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IMFGLC Junior Instructor 코원입니다.:)

최근 글을 안쓴지 꽤나 시간이 지나버렸네요.

픽업에 너무 치중되어 있는 탓에 본업에 해가 갈까 노심초사 하며 본업에 열심히 투자 하도록 한다는 것이

활동을 좀 못했던점 죄송합니다. [겸사겸사 자유게시판은 읽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제대로 커뮤니티 내에 글들을 보며 생각이 깊어졌습니다.

저 또한 트레이너이며, 필드레포트를 기술하는 사람으로써,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는 글들이 좀 있더군요.

필드레포트를 자랑식으로 쓰는 분들이 보였다는게 문제였습니다.

K-close,F-close 가 나쁘다는 것이 아닌, F-close를 이끌어냈지만, 전혀 IMF＆GLC 가족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필드레포트가 아닌 (영양가 없는 필드레포트 라 하죠.)

또한,  그들은 필드에서조차 잘 보이지 않으면서, 정말 절실한 분들을 기만하고 있다는게 화가 났습니다.

여러분들중 제 필레또한 자랑필레로 여기실수 있었을테고, 그 위에 글들을 읽어보며

혹시나 저도 그렇게 생각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가지며 필드레포트를 서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 필드레포트는 최근에 클로징한 여성으로써, 쉬워보이면서도 조금 난이도 있던 게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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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하이엔드 클럽에 윙과 함께 스탠딩을 즐기러 방문했었습니다.

먼저 클럽 스탠딩을 즐기는 방법은 저번 칼럼에 서술하였듯이 폼을잡고 어프로치를 하는 것이 아닌,

우선 내 자신부터가 이 클럽 분위기 자체를 즐겨야 하기 때문에, 클럽에 들어가자마자 스캔을 하지 않습니다.

                                                                                        (개개인의 클럽게임 방식은 존중합니다.)

윙의 State 또한 같이 상승함으로써 서로에대한 State 를 극대화 시킨후 즐겁게 어프로치를 하는 방식입니다.

또한 스테이지에서 즐겁게 춤을 추다보면, 윙과 나의 State가 Outer Game 으로 발현되어

여성에게 Warm Approch 를 확률적으로 올릴 수 있습니다.

이것이 저만의 클럽게임 방법입니다.  [특히나 클럽 코칭때는 저는 DLV해가면서 수강생 분들의 State를 신경씁니다. ]

무튼 그렇게 최대한 끌어올린후 , 윙과 한번씩 찍어주면서 approach 를 시작했습니다.

한 3시간정도 총 10번 정도 되는 approach 를 했고, 이날은 솔로 플레이가 아닌 윙과의 2:2 메이드 였기 때문에

홀딩은 약간, ＃-close 위주로 진행 했습니다.

한 6~7개 정도 번호가 살았으며, 지금은  폰게임 진행중 입니다.

무튼 새벽 4시가 가까워질 수록 수량도 점점 빠지고, 윙은 잠시 화장실좀 다녀온다 하길래,

스테이지 쪽으로 가보니, 이쁜 원피스를 입은 여성이 친구들과 있더군요.

생각해보니, 아까 스테이지에서 춤을 출때 서로 한번씩 봤던 여성이였습니다.

바로 다가가서 오픈 하자, 친구들은 피식 하면서 알아서 피해주네요.

C: 그쪽 춤추는게 되게.. ○○하네요.

여성: 아 아닌데..^^

C: 근데 친구들이 그쪽 버리고 도망갔네요.

여성:ㅋㅋ 근데 왜 혼자있어요 몇살이에요??

C: 친구는 잠깐 화장실 갔어요. 친구올때까지 나랑 놀아요.

이런저런 멘트를 간단히 주고 받은후 간단히 부비부비를 하다(＃-close는 미리 해두었습니다.)

윙이 오길래 좀있다 연락한다 하며 빠졌습니다.

2:2 메이드를 잡으려고 휴대폰을 꺼냈더니 2팀에게서 먼저 연락이 와서,

위 여성과는 인원수도 맞지 않고 해서 After로 생각하고, 그날은 다른 여성팀과 나갔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바로 연락 했습니다.

 

 

 여성의 거부반응이 이상하게 나오길래 무전기 발동 했습니다.-,-

 

 ioi나온양을 확인해 보면 flake 날 상황이 아닌데 , 일주일간 연락이 없으니

먼저 연락이 왔네요. 

이때 당시 다른 여성과 심야 영화를 보고 있었습니다.

 

친형 생일이 아니라 여성과 심야 영화를 보고 있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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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튼 다시 다음날 오늘모해?? 볼까?? 라는

두번째 After 제안을 해오길래, 그럼 늦게 보자고 하니 상관없다 하네요^^

이때가 아마 The Black Smith  정모 날 이였습니다.

정모가 끝난후 여성을 만나러 강남으로 이동했고, 주말이기에 자리가 마땅히 없었지만,

기다린후 자리에 착석후에 바로 미드게임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당일 클로징이 어려운 상황적인 변수가 좀 있었네요.

