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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댕탱입니다

 

로컬칼럼리스트가 된이후로 처음그는필레네요

 

요즘 추덥날씨가 점점 풀리면서 더욱더 달림을 멈추지않고있습니다

 

최근 여러번의 달림을 하게되면서 또다시 여러가지를 배우고있습니다

 

저만의 방법을 완성시킬려고 노력중이고

 

그것이 조금씩조금씩 나타나니

 

노력은 저를 배신하지않는다는말을 다시한번더 생각하게되네요

 

픽업하면서 여러위기가 있었지만

 

물론 지금도 위기들이 오곤합니다.

 

그위기들을 어떻게 대처하냐

 

이것이 참중요한거같습니다

 

워낙 뻔한말이기도하고

 

누구나 다 아는 말이지만

 

그말들을 그냥 흘러넘기느냐

 

아니면 새겨듣느냐

 

이차이는 처음에는 아주미세하나 점점 커지게되면서

 

어느새 흘러넘기는사람과 새겨듣는사람의 차이는

 

후에 하늘과 땅 차이가될것입니다

 

이것은 픽업뿐만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해당되는거같네요

 

또한 달림을 함에 있어 여러가지 피드백들이 나올것입니다

 

그 피드백들또한 흘러넘기느냐 새겨듣는냐의 차이로인해

 

후에 PUA가 될수있는 밑거름이 될것입니다

 

누구나 다 위기가오고 모든 트레이너분들도 위기가있었을것입니다.

 

하지만 트레이너분들은 분명 그 위기를 기회삼아 계속해서 자신을 바꿀려고노력했을것입니다

 

픽업은 자신을 매력적으로 만들어서 헌팅과는 다른 차별화를 두는것입니다.

 

자신을 매력적으로 만들어라

 

자신을 사랑하세요 자신의 그모습을 사랑하시고 그모습을 버릴려고 하지마세요

 

그렇게될때야 남도 내모습을 사랑해줄것입니다.

 

전 초창기부터 그날있었던것들을 노트에다 일기형식으로 써놓습니다

 

그날있었던일들을 생생하게 노트에써두고 스스로 피드백내용을 쓰다보면

 

서서히 노트에 내용에서 자신이 바뀌고있구나라고 느끼실겁니다

 

물론. 그피드백들을 고칠려고 할때 그효과는 더욱증가합니다

 

 

 

 

 

 

 

 

 

 

 

 

 

 

 

 

 

 

 

 

 

 

 

[만난지 10분만에 MT바운스]

 

 

 

 

 

 

 

2주전쯤에 클럽에서 어프로치했던 HB입니다

 

제윙이 저를 보고있다고 해서 바로가서 어프로치를 하였습니다

 

클럽에서 HB들이 나를볼때 윙들은 그것을 캐치해주는것또한

 

클럽에서 하나의 팁입니다

 

내가 HB를 볼때 몇몇은 계속 아이컨택이 될수있으나

 

눈길을 피하는 HB또한 있을것입니다

 

윙들은 이것을 파악해주어야합니다.

 

어프로치 내용은 비슷했습니다

 

"저기요. 잠깐만 저하고이야기해요"

 

"네?"

 

"방금오셨나봐요 엄청 쌩쌩한거보니"

 

"30분전에 왔어요"

 

말몇마디를 주고받으면 이HB가 나에게 IOI가있는지 감지할수있을것입니다

 

IOI가 있으면 키노를 타세요

 

키노타는데 두려움을 떨쳐버리셔야합니다

 

여성또한 나에게 IOI가있으면 키노를 허락할것이고

 

거부를 한다면 다시처음으로 돌아가 내 DHV를 하고

 

다시 천천히 키노를 타세요

 

클럽에서는 그누구보다 당당해야하며 뻔뻔해야합니다

 

HB성향에따라 다르겠지만

 

소심한 HB들을 먼저 키노를 못타겠지요

 

또한 내가 키노를 타면 거부를 할수도있습니다

 

이 거부하는것이 형식적인 거부인지 아니면 정말 싫어서 하는거부인지를 잘파악하셔야합니다.

 

조금씩 키노를 타면서 서로에대해 알아갑니다.

 

"제 첫인상이 어때요?"

 

"되게 선수같아요"

 

"들켰네요. 그럼 그냥 제 본모습대로 할께요"

 

과감하게 키노를 진행

 

허나 거부가없었습니다

 

그후 키노를 타기 수월한곳으로 이동

 

이것또한 중요합니다.

 

물론 그자리에서 키노의 수위를 높여 K-CLOSE를 해도 됩니다

 

허나 좀더 주변상황에 방해되지않을려면

 

구석진곳으로가서 키노를 타는것또한 하나의팁입니다.

 

"손좀 줘봐요 음 손보니까 음... 사실대로 말해도되나?"

 

"네네 사실대로 말해줘요"

 

"되게 낮보다 밤에 더열정적이신데요. 음..잠자리같은것들?"

