S:(IOD엔 Lean Back)여기 남자들 다 봐바. 아무리봐도 내가 제일 잘생긴 것 같은데. (이상한 바이브로 했다가 '얘 뭐지 ㅄ인가.'할 수도 있습니다.)

제 외모가 잘 생긴편 인정하겠습니다. 하지만 노그루밍일때 얼굴만 따지고 보면 얼굴도 크고 딱히 잘생긴 얼굴은 아닙니다. 그래서 저에게 가장 맞는 그루밍을 하고 제 캐릭터에서 나오는 미친 자신감과 당당함을 여성에게 어필하면 여자로 하여금 잘생겼다고 인정하게 만들죠. 무튼, 자기가 잘생긴 걸 아는 것도 제가 보기엔 굉장히 중요한 마인드셋 중 하나라 생각합니다.

HB:ㅋㅋㅋ자신감 쩐다. 맞아 오빠 잘생겼어.(IOI)

S:(ㅋㅋ)웅 너도 이뻐(IOI엔 IOI). 귀엽네.

HB:ㅎㅎㅎ

S:애기같애.(약한 자격박탈+머리 쓰다듬기)

HB:아니거든 애기.

픽업을 할 때 IOI의 양을 조절하는 것은 맞지만 그것을 잘못 이해하여 IOI를 아예 안주는 픽업 초보자분들이 많습니다. 여성에게 IOI가 나오면, 그에 따른 보상을 해줘야 여성이 더 노력하는 것도 생기고, 후에 IOD가 나오고 정확히 대처를 하였을 때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좋은점이 수두룩.

S:그럼(1s)나(1s)마음에 들겠네?(어깨 두르기)

HB:ㅋㅋㅋ

(스킨십 거부 없음 확인 후, 대답없으므로(IOD)어깨 다시 푸르고(IOD))

S:원래 이렇게 많이 팅기는 스타일인가봐.

HB:ㅋㅋ뭐.

S:한잔하자.

(마시고, 안주 먹으면서)

S:너도 뭐 먹을래?

HB:응.

S:뭐?(어깨 두르면서)

HB:저거.

(가져다 주는 척 하면서 제가 먹습니다.)
HB:ㅋㅋㅋㅋㅋ뭐야 주글랰ㅋㅋ

S:ㅋㅋㅋ아라써 주께.

(주고.)

S:내가 줬으니 너도 먹여줘.

HB:싫어.

(여기서 또 언어적으로 "빨리"나 "튕기지말고 어서 줘봐"라고 말을 해도 충분하지만 비언어적으로 하나 달라는 몸짓과 표정으로 말하면 더 알파메일 같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고, 직접 거울보면서 해 보셔도 다른걸 크게 느끼실 겁니다.)

S:(빨리 먹여줘 몸짓).

HB:(하나 먹여줍니다.)

여기까지 키스 전 CT완료.

S:맨 처음에 너 왔을 때 그냥 귀여운줄로만 알았는데 얘기해보니까 말도 잘 통하고 좋다. 마음에 드네.

HB:(부끄부끄)

S:넌 어때.

HB:아 몰라 ㅋㅋㅋ

S:마음에 들면 (볼 카리키며) 뽀뽀해봐.

HB:싫어 ㅋㅋㅋ

(IOD는 당연한 것. ASD는 당연한 것. 흔들리지말고 진행하라.

영향받는 모습을 보이지 말아라. IOD, ASD는 그 여성이 내가 마음에 안들어서가 아니라 내가 그것을 컨트롤 해주기 바라는 마음에 흘리는 것이다라는 마음가짐을 가져라.)

S:어서

HB:오빠가 해.

S:싫은데

HB:..ㅋㅋ

(침묵)

S:(다시 한번 말하지만 비언어적인 의사소통이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손으로 다시 볼을 가리킨다.)

HB:(쪽)

S:할거면서 튕기긴.

HB:ㅋㅋ

S:(아이컨택 후 K-close)(더 먼저 떼며)ㅎㅎ

여기까지 K-close였습니다.

대략적으로 7분 정도 걸렸던 걸로 기억합니다.

HB는 그 뒤 캐쥬얼 톡 이후에 보냈습니다.

그리고 폰게임 하다가 1월 23일 애프터.

폰게임 내용과 애프터는 추천과 댓글 양을 봐서 추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p.s.1 요즘들어 마인드셋의 중요성, Vibe의 중요성을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게임을 뛸 때마다 많은 깨달음을 얻고 있고요. 회원분들 모두와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면 좋겠습니다.

p.s.2 또 말하자면 조회수보다 댓글과 추천이 너무나도 적게되면

이전 필레들과 같이 저는 XXXXXXXXXXXXX루틴을 쓸 수밖에없습니다.

그러면 회원님들은 또 저에게 그 루틴을 알기 위해 Try Hard할 수밖에

없으십니다...추천과 댓글. 잘읽었어요 다섯글자라도 좋으니 써주세요!

회원분들의 많은 격려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