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해도 이기고 실패해도 이기는법을 알아냈습니다
이제는 확실한 체계와 피드백이 가능해졌고 도와줄수 있는 사람들을 만나
경험 = 성장
시스탬을 구축했습니다
에프터에 실패 했지만 기분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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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살 즉 내생에 처음으로 도전할 가치를 느꼈던 여성과 데이트를 잡고 나서
완전히 실패 했던 이후 3년만에 에프터를 잡았다
무난하고 나만의 dhv 요소가 있는 데이트 동선을 짰다
그녀는 hb6 내가 평소에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인상이였다
이제는 밀리지 않는 프레임으로 첫만남부터 다음장소로 이동하기 까지
자연스러운 상황을 연출했다
특히 그녀의 공격이나 태스트가 왔을때
적절히 대처하여 카운터 치는것이 좋아졌다
네그+칭찬연계도 적절히 먹혀 들어갔다
엉뚱개그 시전과 여러곳에서 알게된 대사들을 활용하였다
다 좋았는대 결정적으로 에러 였던게 있다
말을 할때 조리있고 문법에 맞게 계속해서 기본적으로 깔아주는 말들을 잘해야 되는데
여기서 삽질을 많이 했다
이건 마치 모래위에 집을 지은 느낌이다
게다가 중간에 약간 프레임이 무너지려는 상황도 맞이 했다
특히나 삽질의 원인은 할말이 생각나지 않을때 급하게 꺼내는게 문제 였다
그야말로 삽질이다
마구잡이 총질 ~~ 당연히 총알만 낭비하고 아군까지 해칠수도 있다
지금와서 알게 되었지만 그럴때는 기본적인 말을 매끄럽게 하는것이 좋다
또한 상황이나 의미에 따라 맨트를 연계해주는것이 부족했고
유대감 형성 즉 컴포트가 너무 어려웠다
앞으로 누구든지 다음에 만날 일이 있으면 이런점이 대폭 개선될것이다
전부는 아니더라도 해결할수 있는 요소들중 대부분이 그다지 어운것들이 아니고
그해결책도 전부 나와있기 때문에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
저두 약간 툭툭 내 던지듯이 하는 말이 문제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