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번 정도의 어프로치 경험으로 바이브와 외적 어트렉션의 한계를 단정짓긴 너무 이른시기라고 봅니다.
물론, 한계라는 것은 엄연히 존재합니다. 하지마 그 한계점이 어딘지 올라간 PUA 가
과연 얼마나 될까요? 다들 계속 발전하고 있는 중인데 말입니다.
한계라는 것은 더 이상 어떻게든 발전이 될수없는 단계까지 올라간 사람들이 느낄수 있는 겁니다.
데이게임의 최고 PUAT 중 하나인 제레미 소울은 어프로치 500~1000번 하는걸 넘어서는게
이제 좀 픽업에 입문할까말까 하는 정도로 표현했습니다.
이건 마치 무예타이도 1~2년 정도 다닌 사람을 그리고 다닌 사람 스스로가
자신을 다른 무예타이 다니는 사람들 앞에서 초보자라고 낮춰서 부르는 것 것과 동일한 맥락입니다.
월등히 잘하는 사람과 그저 잘하거나 어중간하게 하는 사람 간의 차이는
'운' 도 따르지만 무엇보다도 '그들이 투자 하는 시간' 에 좌우됩니다.
잘하는 사람들이 일주일에 20시간 연습한다고 하면
월등히 뛰어난 사람들은 일주일에 40시간 이상 합니다.
그저 그런사람들은 10시간 할까말까구요.
트레이너들이 다들 멘트보다 전달방식 바이브가 중요하다는 것은 고수라고 불리우는 사람들은
남들과 똑같은 멘트 를 하더라도 출력이 완전히 다르게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국민멘트인 "그쪽한테 잠깐 할말 있어서 왔어요. 이런데서 이런말한다는거 뻔한 말인거 아는데
그쪽 마음에 들어서 연락처 알려줘요." 를 제가 했을때 완전한 IOD 를 뿜었던 하건 여성이
마스터 트레이너 급의 한 PUA가 정말 똑같은 멘트를 했는데 크리티컬 IOI 가 나오는 것을 보고 느꼈던 겁니다.
(물론, 와꾸가 저보다 좋았고 여성의 취향도 영향을 줍니다. 중요한건 멘트는 별로 영향력이 큰게 아니다. 라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은겁니다.)
전달방식이나 바이브는 더 좋은지식과 재능이 있으면 빠르게 개선할수있지만
어찌
너무집착해서잡으려하면asd발동하기때문에
명분제시로천천히에프터를잡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