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초 AFC 리셋 인사 드립니다

로 글을 시작했었는데 이제는

IMFGLC JUNIOR INSTRUCTOR 리셋 인사 드립니다

로 글을 시작하게 됫습니다

처음 시작할때 함께 로드도 뛰고 클럽도 놀러가던 소중한 인연들이 저를 이끌어 주었습니다.

CUBE , 페르세우스(前키라) , 카이구도 , 코원

다시한번 감사 인사 전하고 싶습니다.

THE BLACK SMITH 팀원분들을 제외 하고도 저에겐 소중한 인연이

그리고 지금의 위치에 오를수 있도록 많은부분 피드백 해주신 분들이

더 많이 계시지만 인사글을 적으며 센치해지고 싶지 않아 네분만 언급합니다 :)

작년 말까지 꾸준한 활동을 하던 제가 올초에 사고로 인하여 큰 부상을 당하고

커뮤니티와는 동떨어 지냈지만 누워있는 시간동안 머릿속에 이론들을 정리하고

책을 읽으며 수만번이 넘는 이미지 트레이닝을 병행하며 스스로의 개발은 하고 있었습니다.

다시 필드에 나갈수 있는 시간을 기다리면서..

그렇게 몸이 회복되어 기존에 확보해 두었던 여성들을 클로즈 하며 그동안 누워 지낸 시간들이

헛된 시간이 아니었음을 증명했고. 스스로 만족스러움을 느끼며 필드로 나서려는 시점에서

기존에 인연이 깊었던 CUBE님의 제안과 저의 욕심이 합쳐져 카이구도 님과 트레이너 면접을

보게 되었습니다.

사실 CUBE님께서 제안을 주셧을때 저는 이렇게 질문 했었습니다

RESET : CUBE님 제가 트레이너가 된다하면 무엇을 보여줄수 있을까요?

CUBE : RESET님은 그동안 뭘 하고 계셧죠? 그리고 뭘 잘하죠?

적지 않은 시간을 고민한 결과를 말씀 드렸습니다

"말이요"

맞습니다. 전 말을 잘합니다

대화하는걸 좋아해서 끊임없이 대화 하며 살아왔고 지금도 대화를 하는게 좋습니다.

그러나 변한게 있죠.

기존에 대화법은 버렸고. 대화의 니디하거나 잡스러운 부분은 빼고

말을할때의 전달력(ALPHA MALE 스러운)과 어트랙션을 형성시킬수 있는 것

이러한 부분들을 발전시키며 PUA로써 RESET의 완성도를 높여 왔습니다

그 결과 지금은 IMFGLC JUNIOR INSTRUCTOR RESET 이 될수 있었습니다.

저의 대화법 립글로즈 는 결코 여성을 대하는 방식만을 가르쳐 드리는게 아닙니다

사람과 사람이 인연이 되어 대화를 할수있는 말을하는 방법을 전수하고.

말을 할 수 있는 사람에 국한되는 것이 아닌 말을 잘하는 사람이 되는법을 전수합니다.

처음 수습트레이너 로써 합격되어 인사글에도 말씀드렸듯

소통하는 리셋

바꿔 말씀드려 말하는게 좋습니다. 언제는 저는 열려있고 대화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머뭇거리지 마시고 저를 두드리세요.

소통하고 싶습니다.

이상 소통하는 RESET이 여러분께 JUNIOR 승격 인사글을 올립니다.

P.S (1) 전 RESET보단 리셋이 좋습니다

P.S (2) 대선출마하는거 아닌데 글이 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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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글이 참 길었죠. 이번엔 필레를 작성토록 하겟습니다

립글로즈 커뮤니케이션 스타일로

이 여성은 로드 샵클후 첫번째 만남에선 실패하고 차후 만남에서 클로즈한 여성입니다.

필레시작

수습 BALE님과 가볍게 로드 뛰기로 약속이 되어 있어서 강남역으로 향하였습니다.

그러나 날씨도 더운 탓 도 있지만 전 상당히 땀을 많이 흘리는 체질입니다

오전에 날씨가 조금 쌀쌀했던 탓에 자켓을 입었지만. 불행히도 날씨는 습하고 더운 날씨로

변하였습니다. 게다가 그날의 그루밍은 머리를 내린 상태이므로 앞머리는 미역처럼 변해갔고

그날의 어프로치는 사실상 포기하고 BALE 님 어프로치나 봐 드려야 겟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수량,수질도 그날 진짜 영 아니더군요. 어프로치 머신 베일님 께서도 어프로치 3번정도밖에 안가셨다면

말 다한거라고 생각 하셔도 됩니다.

