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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댕탱입니다

 

 요즘 강남NB에서 계속해서 F클을 성공하고있네요

 

 하지만 요즘엔 사람이 예전보다 적어 조금은 힘들었지만

 

 그래도 무안하게 클로즈에 성공했습니다.

 

 그럼 필레시작하겠습니다 (1인칭입니다) [with 슈리님]

 

 

 눈을뜨고 하루아침을 시작한다

 

 나의 하루아침은 항상 똑같다

 

 일을 갔다가 운동을가고 웨이트와 런닝을 하여 V라인을 만들려고 노력중이다

 

 또 운동을 갔다와서 책상에앉아 공부를하고 픽업또한 틈틈이 놓지않고

 

 써내려가고있다.

 

나의 노트. 내 윙들이 내 열정이 담겨있다고하는 내 픽업과정이 나타나있는 노트이다.

 

 이노트안에 내가 그동안 픽업과 관련된 모든일들이 적혀있다.

 

 뭐가부족했으며. 뭐가 잘했고. 앞으로는 어떤걸 보충해야하는지

 

 그래서 요즘엔 더욱더 운동에 몰두중이다.

 

 좀더 좋은바디를 가지면서 좀더 날렵해질 내 이목구비를 생각하면 벌써부터

 

 기분이좋아진다.

 

 내 노트안에는 내가 그동안 만났던 HB들이 적혀있고

 

 한장한장 넘길때마다 추억이며 또 내가 그동안 어떻게 달라져왔는지 쓰여져있다.

 

 맨처음장에는 어떻게 어프로치를 해야할지

 

 내 안에있는 AA는 어떻게 해야할지 다 고민들만 쓰여져있구나..

 

 그렇게 하루를 마무리짓는다

 

 하지만 오늘은 주말이다.

 

 이렇게 보낸다면 내가아니지. 윙에게 연락을해서 강남클럽을 가기로정하고

 

 그루밍을 시작한다. 내 윙들은 항상 말한다.

 

 "오댕탱님은 얼굴이 두개에요. 음..정말 심각할정도로"

 

 내가봐도 꾸미기 전과후가 많이 차이난다.

 

 그래서 꾸밀때도 족히 2시간을 걸린다. 그래서 LTR을 만나게되면

 

 서서히 내 안꾸민 모습을 보여주어야한다. 한번에 안꾸민모습을 보여주면

 

 날 못찾을 테니까...

 

 그렇게 강남까지 버스를 타고 강남에 도착.

 

 역시 내가 사는 곳과는 HB점수등급에서 차이가 크다.

 

 강남에서 살았으면 내가지금 더 어떻게변했을까 생각해본다.

 

 그렇게 내윙들과 강남 NB에 입성.

 

 이젠 어느정도 많이와서 상당히 편해진 구장이다.

 

 이날 강남 NB에서 아는윙들만 5~6명이있어 예전보다 더 재밌게 클럽을 즐겼던거같다.

 

 그렇게 내윙과 함께 2셋을 오픈하러 다니며 어느정도 샵클을 해두며 빠지기시작했다.

 

 하지만.. 오늘은 그다지 강남NB가 사람도 없고 점수가 높은HB도 상당히적어

 

 어프로치는 그다지 많이 못한거같다.

 

 어프로치방식은 항상 똑같다.

 

 옆에서서 나의 존재를 인식시킨후 자연스럽게 '저랑 이야기해요'

 

 하면서 나를 알려준다.

 

 나를 알려줄때는 다른남자와 차별화되게 조금은 보다 더 멋지게.

 

 그렇게 내윙과함께 새벽 3시정도쯤에 2셋을 오픈.

 

 내윙고 윙팟은 구석진곳으로 가서 어느정도 키노를 탔고

 

 나는 내팟과 함께 다른 구석진곳으로 가서 이야기를 진행했다.

 

 HB: 근데 내친구 어디갔지?

 

 나: 내형이랑 잠?이야기하러 간거같은데

 

 HB: 친구 없어지면 안되는데..