 

"아 뭐에요ㅋㅋ"

 

"속일려 하지마요 이미 손에 다나와있어요"

 

맨처음 K-CLOSE를 할려고했으나 거부를 합니다

 

"음..난 소심한여자를 싫은데 우리는 인연이 아닌가봐요"

 

HB는 당황하기시작했고

 

다시K-CLOSE

 

HB가 더적극적으로 변하는 모습을 볼수있었습니다

 

그렇게 좀더 어프로치를 하기위해 샵클을 해두고 빠지게되었습니다

 

후에 폰게임을 하였는데

 

크리티컬IOI를 감지했고

 

HB는 제가 사는곳에서 1시간30정도 떨어진곳에살았으며

 

이미 IOI를 확인했기에 돈도없다고하니 HB가 다낸다고하더군요

 

그렇게 HB는 제가 사는곳으로 왔고

 

그날이 주말이여서 룸식술집두군데를 들어가봤으나 시간이 10시쯤이라 자리가 다찾었습니다

 

"너에게는 두가지 선택권이있어. 첫째 시끄러운곳에서 술을먹으면서 이야기하는거야

 

이렇게 된다면 서로에대해 알기는 더힘들겠지.

 

두번째 조용한곳에서 술을먹으면서 서로에 대해 좀더 깊게 알아가는거야

 

어디가좋아?"

 

HB "난 조용한곳이좋지"

 

"근데 지금은 조용한곳이없으니 방잡고 술먹자"

 

"응???"

 

 "가자"

 

그렇게 HB와 M.T에 들어갔고 편의점.MT비는 모두 HB가 계산했네요

 

컴포트는 쌓을 필요가없기에 클럽에서 있던 기억을 상기시켜

 

좋은 시간을 보냈네요

 

"너는 내어디가 좋았어?"

 

"그냥 느낌이좋았어. 클럽에서부터..."

 

그렇게 12시가됬고 한번더 달리고싶은 욕구가 솟구쳤습니다

 

그래서 HB에게 내일 일있다고해서 지금가자고 한후

 

MT를 나왔습니다

 

MT를 나와서 아저씨가 방을 분명 치워둬서 딴손님을 받을것이기에

 

MT를 나온후 HB에게 잠시 MT에 핸드폰을 두고왔다

 

라고한후 아저씨에게 방비워두지 말라고 이따 또올거라고 한후 그렇게 HB와 헤어졌습니다

 

투런을 예감했었을지도...

 

 

 

 

 

 

[윙과 함께 메이드를 했으나...................솟아날 구멍이있었다]

 

 

 

 

 

 

 

 

 

 

그렇게 HB를 보내고 윙과함께 메이드를 잡을려고했으나 잘 잡히지않더라고요

 

역시 제가사는이곳은 정말 ...아시는분들은 아실것입니다

 

그렇게 메이드를 실패한후 윙과 헤어지고나서

 

집에갈려고하는데

 

'띠링띠링'

 

설마..

 

전에 로드에서 아는HB에게 연락이온것입니다.

 

"오빠 나지금 부평인데 오빠어디야??"

 

"응?? 오빠 지금 부평인데"

 

"뭐하고있어? 여자랑 놀고있지?"

 

"여자들이 나랑놀아주는거지 내가 여자들이랑 놀아주는게아니야"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아는 형들이랑 술마시다가 이제 집에갈려고"

 

"오빠..나 지금 친구랑있는데 여기올래?"

 

"친구? 아 그럼 그냥 친구랑 놀아 나집에갈래"

 

"왜ㅜㅜ"

 

"친구랑있다매 친구가면 또모를까"

 

"알았어 그럼 친구보낼께 30분뒤에 000으로 와"

 

"그래"

 

그렇게 HB와 연락이 닿았고

 

역시 평소에 많은 HB들과 폰게임을 하게되면 이런점도 좋은것같습니다

 

그렇게 HB와 만나게되었습니다

 

이미 어느정도 술이들어간 HB였기에 더이상 술은 먹지않고

 

바로 시덕션으로 넘어갔습니다

 

"내 옆으로와"

 

"왜?"

 

"앞모습은 너무 별론거같아서 옆모습은 괸찮은가좀보게"

 

"아모야!!ㅋㅋ"

 

그렇게 옆으로 옵니다

 

"근데 옆에서보니까 입술이 되게 귀엽게생겼다"

 

"응? 내 입술 원래 한귀엽하는데"

 

그렇게 K-CLOSE를 진행.

 

그리고 MT바운스를 하기위해

 

이때부터 참머리가아팠습니다

 

MT에 가게되면 아저씨를 보게될것이고

 

나는 계산을 해아하는척을 해야하며

 

또한 모텔에 이불들을 정리하고오지않았기에...

 

어짜피 이미 IOI를 확인하였기에

 

그냥 바로돌진.

 

MT가기전에 아저씨에게 보여줄내용들을 핸드폰에적어간후

 

계산하는척하면서 핸드폰에 쓴내용을 보여주었더니

 

아저씨가 센스있게해주시더군요.

 

그리고 또하나의고비..

 

MT방문을 열고 어쩔수없이 같이들었갔습니다

 

이불은 어지럽혀져있고 뭔가 쓰레기들이 너부러져있고

 

"오빠 여기 아닌가?"

 

"어 여기 맞는데. 방 안치웠나보다"

 

"오빠 그럼 여기말고 딴방 잡아달라고하자"

 

"그냥 여기있자 별로 치울것도 없구만"

 

"아..오..빠"

 

말할려는 순간 그냥 K-CLOSE를 진행했고

 

그리고 행복한 시간을보냈습니다.

 

 

 

 

 

여러분의 댓글과 추천은 항상커다란힘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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