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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생각이 많은 한 찌질한 남자 입니다.
꼭 이것에대해 조언 해주셨으면 합니다.
정말 귀엽고 이쁘고 애교가 제가 원하는 여성이라 잘됬으면하네요
잘하고는 싶은데 생각 이 많네요...
근데 지금 상황이 약간 애매하고 참 내가 이렇게 해야 되나 싶기도 하지만 안하면 후회할것 같기도 해서요
그때 같이 같던친구는 학원에서 안지 2달된 친구이고 자기가 헌팅 알려준다면서 그리고 자기 아는 동생 한명이랑 건대헌팅술집을갔습니다.
제가 메이드 성사 시켜서 나왔고요(이때 기분 정말 좋았던게 다른 남자들이 성립된거 파토시키고 저희랑 가게된게 저도 가능성이 있구나싶었습니다 ㅎ 그렇게 나가자는 확언듣고도 또 남자분이 대쉬했지만 역시나 거절하고 기분좋았습니다 이때 ㅎㅎ)
그리고 그날 그 친구는 우리끼리 전쟁이다 라고 합니다.
그렇게 술을 먹다 제가 워낙 술게임을 못하는지라 제가 걸리는 바람에 ㅜㅜ
나온지 한시간만에 취하기 일보직전 까지 갑니다. (어프로치 맨정신에 못할것같아 소맥도 먹은상태였어요)
근데 그날 상황이 그녀의 친구의 표정을 보니 기분이 안좋은걸 캐취합니다.
그녀는 웃음이 많고 기분이 좋은 상태여서 그닥 신경쓰지 않았는데 그녀의 친구를 잡지 못하면 자리가 파할수도 있다는 생각에
술잔에다 음료수를 따라준다던지 물을 챙겨준다던지했습니다.
(그리고 같이 간 친구는 여자둘이 장난치는거에 열받았는지 삐진 상태였고요 화장실에서 진심 열받는거 보고 여자들 욕엄청함 저는당황)
저는 술을 너무 못먹으니 그녀의 친구가 나만 맥이는 것 같다고 저를 팀으로 해서 저 중간에 놓고 팀별 배틀했답니다.
그녀의 친구가 제 술도 마셔주고
하튼 시간이 4:30분정도 돼서 가는 분위기가 됩니다. 저는 친구의 기분도 좋지 않고 몬가 제 기분도 찝찝해서 번호 받을 기회가 있었음에도 물어보질 않았답니다.
그치만 제 친구랑 저랑 화장실 들락 날락 할때 친구의 아는 동생이 연락처를 받아놨더라고요
그리고 다음날 그 친구랑 통화하면서 너 왜 연락처 안받았냐 동생한테 물어봐서 달라고 할까 이러더라고요
그래서 받기로 하고 그치만 여기서 저는 그 동생이 잘 되야지 생각하고(그동생 모솔이랍니다. 모 저도 여태 사귄거 별로없지만 2번 남걱정할처지가 아닙니다.ㅜ) 둘다 번호는 저장하고 그녀의 친구에게 카톡을했습니다.
ioi도 많이 나왔고요 그 친구가 무서워서 내 번호 물어보고 싶었는데 못 물어봣다느니IOI 카톡연락은 잘주고 받았습니다.
하지만 어이가 없던게 일주일뒤
나보고 연락 잘해보라고 하고 그 친구한테 "애가 사랑해 이모티콘 쓰는데 무슨의미지?"라고 물었을때 친구는 "모 그런것 같고 좋아해 자기도 연락 하면서 사랑해 이모티콘 받는다 이러면서 자랑하는거 보고 연락 하고 싶어지는 맘 뚝 사라집니다. 잘해보라고 하고 왜 연락을:
근데 정말 궁금한게 이친구 생각이 몬지? 저보고 잘해보라고 하고 애는 헌팅 경험도 4년차라 따른데서도 잘한다던데::지금도 ltr많고요:;
그때부터 10.20 일 부터 카톡 안했지요
그리고 그 여자애는 그친구의 동생과 모 연락 잘하고 있고 저빼고 4명이서 영화도 보고 애프터도 잡고 했더라고요 이때 저는 알수 없는 분노가 생겼습니다. 제가 잘못된건지??
