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돌아온 TITAN 입니다 ^^, 5개월 사이에 정말 카페도 많이 바뀌었네요.

 이제 다시 시작 입니다.  5개월 만의 다시 시작 하는 첫 칼럼 스타트 입니다 ^^

------------------------------------------------------------------------------------------------------------------

 제가 픽업을 하면서 가장 큰 영향을 받은 것은 '이미지 게임' 이었습니다.

 
 픽업을 하는 사람이라면 그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봤을 EH-METHOD 의 핵심 내용 IMAGE GAME 입니다.

 이단헌트님의 강의를 직접 들어 본적도 없고 EH-METHOD 라는 책을 통해서 간접적으로 겪어 보았지만 제가 생각하는 이미지 게임은 특별한 것은 아닙니다.

 
 제가 이해한 이미지 게임은 픽업에 국한되는 개념이라기 보다는 LIFE 적인 부분 전반에 걸쳐 적용되는 개념 입니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자신이 하고자 하는 분야에 대해서 자신이 가장 매력적으로 표현 할 수 있는 모습을 구현 하는 것 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이미지 게임의 핵심은 CORE VALUE 라는 개념 입니다.

 위대한 PUA(사람)는 외모, 능력, 사회적 기술 등 사회적 조건을 갖추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다. 하지만 그는 절대로 그러한 조건들에 의존하지 않으며. 그러한 조건들로부터 자신감을 얻으려고 하지도 않는다.
 

 또한 스스로의 가치를 남들과 비교하지도 않는다.

그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자신의 자부심을 구성하는 내적 기반이 흔들리게 하지 않는다.

중요한 것은 그러한 사회적 조건들 너머에 있는 자기 자신임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스스로에 대한 자부심이 확립되어 있지 않다면,그가 가진 모든 조건과 기술들은 진정성을 잃어버린다는 것을 알고 잇다.

 그는 최고를 지향하지만 자기 자신을 잃지 않는다.

 그는 자기 자신이 누구인가에 대한 분명한 청사진을 가지고 있다. 자기 자신만의 명확한 아이덴티티와 이에 대한 절대 불변의 확고한 믿음 체계를 지닌다.

 그는 그 믿음 체계에 따른 진정한 자부심을 지닌다.

 그는 상대방을 사랑하기에 앞서 자기 자신을 사랑할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따라서 언제어디서나 어떠한 순간에도 자신 있는 태도를 잃지 않으며 그 자신만의 아이덴티티에 따라 행동한다,

  그는 진정으로 모든 상황을 즐긴다.

  또한 그는 기술에는 한계가 있지만, 그가 가진 잠재력에는 한계가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

 자기 자신의 가치를 그 누구도 아닌 자기 자신이 정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는 믿음의 힘을 믿는다.      

 위의 내용은 EH-METHOD 의 일부 내용을 발췌한 것인데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CORE VALUE 를 확립한 후 제가 낼 수 있는 장점들을 극대화하고 단점들을 보안해서 하나의 매력적인 이미지를 창출해 내는 것입니다.

 혹자는 그때 그때 나의 모습을 상황에 따라 바꾸는 것인데 이것은 너무 가식적이지 않느냐 라며 반문 할지 모릅니다. 하지만

IMAGE GAME의 핵심은 '나' 의 모습을 토대로 장점과, 단점들을 정리해 그 상황에가장 매력적인 이미지를 만드는 것

으로 쉽게 얘기 해서 그 상황에 가장 자신에게 어울리는 옷을 입는다고 생각 할 수 있습니다. 자신이 트레이닝 복을 좋아한다고

모든 장소에 트레이닝 복을 입을 수 없듯이말입니다 ^^

 
 저의 이미지 게임을 간단하게 설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PICK UP 에 관계된 이미지 게임을 예로 들겠습니다.(5개월 전의 이미지 게임이라 조금 많이 부족하네요^^;;) 

 남성스러움(자연스러움, 여유로움), 세련된 고급스러움(품위,정중함), 미스틱( 신비로움) -  알아보고 싶은 사람,  알기 어려운 사람, 독특한 사람, 매력적인 사람.

 
 픽업에 관계되어 제가 보여 줄 수 있는 모습들 입니다.

 특유의 흔들리지 않음, 정중함, 신비로움 을 통해 저는 여성에게 매력적인 이미지를 구축 하고 있습니다.

 사실, 큰 틀이 그렇고 저의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보이기 위한 방식은 조금 더 복잡합니다.

간단하게 예를 들어보면,
 
 제가 생각하는 다른 사람과 차별화 되는 나만의 장점은 정중함, 온화함(순수함) 입니다. 하지만 사실 이 두가지 부분만 놓고

본다면 픽업에서 자칫 NEEDY 하게 보일 수 있는 장점들 입니다.

 저의 이 장점을 사용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말하기가 조금 불편한 것도 있고 해서 최대한 적은 말로서 게

임을 운영해 미스틱 (아우라)를 통해 게임을 운영 합니다. 저는 어떻게 보면 현실왜곡장(스티븐 잡스의 특성으로 그 문제의 상황

에 구애 받지 않고 그  문제를 자신이 원하는 형식으로 변형, 왜곡 시킴)을 통해 게임을 운영한다고 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메타

포(은유), SUB TEXT 적 요소를 많이 활용해 여성이 저를 유혹하는 형식으로 바꾸고, 여성의 특성을 저에게 맞추어 바꾸어 버립

니다. 그러다 보니 까칠하다는 말을 많이 듣는데요, 여기에서 제가 사용하는 것이 온화함(순수함) 입니다.

 까칠한 이미지에서 온화함(순수함)이라는 저만의 장점을 나타냄으로서 여성으로 하여금 의외의 매력을 느끼게끔 할 수 있는 것

이죠. 온화함은 저만의 장점이기에 이 효과는 좀 더 극대화 합니다. 그리고 정중함은 저의 모든 행동속에 녹아 있어 좀 더 저의 가

치를 높여 보여주구요.

 즉, 저는 제가 보여 줄 수 있는 매력적인 이미지를 구축한 후 그 이미지를 가장 효율적으로 여성에게 전달하려 합니다. 제 이미지 게임과 관련하여 저만의 게임 방식은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칼럼으로서 다루어 보던가 하겠습니다.

 위의 글을 간단히 읽어 보셨겠지만 사실 위와 같은 이미지를 구축하고 자신의 장점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방식을 구축하기 위

해서는 많은 노력과 경험이 필요 합니다. 단순히, 이미지 게임을 하자고 해서 되는게 아니라 그 분야에 대한 많은 경험과 지식이

있어야만 가능하다는 얘기 입니다. 하지만 노력을 통해 자신만의 이미지를 구축하고 그것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방식까지 갖추

어 진다면 그 효과는 생각보 다 클 수 있습니다. 사실, 이미지 게임이 어느 정도 구축된 사람들은 욕심 부리지 않는다면 픽업이 필

요 없는 사람이라고도 말 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 게임은 어느 순간 끝나 버리는 것이 아닌 지속적인 과정 입니다. 자기에 대한 고찰과 자기 개발을 통해 계속 해서 발전해

나가 십시오. 어느 순간 픽업은 더 이상 여러분에게 고민거리가 아닌 즐거움이 되어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의 추천과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