그렇게 한참을 돌다 이제는 헤어질 생각으로 지하 상가에서 역쪽으로 이동 하던중

BALE : 형 저기 쟤 어프로치 가보세요

현재 그루밍 상태와 마인드 상태가 너무 안쓰러운 상태였는데 그래도 윙이 찍어주니..

- approach -

리셋 -저기요

여성 -네?

리셋 -이어폰좀 빼봐요

여성 -네..

        (응?들렸나?)

리셋 -그쪽한테 할말 있어서 불렀어요

여성 -네..

리셋 -편하게 알고 지내요

여성 -네? 무..슨?

리셋 -알고지내게 연락처 교환해요

여성 -네.. 근데 이상한 사...

어프로치시 편안한 미소를 짓고 어프로치 하는 스타일이지만 조금더 큰 미소를 지으며

핸드폰으로 내밀었습니다

#-CLOSE

폰게임은 정말 올릴게 없습니다. 트레이너가 되고 저의 강점인 대화스킬을 연구하고 연습하기 위해

폰게임은 많이 생략하고(귀찮아 하고..) 통화를 하는 편 입니다.

그냥 안녕하세요 정도로 시작해서 잠깐 통화해요 정도로 카톡은 끝내고 콜게임 합니다. 

이 여성과는 약 2시간 20분 정도의 통화를 했던것 같구요 녹음된 부분은 1:45:41 라고 적혀 있습니다

저는 콜게임을 보통 30분 이상 하는 편 입니다. 우선은 제가 편한 시간이어야 하고 여성 역시

전화받기 수월하고 편안한 상태 일수록 좋겟네요.

폰게임도 잘하신다면 상대 여성이 편안함을 유지 할 수 있을때 연락하자는 ct를 걸수도 있지만

전 그냥 통화 하다보면 여성이 집이 아닌 경우를 제외하곤 대부분 편안한 상태로의 전환을 스스로

하는걸 대부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마음과 몸을 말이죠.

작은 콜게임 TIP(첫통화임을 전제함)

전 통화를 할때 일단 제 마음을 편안하게 만듭니다 아니 신호음을 듣다 보면 그냥 편안해 지는것 같네요 재밌겟다 정도가

저의 이너게임이라고 해야 할까요? 다만 저의 신체상 상태는 운동 직전후가 아닌 그냥 퇴근후 집에와서 씻고. 가볍게

물한모금 하고 잠시 컴퓨터 앞에 앉아서 이것저것 업무를 보다가 이불위에 몸을 눕히고 기지게 한번 활짝 핀 다음

담배와 전화기를 들고 나가서는 담배하나 물고 있는 그 상태가 제가 전화할때 신체상 상태라고 할 수 있겟네요

저의 TIP이 이해가 안가시나요?

그렇다면 대화 스크립을 적어 보죠

리 - 여보세요?

여성 - 네 여보세요

리 - 저 누군지 알아요?

여성 - 네? 네...네..ㅎㅎ

리 - 기억력 좋네요.

여성 - ㅎㅎㅎㅎㅎ

가 저의 콜게임 대화 시작 부분입니다. 하지만 이것에 많은것이 숨겨져 있죠. 이미 지인분들께는 가르쳐 드린 내용이고

많은 공감을 받을수 있었습니다.

저렇게 시작해서 10분이고 20분이고 1시간이고 2시간이고 전 제가 원하는데로 통화 할 수 있습니다

★댓글과 추천수가 50개가 넘어가면 통화 녹음도 공개합니다★

-이번 립글로즈 세미나에선 콜게임에 대해서도 강의 할 예정 입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여성과의 통화 후반부는 이렇게 끝냈습니다

그냥 뜬금없이

리 - 언제 볼래?

여성 - 응? 보는거야?

리 - 응

여성 - 음..언제가 좋지?

리 - 언제 언제가 좋겟다 둘중 하나는 너가 골라

에프터 잡기도 끝

사실 이 여성은 2번째 만남에서 F-Close가 있어서 작성하지 않으려 했지만 첫번째 출력으로 인한

(-) 요소를 완전히 뒤바꿔 놓아야 했고. 그만큼 어려운 게임(?) 이 되었던 일이라

저의 승격 인사와 함께 작성 해봤습니다

첫번째 미드 게임은 제가 아무것도 하지 않았고 대화를 받아주거나 가벼운 질문들만 던지는

그냥 재미없는 상황 이었습니다.

