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전에 올린 칼럼과 유사한 내용이 있어 간단하게 적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
5개월 정도 픽업과 떨어져 있으면서 제가 얼마나 픽업에 빠져 있었고 픽업을 중심으로 살아 왔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분명히
저는 픽업을 접하고 많은 부분을 바꿀 수 있엇습니다. 하지만 계속해서 픽업을 하였을 때 나에게 남는 것은 무엇일까?
글쎄요, 단지 여성 편력만 화려해지는 것. 단지 이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픽업을 매력적인 사람이 된다, 코스모 섹슈얼이다 등등 여러가지 말로 미화하지만 '픽업' 이란 것 자체는 여자를 유혹하고
같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법을 배우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여성에 대한 문제가 어느 정도 해결 되었다면 사실 더 이상
픽업에 관해 시간을 쓰는 것은 무의미 하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너무 현실적일 수도 있겠지만 냉정하게 얘기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20대 후반, 30대에 도달해서 많은 여성에게 매력적으로 다가
갈 수 있는 사람은 어떤 모습의 남자 일까요?
제가 생각했을 대는 능력 좋은 남자 이고 아마 이것이 맞을 것입니다.
여자는 예쁘면 돼
남자는 능력이면 돼 라는 말이 있듯이
예쁜 여자에게는 남자가 모이게 되어 있고 능력있는 남자에게는 여자가 모이게 되어 있습니다.
20대 중반 정도 까지는 능력이 조금 부족하더라도 픽업적으로 뛰어난 능력을 보일 수 있을 것 입니다. 하지만 냉정하게 그 이후
부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마스터 트레이너 분들이 픽업을 그렇게도 잘하는 이유는 단순히 그들이 픽업이란 것에 대해 많이 알고 잘해서가 아닙니다. 그들
자체가 이미 픽업이 필요 없는 매력적인 사람들 이고 그들이 뛰어난 능력을가지고 있기 때문 입니다. 그들이 볼품 없
는 직장에 비전 또한 없다면, 글쎄요 그들은 아마 마스터 트레이너라는 명칭을 가질 수 없었을 것입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수많은 남자들은 필드에서 달리고, 픽업에 엄청난 시간을 쏟고 있을 모릅니다. 하지만 여성과의 성공적인 만남
을 평생 지속하려면 지금 자신의 본 일에 충실 하십시오, 그렇지 않다면 여러분의 픽업은 지속 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