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게임의 경우, 칼럼과 달리 별 내용이 없이 진행되지만, 오랜만에 진행된 게임이라 필드레포트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산 서면 클럽 픽스에서 어프로치 한 여성 입니다.
스테이지 들어가는 입구 쪽에서 G.O.G 멤버 형이랑 같이 춤추고 있는데 키가 훤칠한 2Set(이날 픽스에서 제일 괜찮은 2Set 이었
네요.) 이 지나가더군요. 그래서 바로 따라가 어프로치한 케이스 입니다.
TI: 키가 몇이에요?
HB:175~ 요
사실, 이때 부터 저한테 몸을 거의 안기다 시피 했던 HB라 그 이후의 에프터가 원활하게 풀린 것은 이때부터 충분히 예상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이 여성분에게 얘기하고 옆에 팟을 봤는데 사실 옆에 팟의 더 예뻤습니다. 고HB에 가까운 여성이더군요. 하지만 저는 개
인 적으로 몸을 많이 보기에 예쁜 여성분보다는 몸이 더 좋은 제가 어프로치한 여성으로 그냥 게임 진행을 하기로 했습니다.
사실 , IOI 가 조금 많이 나오는 상황이라 그 날 클리어 할 수도 있는 상황이었으나, 여러가지 않좋은 여건과 제 부족한 실력으로
인해 다음에 에프터를 하기로 하고 보낸 HB 였네요. 점수로 따지면은 6.5 정도 되는거 같습니다. 몸은 거의 한국인으로서는 찾아
볼 수 없을 정도의 몸이었는데 얼굴은 그렇치가 않았네요 ^^;;
심지어 스테이지 앞쪽에 있는데 원치 않게 이 HB와 부비를 추게 되어 그 날 너무 주목 받는 바람에 어프로치 또한 쉽지 않았네요ㅜ
아무튼 이런 HB 입니다.
이 HB 말고도 HB 7점 정도의 샾클한 예쁜 여성이 있었는데, 그 후에 두명의 HB와 폰게임을 하다가 그냥 제가 개인적으로 추구
하는 몸매 좋은 HB 와 보기로 하고 에프터를 잡았습니다.
토요일에 클럽을 가고 화요일에 에프터를 하게 되었네요.
밑에 내용은 전에도 올렸던 내용인데 제가 게임 시 숙지하려고 하는 내용이라 다시 적도록 하겠습니다.(5개월전 내용이네요^^;;)
같이 있다보면 IOI 는 자연스레 나오는 것이고, 그에 맞추어 적절한 IOI, IOD
나의 매력
남성스러움(자연스러움, 여유로움), 세련된 고급스러움(품위), 미스틱( 신비로움) - 알아보고 싶은 사람, 알기 어려운 사람, 독특한 사람, 매력적인 사람.
어차피 HB 는 나에게 매력을 느끼고 끌리게 되있다.
그리고 Eh Mehod 에 나오는
정말 매력적인 HB는 언제나 우리를 더 나은 라이프 스타일로 이끌고 우리를 진심으로 대하며 매순간 우리를 즐겁게
해준다. 그러나 이 HB는 우리에게 단 0.1 %도 집착하지 않는다. 이런 방식이 옳바른 표현방식을 통해 잘 전달 된다면
그 누구보다 매력적인사람이 될 수 있다.
말을 할때는 감성적으로, 그리고 더 나은 방향을 제시해 나의 의견에 따라오도록.
여자는 남자에게 더 많은 투자를 할 수록 더 끌린다.
밀고 당기기.
완전히 밀어내거나 완전히 당겨서는 안된다. 완전히 밀어냄으로써 여자에게 기회 자체를 주지 않는 것도 문제이고, 완전히 당김으로써 흥미를 잃게 만드는 것 또한 문제가 되므로 피해야 한다.
정도 입니다. 요즘에 상기하려고 하는 내용은
모든 대화 방식은 더 나은 방향을 제시하고 감성적인 방향을 통하여 이루어 진다.
더 나은 대화 방식 을 통해 여성에게 새로운 특성 부여 OR 여성이 나를 유혹하는 분위기 형성
감성적인 대화 를 통해 여성과 나의 연인 관계, 시덕션 형성.
미스틱을 통해 게임을 진행하며, 의외의 순수한 모습등을 통해 매력 극대화.
이 정도를 상기하면서 게임 진행했던거 같네요.