약속당일 전 상당히 스테이트가 저질 이었습니다

전 유쾌한 사람이고 웃고 떠드는걸 좋아합니다. 그러나 누구든 이날은 말 걸지 않았으면 좋겟다고

생각이 들 정도로 스테이트가 좋지 않았습니다 ( 개인적 사정 )

그러나 여성이 카톡이 오더군요

여성 - 오빠 오늘 집안에 일이 있어서 (사실) 못볼거 같아요

리 - 뭐 사정이 있다니깐 어쩔수 없지, 얼마나 맛있는걸 사주려고 약속을 미루는 거야?

진짜 차후로 미루고 얻어먹을 생각 :)

그러나 잠시후

여성 - 아니야 볼수 있을듯 ! ㅎㅎ

          난 약속 잘 지키는 여자니까

          집에 얘기 잘 했어

이렇게 다시 연락이 왔습니다. 선수를 당한거죠. 제가 스테이트가 좋지 않아 약속을 파하려고 생각했다가

업무 때문에 연락을 못하던 도중 저렇게 선수를 당한거죠.

약속 미루기가 조금 애매해져서 만나는 쪽으로 생각 했습니다.

샵클후 첫 대면에서 전 대부분 통화상의 이미지와 비슷한거 같다 라는 출력을

많이 받는 편입니다. 그러나 이 여성은 저의 스테이트 영향이 제대로 느꼈는지

"통화할땐 다정다감 했는데. 왜이렇게 공격적이예요?"

게임 후 여성에 대한 저의 출력

"오빠는 처음에 말걸었을 땐. 재미있어 보였고 통화할땐 부드럽고 착했는데.. 만나서 얘기하다 보니까..

사실데로 이야기 하면.. 시니컬 한거 같아요"

저 이야기를 듣고 약간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었지만.

리 - 그래? 이만 가자

이렇게 실패한 1차 미드 게임은 끝이 났습니다

저 역시 저런 출력을 받았고 귀찮은 일은 하고 싶지 않아 연락을 끊으려 했었지만

왠지 이렇게 안녕 하기엔 뭔가 뒤가 찜찜한 기분이 드는거 같아 재차 연락하여

30분간의 통화끝에 다시 에프터를 잡았습니다.

2차 미드게임

평소의 리셋스타일로 첫 대면을 하고 술집으로 이동하여 게임을 시작 합니다

단 첫번째 실패 에프터와는 다르게 이번엔 에너지 레벨을 조금 올렸습니다

이전 게임 스타일이 미드로우였다면 미드하이정도.

저의 립글로즈 패턴은 복잡하지도 어렵지도 않습니다

종합이론과는 다르게

누가 봐도 즐겁거나 누가 봐도 감성적이거나 누가 봐도 말 잘하는 그런 사람을 선택 할 수 있도록 만들어 드리는게

립글로즈 입니다. 특히나 감성적인 부분은 여성에게 사용하기 용이하겟죠? :)

이미 케쥬얼 토크 단계를 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통화상에서 나오는 iod 및 가치 우위에 서려는 행동들을

(리셋은 나에게 잘못한게 있음에도 다시 연락하는거 보니 내가 좋은가보다 하는 마인드)

reframing 하여 DHV 되었고 그로인해 다시 ioi가 나오는 단계 이기에 E(1) 단계는 거치지 않고

S단계부터 시작 했습니다.

가볍게 인사와 아주 살짝 근황토크를 한후

즉흥적으로 떠오른 립글로즈 패턴의 이성간 데이트에 관한 스토리텔링 을 시작

★댓글과 추천수가 50개가 넘어가면 스토리텔링 공개 합니다★

그냥 한가지의 스토리텔링이 하나의 소설같은 분위기를 내며

감정상태를 여성이 PUA감성에 참여할 명분과 참여하지 않으면 안되는 상태로 전환 시켰습니다

쉽게 말해서 감성을 공유하고 싶어지는 마음으로 전환을 시켰다는 거죠

이성을 우회하여 여성의 감성이 자신이 행한 것처럼 만들었다. 라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즉 상호간의 감정과 감성이 넘치는 대화를 주고 받으며 여성은 트렌스 상태에 빠지게 됩니다

제 말들을 집중하고. 상상하고. 느껴 보려고 할겁니다

S단계의 끝을 알리는 모습이 보여졌다면 자연스럽게 E(2) 단계에 진입합니다

스토리텔링으로 넘어가는것도 좋은 방법 이지만 전 스토리 텔링보다는 나누던 대화중

가장 E(2) 단계에 어울릴 만한 소재를 찾아 말을 했고 여성은 강한 수긍을 하며

E(2)단계를 충족시켜 주네요.

