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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 attractive & innovative with IMF!
※ 덧글과 추천의 생활화, 상호간의 존중과 배려는 IMF인의 기본 자세입니다.
□ 내용
:
요즘은 참 다이렉트 어프로치가 대세인거 같다. 사람들은 대부분 다이렉트 어프로치를 선호하고 인다이렉트 어프로치를 조금 덜
하려 하는 듯 싶다.
그렇다면 다이렉트 어프로치가 더 좋은 어프로치인가?
가끔 픽업을 하는 사람들을 보면 조금 잘 못 생각 하고 있는 사람이 많은거 같다. 다이렉트 어프로치가 인다이렉트 어프로치 보
다 더 멋있다는 둥, 진짜 어프로치라는 둥.
다이렉트 어프로치 - 직접적으로 호감선언을 하는 어프로치 방식
인다이렉트 어프로치 -직접적이지 않게 좀 더 간접적으로 어프로치 하는 방식
그냥 이거다.
요즘 정말 비언어적인 요소를 중시하는데, 어프로치 할 때 자신감 있는 이너게임, 바디랭기지, 섹슈얼 아우라 등등 여러분이 알
고 있는 이런 부분들이 있는데 여러분 잠시 착각하는 거 같다. 이것은 그냥 어프로치의 기본 이지 다이렉트 어프로치의
기본이 아니다. 위의 부분은 다이렉트나 인다이렉트 어프로치 모두에 해당되는 말이다.
인다이렉트 어프로치 또한 이런 비언어적인 부분은 기본적으로 행하여져야 할 요소라는 말이다. 내가 생각하기에 두개의 어프
로치다 비언어적인 요소는 똑같이 중요하다.
다이렉트 어프로치는
짧은 말로서 호감을 선언하기 때문에 좀 더 비언어적인 요소가 여성에게 강력하고, 효과적으로 전달 될 수 있다.
하지만 비언어적 요소를 잘하냐 못하냐에 오픈 시 여성의 반응이 직접적으로 바로 들어난다. 즉, 오픈이 안될 가능성
이 인다이렉트에 비해 크다.
하지만 인다이렉트 어프로치 는 조금 다르다.
비언어적인 요소가 다이렉트에 비해 좀 덜 효과적으로 전달 될 수는 있다.
하지만 인다이렉트 어프로치는 비언어적 요소가 조금 부족하더라도 일단 다이렉트 어프로치 보다는 좀 더 대화 할시간
을 가질 수 있을 확률이 크다.
나는 6점짜리 HB 남자가 8점,9점 짜리 HB에게 다가가서 다이렉트로 샾클하고 호감을 얻어 낼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은 않한다.
뭐 잘 모르겠다. 그 여자와 아이컨택을 하고 매력적인 표정을 짓고, 주변에 아우라를 풍기고 여자에게 나를 주목시키고 등등 이
런 방법 등을 통해서 다이렉트 어프로치 한다면 모르겠지만 (이런 어프로치를 다이렉트 어프로치 라고 할 수 있는지 모르겠지만)
너무 어렵다는 말이다. 오픈도 어렵고, 오픈후 정말 단순히
-저기요, 편하게 알고지내요
와 같은 말로는 번호를 받기도 호감을 얻어내기도 너무나 어렵다는 말이다. 나는 다이렉트 오픈으로서 무난하게 클리어 할 수 있
는 정도는 자기 점수 아래나 기껏해야 자기와 같은 점수의 HB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인다이렉트 어프로치는 조금 다르다. 오픈 자체가 예를들면
-되게 더워 보여요, 친구와 싸웠나봐요, 문신 예쁘네요, 타투이스트에요?? 등등
과 같기 때문에 일단 호감은 전혀 없더라도 단순히 오픈이 되는 것은 다이렉트 보다 좀 더 쉽다는 것이다. 일단, 대화 할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제 우리의 매력을 보여 줄 시간이다.
재치 있는 유머, 여유로운 태도나 자신만의 매력을 통해 그 여자의 인식에 보통 남자가 그 여자와 대화를 나누는 시간동안 매력
적인 남자로 바뀔 수 있다.
나는 다이렉트 오픈만을 한다. 하지만 이것은 내가 다이렉트 오픈이 좋다고 생각해서가 아닌 지금 턱이랑 치아 문제 때문에 치료
전까지 원활한 발음이나 말 하는 것이 불가능 해 가능하면 말을 짧게 하려는 것이다. 나는 원래 다이렉트 오프너, 인다이렉트 오
프너 딱히 가리지 않고 다 사용 했었다. 그리고 인다이렉트는 좀 더 자신의 점수 이상의 HB를 클리어 할 수 있는 여지를 많
이 둔다 고 생각했기에 나는 여성 타입에 따라 다이렉트 말고 인다이렉트 어프로치 또한 효과적으로 사용하려고 했었다.
자신의 HB 점수가 조금 낮다고 생각한다면 다이렉트 어프로치를 그만 좀 고집해라.
어떻게 보면 인다이렉트 어프로치가 정말 PUA 에게 걸맞은 어프로치라고 볼 수도 있다.
자신에게 맞는 어프로치 방식을 택하고 발전시켜 나가라. 다이렉트 어프로치가 좋냐, 인다이렉트가 어프로치가 좋냐는 물음은
어떻게 보면 우스운 질문이다.
자신에게 맞는 방식을 택하고 연습하라. 더 좋은 어프로치는 없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