 

 나: 내형도 그렇게 나쁜사람은 아니니까

 

 이렇게 이야기가 진행됬고 나는 이야기를 멈추고

 

 이 HB의 비언어적인 IOI를 확인했다.

 

 지금 친구는 이곳에 없으며 핸드폰으로 친구를 찾지않고있다.

 

 몸은 내쪽을 향해있으며 열린 바디랭귀지를 취하고있다.

 

 언어적으로는 그렇게 IOI가 나오지않았다.

 

 그래서 확인차

 

 나: 근데 궁금한거있어

 

 HB: 뭔데?

 

 나: 넌 지금 나하고있는게 친구가 없어서 나하고있는거야?

 

     아니면 내가 알고싶어서 나하고있는거야?

 

 HB : 음... 7:3 ?? 7이 너하고 알고싶은거.

 

 나: 그렇구나 . 우리 진실게임할래?

 

 HB: 어떤?

 

 나: 한번에 질문을 3개하는거야. 그리고 차례차례 질문에 답을하는거지. 너부터해.

 

 HB: 음.. 지금 여자친구있어?(IOI)

 

 나: 아니.

 

 HB: 그럼 클럽은 자주와?

 

 나: 한달에 한두번정도.

 

 HB: 술은 잘먹어? (메이드암시)

 

 나: 음.. 보통이상은 먹지.

 

      그럼 내가할께.

 

      넌 남자친구있어?

 

 HB: 아니.

 

 나: 그럼 맘에드는 사람은있어?

 

 HB: 아니.

 

 나: 그럼 내가 너하고 같이있는게 잘못된점있어?

 

 HB: 아니.

 

 그렇게 애기를 하고 어느정도 키노를 탔으며 내윙이 오고

 

 그렇게 메이드를 잡고 근처 룸식술집으로 입성했다.

 

 내윙과는 메이드는 첨이라 어떻게 될진 몰랐는데

 

 처음인거치고는 상당히 잘맞았던거 같다.

 

 서로 DHV도 해주고 빠질땐빠져주고 상당히 센스가넘치는 윙이었다!.

 

 이미 클럽에서는 내윙과 윙팟은 키노가 상당히 많이 진행되있어

 

 술집에서는 초반에 컴포트를 쌓으면서 게임을 진행했다.

 

 술집게임에서는 키노올리는 게임들을 많이진행했었는데

 

 처음엔 가볍게 손잡기.뽀뽀하기.키스하기. 이런순으로 진행을했다.

 

 게임으로 키노를 타면 거부감도 훨씬줄고 자연스럽기때문에 내가 널 유혹한다는 그런 표현을 줄일수있다.

 

 무엇보다 내가 여자를 유혹하는게 아닌 여자가 나를 유혹하게 만들어야하기때문에

 

 처음에만 ioi를 주고 진심어필을 한뒤에

 

 그다음엔 점점 hb의 ioi를 증폭시키면서 나는 표현을 적게한다면 이런구조가 만들어진다.

 

 또한 너는 나의 수많은 여자중에 한명일뿐이지 너는 특별한 여자가아니다 라는걸

 

 언어적으로든 비언어적으로든 보여준다면 여자는 나를 다르게 볼것이고

 

 ioi또한 더 나올것이다.

 

 내가 만약 여자고 한 남자가있다

 

 이남자는 나를 유혹하기위해 여러가지 방법을쓴다.

 

 말로써. 행동으로써 아님 돈으로써

 

 나는 이남자를 하찮게 보기시작하고 어떠한 close도 거부할것이다.

 

 또한 나는 이런 남자를 많이 만나왔기때문에 잘안다.

 

 이런 남자는 흔하고 평범하다.

 

 하지만 다른 남자가있다.

 

 이남자는 이상하다. 왜?

 

 처음엔 나랑 이야기하고 싶다고 하더니

 

 서서히 나에게 관심표현을안한다.