이미 S단계에서 부드럽고 감성적이지만 강한느낌을 심어 놨기 때문에 E(2)를 지속적으로

사용할 필요가 없음을 느끼고 마무리를 위한 작업을 시작합니다

한번은 당겨져 올 틈을 만들기 위해서 SFD를 사용하여 여성에게 불안감과 죄책감을 들게 만들었고

현재 생성된 감정과 감성에 중독되어 있을테고 그 행복감을 잃고싶지 않기 때문에 저에게 당겨져 올 수밖에 없었습니다

리셋 : XXXXXXXXXXXXXXXXXXXXXXXXXXX

        (스토리텔링과 함께 공개 합니다)

여성 :  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 그러지 마요 아니예요 그런거 아니예요

          내가 그땐 잘못 생각 했었나봐요

대외적으로 자신이 우위에 선것처럼 생각하던 여성을 한방에 무너뜨렸고

결과 지배력과 프레임을 자신의 입밖으로 제가 상이라는걸 증명 시켜버렸습니다

이때부터 저는 더욱 편안하게 여성을 흔들~흔들~ 해주었습니다

제가 흔들~흔들 할때마다 여성은 죄송~죄송~

^^

바운스를 위한 몇가지 복선을 깔아두고 가벼운 명분

"누워서 영화 보고 싶다"

는 말에 그저 끄덕끄덕

이후에 일은 상상에 맡기도록 하겟습니다

"미안해 오빠.. 내가 사람을 잘못봤어..그날 만나고 헤어지고 나서 오빠 전화를 받지 않았다면 정말 후회되는 일이 될뻔했네"

이 여성과의 게임은 제 스타일에 어울리지 않습니다. 지배력과 프레임으로 여성을 클리어 하는게 맞긴 하지만

전 감성을 끄집어 내서 교류하고 교감하는걸 너무 좋아합니다.

풋풋한 그리고 애뜻한 느낌을 갖는걸 좋아하니까요. 하지만 이번 게임에선 립글로즈를 단순

감성적으로만 사용 되는가 에 대한 반문을 하고 싶은 마음에 립글로즈에 남성성을 부가 시켜서

진행했습니다

결과는 만족스럽네요. 원하는 방향으로 게임이 진행 되었으니까요.

개인적 사정으로 인한 밀려버린 옵옵옵 오빤 리셋스타일 립글로즈 칼럼 No.3

업로드 예정입니다. 작성은 거의다 완료 되었고 이번글에 호응도에 따라

업로드 속도는 천차만별. :) 

이전에 저의 칼럼을 보신분은 이해되는 부분이 많으시리라 생각 됩니다

(이해가 잘 안되시는 분은 이전 칼럼들을 읽어보시길 권장 합니다)

궁금하신 사항은 저에게 쪽지로 문의 주시길 바랍니다

이상 IMFGLC Junior instructor 리셋 승격인사 마칩니다 감사드리고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소통하는 리셋-

10월 12일 The Black Smith 가 부산으로 원정을 떠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부산PUA 로썬 언제 다시 생길지 모르는 기회

http://cafe.naver.com/pualifestyle/962309 - The Black Smith 정모

http://cafe.naver.com/pualifestyle/962305 - Busan.. 나의 20살 부산, AFC의 부산, Junior cube의 부산, 그리고 Master Cube로의

                                                            의 2012년 부산

http://cafe.naver.com/pualifestyle/956109 - 2박3일 코칭에 4F를 기록한 The Black Smith F.S 부트켐프가

                                                            부산원정에 나섭니다 The Black Smith F.S  in Busan

http://cafe.naver.com/pualifestyle/962699 - F.S 에 참여한 수강생 후기 (Fuller)

http://cafe.naver.com/pualifestyle/960510 - F.S 에 참여한 수강생 후기 (COW)

http://cafe.naver.com/pualifestyle/941908 - IMF 일병 구하기 (상시모집강좌, 날짜 선택을 수강생이 할수 있는 특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