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an Harahap
이 시대의 진정한 매너는
가식에서 나오는 예절이 아니라,
정직에서 나오는 행동이다.
(1984~2009 크리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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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식에서 나오는 예절이 반복되면, 그것이 서로에게 상처로 남게 된다.
또한 이런 가식적인 매너는 상대에 대한 배려라고 착각하지만,
본질적으로 볼땐 내안의 나약함 때문에 나오는 현상이다.
상대가 나의 본심 때문에 기분이 불편해 할까봐,
정직에 대해서 용기의 부재를 느끼게 되어,
가식적 매너가 작용한다.
요즘 "쿨 하다~" 라는 표현이 오히려 정직함의 일부분을 내포 하고 있을 수도 있겠다.
쿨 하게(정직하게) 나와 맞지 않는 부분을 표현하여 서로간에 맞춰 나갈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야 한다.
결국 이 시대의 연인들이 오래 함께하기 위해선 서로간에 정직이란 진정한 매너가 도움이 되겠다.
여기서 정직이란 잘잘못을 따지기 위한 것이 아니다.
그것은 정직의 허울을 뒤집어쓴 상대에 대한 공격이다.
정직의 기반에는 나의 진실된 마음이 있어야 한다 .
그것이 뿌리이며, 이 뿌리가 있어야 지혜의 가지가 피어올라, 지혜로운 정직이 실현된다.
정직하기 위한 한가지 방법을 나눠 보자면,
내 감정과 생각까지 정직하게 표현해야 한다는 것이다.
세가지로 나눠서 얘기 하자면,
사실, 생각, 감정 에 대해서 정직을 표현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 내가 당신의 어떤 행위나 말을 들었는데, 난 순간 이렇게 생각이 되어져서, 이런 느낌을 느꼈다,
그래서 난 앞으로 당신이 이렇게 행동해주면, 난 이렇게 생각되어지고 이런 느낌이 느껴질 것이다. "
라는 하나의 형식을 예를 들었지만, 꼭 이렇게 틀에 맞춰서 활용하라고 하기 보다,
일단 어떤 맥락의 느낌인지 감을 잡으면, 이런 방법을 활용해서 정직하기에 좀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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