 

 내가 싫어진건가? 내행동이 이상하게 비춰젔나..

 

 이상하다. 내가 어떻게 해야하지. 혼란스러워진다

 

 이남자 갖고싶다. 다른 남자와는 다르다.

 

 그러면서 나는 이남자에게 점점 ioi를 주기시작한다.

 

 남자또한 조금씩 나에게 ioi를준다. 난 그런 ioi받는게 너무나 좋아진다.

 

 내가먼저 이남자를 유혹한다는 생각이든다. 나 원래 안이런데..

 

 바로이것이다. hb들은 f-close를 한이후에 많이들 하는만들

 

 나 원래 이런거 안하는데.. 넌이상해..

 


 

 이것이다. 나는 이 여자를 이해했고 이여자를 파악하면서 버릴수없다면 가질수없다는 마인드로

 

 또한 이여자는 나에게 특별한 존재가아닌 수많은 여자중에 한명으로써

 

 아무리 마음에들어도 저런 생각들을 가진다면 그런 생각으로 인해 hb를 가질수있을것이다.

 

 그렇게 내 윙과 나는 그런 표현들을 했고

 

 자연스럽게 그런 구조가 이루어졌다.

 

 윙이 게임으로얻은 소원으로 팟에게 편의점가서 우유를 사달라고한다.

 

 ok

 

 이젠 기회다.

 

 윙과 윙팟이 나가고

 

 나는 hb에게 이야기한다.

 

 나: 넌 원래 클럽자주다녀?

 

 hb: 아니 .. 2년만에 처음온거야

 

 나: 근데 아까 춤추던데 2년만에 춤추던게 아니던데 ㅋㅋ

 

 hb: 아니야 !! 내친구한테 물어봐

 

 나: 알았어 알았어 흥분하지마

 

 hb: 진짜 2년인데..

 

 나: 그럼 전에도 이렇게 클럽에서 만나서 같이 술마신적있어? 남자랑

 

 hb: 응 한번있었어

 

 나: 그래? 그남자들을 어땠는데?

 

 hb: 뭐 그냥 그랫지..

 

 [이젠 너가 나를 유혹해라]

 

 나: 근데 너는 참 어린 동생같다.

 

 hb: 그말 좋은말아닌거알지?

 

 나: 글쎄..하는 행동이며 그런게 참 .. 동생같아

 

 hb: 왜왜 나 이래봐도 성숙해

 

 나: 어떤점이 ??

 

 hb: 음.. 생각하는거며 몸이며 그런것들..

 

 나: 음..너랑 커피마시러 갈래?

 

 hb: 왠 갑자기 커피?

 

 나: 하루에 커피먹은 사람이랑 안먹은 사람이랑

 

     나중에 봤을때 가슴크기가 차이난대

 

     음........너하곤 커피좀 자주먹어야겟다

 

 hb: 아니야 나커 ㅋㅋ

 

 나: 그래? 확인해볼수도없고

 

 hb: 나 몸매 다좋다고하는데..

 

 나: 나는 섹시한것보단 귀여운게 좋아

 

 hb: 음..난 섹시한스타일인데..얼굴은 귀엽다!

 

 나: 나참.. 혼자만의 생각이지?

 

 hb: 아니야 !!

 

 나: 근데 너 입술 되게 말랑하게 생겼다.

 

hb: 응?

 

 k-close.

 

 

 그후 윙과 윙팟이 왔고 윙과윙팟은 이미 한몸이 된거같다.

 

 그리고 내팟과 나는 서서히 한몸이 되어갔고

 

 우리는 그렇게 술집을 나온후

 

 영화보자고 제시후 동반 dvd방으로 입성

 

 그렇게 좋은 강남NB일정이 끝났다

 

필레든.칼럼이든 제가쓰는 글들이 읽은분들께 큰도움이됬으면 하는마음으로 항상작성중입니다

 

많이 배워가셨으면 좋겠네요 항상!

 

다읽으셨다면 댓글.추천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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