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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David DeAngelo - Sexual Communication 의 4번째 연재가 되겠네요.

저번에 언급한 전략적인 방법들을 추가로 첨부하고 실전적인 방법에 대해서

말해보려고 합니다.

 

1.   성적 긴장감의 끈을 느슨하게 잡지 말라. 성적 긴장은 말 그대로 긴장감에 대한 것이다. 당신은 항상 달콤한 지점에 대해서 민감하다 그래서 당신의 목표를 성취하기 위해서는 많은 옳은 긴장감에 대해서 연구해야 한다.

 

2.    항상 그녀를 긴장하게 하고 그녀에게 허세를 부려라.(Bluff) HB가 당신에게 어떤 긴장감이 혹은 너를 테스트 한다면

 

HB: 나갈래. 그게 맞는거 같애

엘시드: 좋아. 그러면 나갈 때 네 엉덩이짝 로 문을 열고 나가지마

 

( 말 그대로 그녀가 간다면 그대로 응수하되 난 아쉽지 않다는 뉘앙스가 중요하다. 분명히 그녀는 나를 테스트 한다는 느낌이 확실하다고 느껴진다는 바탕아래 이뤄져야 한다. 엘시드 같으면 이렇게 얘기하겠다.

 

네가 지금 여기서 그 엉덩이를 떼고 밖으로 나간다면 너와 나의 인연을 여기까지 일 것이다. 난 그 이상을 원했지만 너는 그 이하를 원했다는 사실에 나는 여태까지 얘기했던 이 시간이 소중함에서 쓸모없음[ useful 에서 useless]로 변했다는 사실에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될것이다. 그러나 모르는게 약이라는 말이 갑자기 생각이난다. 네 판단에 맡길 것이다. “ )

 

3.    일단 당신이 Cock&funny 스타일을 고수했다면 그대로 나아가라         

 

( 일전에 다른 트레이너의 필드 레포트에서 언급 되었던 말이다. 보통 픽업을 하다가 프레임 및 HB의 불신이 생기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자면,

 

본인이 Cock&funny 스타일로 폰게임을 해나갔지만 After 만남에서 폰게임과 일치하지 않는 프레임의 불일치성을 HB에게 보여준다면 HB는 동일 인물이라고 느껴지지 않고 이질감을 느낄 염려가 있다. 글이라는게 즉 폰으로 쓰는 것은 생각을 거쳐 여과할 수 있는 시간이 있지만 말이라는 것은 여과의 정도가 상대적으로 적다. 그렇기에 초보자가 하는 가장 큰 실수中 하나는 상대에게 주는 불일치성에 그 사람의 자체의 의심을 일으키기 마련이다.

 

COMFORT라는 것은 그 사람에게 믿고 기대고 그리고 나의 공감대 및 대화를 터놓을 수 있는 상대라고 말할 수 있다. 그렇기에 이런한 COMFORT형성에 가장 큰 중요점은 믿음(Trust)이다. )

 

4. 자신있게 이끌고 리드하라. 무엇이 일어날지에 대해서 결정적이 되어라.

 

그녀를 위해서 저녁을 주문하고, 그녀보다는 조금은 앞에서 걷고 그녀를 위해서 문을 열어줘라.

자신있게 걸어라. 가장 중요한 것은 그녀가 당신이 하는 것에 대해서 싫어한다면, 그것에 대해서 사과하지 말아라! 그녀에게 문제가 있는 것처럼 행동하라.

 

( ※여기서 말하는 것은 기본적인 알파 메일에 성향과 행동의 매너에 대해서 얘기하는 것이다.

이끌리지 말고 이끌어라. 말 그대로 그녀를 마초처럼 지배하라는게 아니라 이해하되 그녀를 나에게 맞추게끔 이끌으라는 말이다. )

 

+ ※ 최근에 하나의 나의 예시가 있다.

 

HB: 나는 남자친구 있을때 남자친구꺼는 내꺼고 내꺼는 내꺼였어

엘시드 : 그러면 너는 나랑 만나기 힘들거 같다. 나는 여자친구를 믿음으로 만나고 서로의 사생활을 존중하는데 너는 그것 마저 소유하려 하다니 이미지랑 다르게 소유욕이 강하네?