(다음날 지방에좀 다녀와야 하는 바람에 3시까지 집으로 귀가해야하는 조건)

그렇기 때문에 seduction 부분까지 끝내고 다음 After 를 하기로 했습니다.

이 여성의 특징으로써는

연애경험이 부족한 남성 AFC 과 같은 마인드

-AFC들의 특징중 하나가 이성과 Sexual Tension 형성될때 부끄럽거나 어색해하여, 이 분위기를 환기시키려 하는 경향이 있음.

감성에 너무 치우쳐져 있어 기분이 수시로 바뀜(우울→즐거움→우울→즐거움→우울)

혼잣말을 많이함.

가장 힘들었던 점은 첫번째로 Sexual Tension 을 형성할때마다 분위기를 환기시키려하는 모습과,

감성에 너무 치우쳐져 있어 똘끼녀를 다루는 듯한 게임을 했습니다.

조금 힘든게임이 예상이 되었지만, 전날 페르세우스 (구 키라)의 조언을 듣고 세미 sod의 컨텐츠를 익히고 플레이를 했기 때문에, SOD 를 실험해볼 생각으로 게임에 임했습니다.

어느때와 같이 저는 Casual Talk 00% Comfort 00% seduction 00% 정도의 비율을 두며 게임에 임했습니다.

-여러분들이 한가지 잘못 생각하고 계신것은 Casual Talk → Comfort → Seduction 순이 아닌 동시 다발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Casual Talk는 어느정도 됬으니 Comfort 단계로 넘어가야지, Seduction 단계로 넘어가야지 가  아닙니다.

(-더 궁금하신 것이 있으시면 쪽지 주시면 답변 해드리겠습니다. :))

어느정도 ioi를 뽑아낸후 (사실 대화 스크립은 기억이 잘 안나네요. 이해해 주세요 :))

'C: 나 화장실 다녀올테니 다녀올때까지, 내 옆자리에 앉아서 조신하게 있어.

여성: 응 조신하게?ㅋㅋ'

다녀왔지만, 계속 반대편에 앉아 있길래

'C: 난 두번 이상은 말 안해. '

라고 하니  바로 졸졸 옆으로 조신하게 앉네요. :)

이렇게 옆자리에 착석후, Seduction

부분에서 위에서 말했듯이 여성이 분위기를 자주 환기하려는 모습이 보여,

ioi와 iod를 섞인 Calibration 과 배운대로 잘 따라하는  Sexual Aura(SOD) 로 텐션을 지속적으로 형성하고 유지 할수 있었습니다.

유지후 간단하게 비언어로 CT를 거니 부끄러운듯 조신하게 뽀뽀를 해주네요.

그렇게 지속적으로 유지를 하다 이제는 여성이 나를 유혹하게 만드는 Reverse Mind Control(SOD) 가 완성됩니다.-역픽업구조

역픽업 구조가 형성이 되니, K-close도 먼저 하더군요. (저의 입술이 당했습니다. )

어느정도 하다보니, 위에 말했듯이 시간부족으로 인하여

'C: 내일은 내가 일이 있으니 오늘은 일찍 들어가봐야 한다.

라고 하니,

여성: 좀만더 있으면 안되나?.. 나 오늘 외박해도 되는데. ' 라길래

'C: 조신하게 일찍들어가서 일찍자고 일찍일어나야 착한 어른이 되지 라며 (강아지 달래듯이)

자리를 마무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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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D에 많은 컨텐츠가 있지만, 아무리 친한 저라도 함부로 유출할 수 없다는 페르세우스의 컨텐츠의 자부심.

수강생 분들은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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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After 이후

 

 야동을 같이 보자는 그녀.. (저도 남자이니까 야동 좋아합니다+.-.)

카톡을 주고 받으며 2~3일 뒤쯤 다시 만나 영화를 보고, 맛있는 저녁도 함께하고,

한강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한강에서 커피를 마시며 야경을 보고 있는데, 대뜸 여성이 너 원나잇 많이해봤지? 라는 shit test 가 나와서

솔직하게.. 음 가끔씩 하는 편이지 . 라고 하니 갑자기  벨트를 풀르더니,

' 너 꺼 왜이렇게 커? ' 라네요. (제꺼를 보신분이 계신진 모르겠지만, 제껀 평균입니다.. )

사실 나 너 본날 하고싶었는데, 너가 너무 일찍가서 아쉬웠어.

오늘은 좀더 있다가 가라며 애교를 부리네요.

그렇게  화장실 근처에 차를 세우고, 즐거운 F-close를 하고 쓰다듬어주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C: 누난 우리가 이렇게 될줄 알았어?'

여성: 아니?... 넌?

'C: 글쎄.. (연락온 순간부터 알고 있었지.)'

 부산 블스 부트캠프 수강생 분의 flake 낸 After 다시 잡기 루틴.

-코원의 무전기 (문자게임)이 11월 초에 런칭합니다.(조만간 커리큘럼으로 찾아뵙겠습니다.)

ps. 추천과 댓글은 코원을 춤추게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