서면 롯데 백화점 아래에서 만나서 에프터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여전히 훌륭한 몸매가 보기 좋았네요^^
춥다고 팔짱끼라고 했지만 거부 하길래, 6.5 정도로 보이는데 고HB인가 라는 의문과 함께 딱히 별로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사실,
저 같은 경우는 원래 별로 신경쓰지 않고 게임을 진행하는 편이라 대화 내용을 잘 기억하지 못합니다. 가만히, 생각해 보면 저 또
한 여성에게 쉿테를 당한 경우나 여러가지 얘기들을 나누는데 제가 신경 않쓰고 듣다보니 기억을 못하는 경우가 많네요^^;;
그렇게 걸어서 룸식 술집에 입성했습니다.
처음 어프로치시 IOI가 많이 나온 상황이었기에 사실, 망칠 수가 없는 게임이었습니다.
술을 한잔도 못한다길래, 쏘주잔에 환타를 따라주며 게임을 진행했습니다. 어차피 저 또한 논알콜 게임을 추구하는 편이라 술은
결국 저 혼자 반병도 먹지 못하고 자리를 일어났네요^^;;
그냥, 편하게 얘기하며 게임 진행했습니다. 저에 대한 호감도가 충분했기에 저 또한 IOI를 어느 정도 보여주며 호감 표시를 하며
서로의 관계를 확인 했네요. 남자 친구를 딱 한번 사귀어 봤고, 잠을 자 본 경험 또한 없으며, 키스 또한 거의 뽀뽀 정도 밖에 해본
경험 밖에 없다고 말해서 사실 조금 어려운 게임이 될려나 라는 생각은 했지만 사실 별로 신경쓰지는 않았습니다^^
TI: 앞에서 이렇게 마주보고 얘기하니까 어때?
HB: 응? ~~~~~
뭐라고 하던게 기억이 잘 않나네요^^;;
TI: 아니, 이 얘기 왜 했냐면 내가 이렇게 마주 보는거 별로 않좋아하거든 , 옆으로 오라구~
처음엔 않올려고 했지만 사실, 그냥 형식상 거절하는게 눈에 보였습니다. 그렇게 옆에 착석 시킨 후 향기가 좋다고 하니까 되게
좋아하네요.
그리고는 제 몸의 향기를 맡았습니다. 너무 적극적으로 향기를 맞아 제가 다 민망했네요^^:;
TI: 나 뽀뽀하는거 되게 좋아하는데 , 받는거 되게 좋아해~
이런 식으로 얘기하니까 되게 부끄러워 하길래 뽀뽀 받고 가볍게 K-Close 했습니다.
키스가 이런 거구나 라고 하는데 믿을 수가 있어야죠 ^^;;
그렇게 1시간 정도 얘기하다가 영화 보자고 DVD 방 바운스.
제가 제일 좋아하는 바닐라 스카이를 봤습니다~
너무 집중해서 영화를 보길래 저도 영화를 보다가 조금씩 스킨쉽을 진행했습니다. 처음이다 처음이다 하는데 그런것 치고는 너
무 잘 느끼네요 ^^;;
결국, 영화 후반부에서는 HB가 저의 위에 올라타게 되었습니다.^^
그 후 모텔로 바운스
사실, 다음날인가 이틀뒤에 HB가 일본으로 출국해야 하고 여러가지 상황 때문에 오래 있기가 같이 있든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조금 같이 있다가 먼저 가라고 말한 후 모텔에서 스킨쉽을 했네요.
입으로 해주는데 계속 이런거 처음인데 처음인데 라고 말하는데 사실 이해 할 수 없는 숙련도 였습니다.
어쩌다 보니 F는 않하게 되었네요. 그렇게 서로 즐거운 시간을 보낸 후 HB 배웅해 주고 저는 잠에 빠졌네요. 이 친구는 일본으로
출국해서 한동안 한국에 없으니 새로운 예쁜 여성분을 찾아봐야겠습니다~ ^^
기억나는 대화
HB: 나 이런적 처음인데 이상해, 나 이상한거 같애
우리 원나잇 이야?, 나 쉽게 이러는 여자 아니니까 오해하지마
그냥 편하고 되게 좋아, 내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
이 정도 되는거 같은데, 역시나 기억해 내기가 어렵네요 ^^;;
제가 한동안 활동을 못했던 탓에 많은 사람들이 모르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저 같은 경우는 필드레포트를 즐겨 적지 않습니다. 주
루 칼럼으로서 여러분에게 도움을 드리려 하는데 이번에 공채 트레이너 지원도 하고 해서 이렇게 오랜만에 필드레포트 적어 보았네요^^;;
오랜만의 필드레포트라 너무 정리도 않되고 부족한 점이 많지만
*여러분의 댓글과 추천은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