그날 돈도 제가 12만원인가 다냈고요 (모 무슨 남자끼리 동생한테 신뢰를 쌓아라 어쩌구 하더니 친구가 저 한테 내게합니다, 그리고 무슨 돈이 아까우면 우리 만날 생각하면 안되지 하는데 이말 진짜 열받았는데 제가 이상한건가요? 그때 열받은 티는 안냈는데 )
또 그런거를 왜 저한테 자랑하는지 아 진짜 심리 궁금함??? 최근엔 F까지 갔다고 자랑하는데 ;;
하지만 역시 그 모솔 동생은 너무 성급했던 나머지 첫번째 네명이서 만나고 그담날 따로 만났는데 거기서 스킨쉽 하다가 망했나보더군요.그거 듣고 그녀한테 기회가 있을것인지
그냥 답답하네요
하튼 그녀에게는 무언가 좋다는 표현 이쁘다 귀엽다 등 그런거 한번도 안했거든요 술자리에서도 단한번도 애기도 거의 안했어요 ㅋ ;;; 어프로치 할때만 그녀한테 눈보고 애기 했던듯
왜 저 따라왔냐고 하니까 그녀들 왈 착해보이고 말잘해서 나왔다 하던데 ㅋㅋ 저 말은 잘못하거든요 ㅜ
하튼 어떻게 이어가야할지 아니면 가망성이 없는건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그여자애둘은 대학생이고 같은관데 최근에 친해진 듯 했습니다.
10.14
그녀: 앗
그녀:오빠ㅋㅋㅋㅋㅋ
그녀:친구추천에 오빠 뜨네여 ㅋㅋㅋ
나:응 ㅋ xx야 안녕
나:어젠 재밌게 놀았어 ㅋㅋ
그녀:ㅋㅋㅋ오빠 저 xx예용 ㅋㅋㅋ(이름이 발음은 같은데 철자쓰는게 다라서요)
그녀:넹 ㅋㅋ!! 오빠들. 덕분에 재밌게 놀았어요ㅋㅋㅋ
그녀:안그래도 오빠번호 못물어본거 xx이랑 슬퍼했는데!!다행이에요 ㅠㅠ
나:아 미안 xx야
나:나도 너희 기분 안좋아서 간줄알고
나:xx이 한테 연락처 있어서 진짜 다행이라고 생각했어^
그녀:이힝? ㅋㅋ저희 기분 좋았어요~~^^ 시험공부 하세요?
나: 응 도서관에 있다가 이제 막집에와써ㅎㅎ
10.16
애니팡 하트 보냄 ㅋㅋ
(정말 시간이 많이 흘렀지요 이때 정말 고민 했습니다. 보낼지 말지 그동생이랑 안됬다는거 듣고 바로 하는것도 웃긴것같고
제가 생각이 많은 스타일이라 별 고민을 한답니다.
저 보시면 엄청 답답해하실듯 ㅜ)
11.10
나:카톡 선물하기로 초코 빼빼로를 보냅니다.
그녀:앗@!고마워요!!!ㅠㅠ빼뺴로 주시다닝 ㅠㅠ (눈물)이모티콘 4개
그녀:(화이팅이모티콘) 잘먹을게요!!!ㅋㅋㅋㅋ
나: 맛있게 먹어 ^^
그녀:피카츄 그림
그녀:넹넹!!!담에 저도 기프트콘 ㅠ보내드릴게요ㅠㅍㅍ
그녀:지금은..흐앙 ㅠ돈을다써서 ㅠㅠ
나:피카츄ㅋㅋ
나:xx야 궁금한게 있어~
그녀: 넹?@!!!
나:너 프사(프로필사진에 코에 형광색 조명이 눈에 띄게 있더라고요)
그녀:넹 ㅋㅋ!!
나:코에 있는 형광색 모야?
그녀:조명이여!!!
그녀:학교앞 노래방갓엇걸랑여
그녀:ㅋㅋㅋ거기서 찍은거에여...(부끄 이모티콘)
나:아ㅎ
나:그래 눈에뗘어
그녀:아...ㅠㅠ눈에 띄었나바요유ㅜ
나:응 헤리포터 있잖아
나:헤리
나:이마에 번개같아ㅎㅎ
그녀:ㅋㅋㅋㅋㅋㅋㅋㅋ
그녀:그렇네여ㅠㅠㅠ
그녀:코에 번개 맞앗넹!!
나:뿅
그녀:뿅?!!
그녀:뿅!!!
나:번개소리야
나:뿅
나:xx야 빼빼로 잘묵어 우리 좋은 친구가 될수있으면 좋겠다
나:그럼 바이바이
(한 3분뒤)
그녀:ㅋㅋㅋ넹 넹 좋은친구예용!!!ㅋㅋㅋ 오빠 좋은 꿈꾸세요~~~(굿밤이모티콘)2개
카톡 내용이 여기까집니다.
AFC살려주세요 그냥 포기할까요? 과감하게 대쉬할까요? 제 생각은 그 동생때문에 쉴드가 높아졌기에 천천히 가는게 맞는것같은데..
솔직히 지금 카톡 어떻게 보내야 할까가 제일 고민입니다.
그래서 카톡을 못보내고 있지요;;
조언좀 부탁드립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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