HB: 아니.. 그게 아니라..blah blah~

 

절대로 Direct로 "그건 아니지. 이기적이네 라고 말하기 보다는 우회적으로 얘기하는 것이 설마 옳다고 하더라도 기분이 상할 염려가 있고 직접적으로 여태 살아왔던 가치관 및 생각에 대해서

원색적으로 비난한다고 느낀다면 그것은 하나의 분쟁의 불씨가 될 염려가 있다. 주의하라!

 

5. 겁쟁이가 되지 말라. 당신이 당신 스스로 보았을때 겁쟁이 모드로 나아간다고 느꼈다면 그 즉시 멈춰라! 그리고 뒤로 물러나라. 폰을 내려놓고 잠시 물러나라.

" 이것은 내가 진짜 원하는게 아닌거 같애. 내 생각에는 오늘은 내가 너를 집으로 바려다 줄테니까

집에가서 오늘은 푹쉬는게 좋을거 같애"

 

(※ 본인이 의도치 않게 방식의 변화가 생기고 프레임이 무너졌다면 그 속에서 뭔가를 해보려고 지나치게 발버둥치기 보다는 잠시 전략적으로 그리고 감정적으로 여지를 두고 다시 프레임 확립과 자신감을 되찾고 시작하는게 좋다. HB는 조금의 변화와 VIBE의 변화를 번개같이 찾아낸다. 그렇기에 HB에게 어설픈 멘트와 행동으로 관심을 사기보다는 본인이 가진 진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는게 더욱 보기 좋다. )

 

 

 

결과에 목을 메려하지 말고 과정을 느끼며 과정 그 자체를 즐긴다면 자연스럽게 원하는 결과들이 나오게 될 것이라고 자부한다. 필자가 생각하는 사실을 말해주고 싶다.

 

당신은 섹스가 목적인가? 아니면 HB와의 그 자체 관계를 통한 행복감 추구인가?

 

나는 궁금하다. 당신들의 생각이 정말로 궁금하다.

모두의 삶의 가치관과 그리고 추구하는 바들이 다르다. 어떤이들은 수 많은 여성과의 잠자리가 목적인 사람, 정말 원하는 여성을 쟁취하고 나의 평생의 반려자로 삼는 사람, 결혼까지는 아니지만 내 주변에서 정말 괜찮다고 생각하는 여성을 나의 연인으로 만들고자 하는 사람 등

 

어떤 목적이 있는지 나는 모른다. 하지만 양아치나 제비같이 여성을 하나의 쾌락적인 요소로'만' 생각하는 이들로 인해서 픽업 아티스트라는 6글자가 떳떳하게 한국사회에서 자리잡지 못하고 있다. 하나 같이 댓글은 비난하기 바쁘고 여성들은 혐오하고 여자를 얻지 못하는 남성들은 그저 알지 못하고 댓글을 달 뿐이다. 나는 이런 현실이 불쾌하다. 불쾌한 현실이지만 받아들여야 한다. 현실은 현실이기 때문이다.

 

제 글을 읽는 이들은 본질을 왜곡하지 말고 올바른 방향으로 추구하기를 바란다. 나는 하나의 트로피처럼 자랑질 하는 이들에게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 정확히 너는 딱 거기까지라고  

 

 

 

요즘 불쾌한 진실과 상황들이 일어나기에 추가로 적어봤습니다. 제 글을 읽으시는 분들 모두에게

축복을 빕니다. 그리고 원하는 것들에 대한 성취가 실질적으로 이뤄졌으면 좋겠습니다.

 

아!!!!!!!!!!!!!!!!!!!!!!!!!!! 그리고 어시스턴트 트레이너로 승진되어 앞으로 ASSISTANT에서 연재합니다.^^

 

오늘도 제 칼럼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풍파 없는 항해, 얼마나 단조로운가!
고난이 심할수록 내 가슴이 뛴다.
-니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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