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데이비드 입니다.
예전부터 간간히 생각하던 것인데 칼럼을 통해 간단하게 적어보고자 합니다.
지금 적으려는 칼럼은 우리 모두가 알고 있는 것이므로 부담갖지 말고 읽어보세요:)
'차별화 전략'은 모든 분야를 걸쳐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대기업부터 작은 규모의 회사든 심지어 붕어빵 리어카에 이르기까지 모든 범위의 경쟁에서
'너와 나의 차이점'은 중요한 포인트가 아닐수 없습니다.
그럼 픽업을 하는데 있어서 '차별화 전략'은 어떻게 적용될 수 있을까요?
자신이 다른 사람들과 차별화 될 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을까요?
지금 단순히 자신의 장점만을 떠올리고 있지 않습니까?
"난 코가 이쁘지" "난 말을 잘해서 여자 꼬시기 쉽지" 등등...
하지만 정말 재밌는 점은 자신의 단점도 역시 차별화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단순히 장점만을 차별화로 받아들일 필요는 없습니다.
단점도 나만의 개성으로 다가올 수 있다는것!
단점 투성이인 우리 모두가 가져야 할 마음가짐 입니다.
자신의 강점을 다듬으서 날카롭게 만드는 동시에, 단점 또한 자신만의 '차별화'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하는 것이
극복하기도 더 수월합니다.
저 역시 엄청 많은 단점 투성입니다.
외적인 단점 뿐만 아니라 내적인 단점까지 이 모든것이 '나와 너의 차이점'이고 오히려 '차별화' 라는 것을
인정한 이후 더 자신감있고 당당하게 자신을 사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자신의 단점까지 사랑할 수 있을 때, 극복할 수 있고 한층 더 높은 단계에 이를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차별화 전략'을 좀 다른 방식으로 접근해 보았는데, 아마 좀 어색하거나 반론의 여지도 많아 보이기는 하지만
그냥 저 나름대로의 자견일 뿐이므로 가볍게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