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pitoline

최신 글/댓글/이미지



조회 수 81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픽업아티스트/연애/메이크업/뷰티/패션/여행/라이프스타일/자기계발
IMF, Impossible Mission Force
Be the best of your self!
Community
커뮤니티

IMF/GLC와 함께,

더 나은 라이프를 만드세요!

 

 


 

- 내용

 

수습 홀트님께서 http://cafe.naver.com/pualifestyle/976455 말씀에서 현 상황에 ioi를 충분히 받았지만 니디하게 포지션으로 휘둘리지 말고 센터링을 잡으라는 말씀을 따르기로 했습니다.

#은 득한 상황이지만 제가 연락할 경우에는 카페로 유선전화하는 니디하지 않은 매너 있는 거리유지 행동으로, 공적 관계라는 억지 외형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제가 카페에 방문할 때마다 hb는 저의 자리로 찾아와서 소소한 부탁하기, 신상 물어보기, 자신의 지난주 겪었던 멘붕사건 얘기해주기 등의 ioi를 적극적으로 보여주는 루틴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저 또한 hb의 ioi에 보답하는 ioi로 소소한 선물(그냥 선물이 아닌, 신경써주는 스토리텔링이 담긴 그러나 비싸지는 않은 가격)을 줍니다.

 

이 시점에 제가 하고 싶은 기법은 Q1과 Q1-1입니다.

Q1

hb입장에서...밥도 먹고 - 술도 먹고 - #도 겟했으면 더 친밀한 사이가 되었을 것으로 판단하고 기대했을텐데, 제가 여전히 컴포트의 과정 이전의 수위의 거리 유지(문자도 전혀 안하는 등) 하는 기법이 hb로 하여금 저로부터의 ioi 결핍 또는 hb의 프레임을 혼동시키는 효과가 되는지 궁금합니다. 이 기법의 적절성 유효성 여부.

즉, "저놈이 나한테 스토리텔링 담긴 선물을 주는 건 나에 대한 ioi가 분명한데 그 후에 시간 지났는데 나올법한 후속 ioi가 뚝 끊겼네 저놈 뭐지?" 이런 혼동을 주는, 나의 프레임 주도 또는 hb의 프레임 흔들기.

일종의 ioi보내기의 일정한 주기성이라는 앵커링이랄까요?

Q-1-1
Q1에 겸하는 기법으로, 저놈이 선물주는 ioi를 하는 것을 보면 먼저 문자도 보낼 법한데 딱 고만큼만의 ioi만 유지하네...감질나게시리.

이런 효과도 구현이 가능할까요?


Q2

향후 1개월 정도는 ioi의 양과 퀄리티를 밥먹술먹 이전처럼 여전히 인색하게 해도 hb가 ioi를 전면 철회할 상황은 없는 거겠지요?
설사 ioi 일부 철회의 가능성이 있다고 해도 저의 궁극 그림이 거리 유지이기 때문에 조바심하지는 않습니다.

 

 

Q3

앞서 리스팅으로 말씀드린 hb의 높은(?) ioi들로 미루어 봤을 때,

hb가 저와 만났을 때는 충실히 ioi를 보내지만, 그 이외 자기의 생활 속에서는 저의 존재에 대해서 전혀 뇌리에 떠올리지 않는 캐릭터라는 건, 상식적으로 희박한 인간의 심리기제겠지요?

<마지막에 카페에 갔을 때 "언제 오시는게 좋을지 문자드릴게요"라고 자기 입으로 말했는데도 저한테 열흘 동안 오라는 문자 전혀 하지 않는다는 사실 = 나를 뇌리에 두지 않음> 이런 단순 등식으로 니디하게 판단하는 건 찌질한 거겠지요?

이번에 드리는 Q들은 제가 미리 말해놓은 것에 리컨펌해주시기를 바라는 니디한 뉘앙스가 역력하네요^^

 

 

덧글과 추천의 생활화,

상호간의 존중과 배려는 IMF/GLC인의 기본 자세입니다.

 

 

Be the greatest of your self!

GLC, Great Life Companies & Communities United

픽업아티스트/연애/메이크업/뷰티/패션/여행/라이프스타일/자기계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이곳은 연애 상담 및 매력 계발과 라이프스타일 구축에 대한 질문 답변게시판입니다. EthanHunt 2013.09.17 22825
1437 연락이 올까요? 독사과 2012.10.31 530
1436 초 장거리 hb 1 2012.10.31 700
1435 폰게임 답장이 없는 hb 어렵습니다... 10 세영 2012.10.31 1091
1434 원나잇한여자로부터 이주후 연락오면 2 dung8787 2012.10.31 2144
1433 컴포라포가 무슨 뜻인가요? 2 세영 2012.10.31 869
1432 조언대로 한후 결과공개 2 세영 2012.10.31 761
1431 연락이 뜸 해지는 hb 최후통첩 질문요 3 김김빈빈 2012.10.30 1037
1430 누나 동생관계 키노. 2 온리보아 2012.10.30 908
» hb에게 ioi를 주긴 하되 불규칙바운드 기법을 쓰는 것 부르마 2012.10.30 816
1428 망한 소개팅후 연락햇는데요 ㅜㅜ 3 늦음 2012.10.30 1444
1427 좋아하는 여자가있는데요. 5 beandoll1 2012.10.29 725
1426 픽업의슬럼프 2 kwan5966 2012.10.29 745
1425 자격부여/자격박탈을 대화 사례로 이해하고 싶습니다 5 부르마 2012.10.29 2012
1424 저랑 얘기하기 싫은걸까요? 9 file 크하하쿠쿠 2012.10.29 1275
1423 자격부여? 2 세영 2012.10.29 726
1422 ab형 여자 원래 그런가요... 2 Btley 2012.10.29 1583
1421 어트렉션 부족? 10 세영 2012.10.29 789
1420 친구한테 여자 소개를 받았는데 9 크하하쿠쿠 2012.10.29 791
1419 너무 편안합니다. 제발..키노문제. 4 온리보아 2012.10.29 940
1418 호프집합석후 번호를 받았는데... 6 고고씽 2012.10.28 855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80 Next
/ 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