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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6 00:45

이런 HB 어떤지요 TWO..

조회 수 1101 추천 수 0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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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주 저의 문제점과 상황을 알아보기 위해 아래의 글을 띄웠습니다.  제 생각에는 그래도 많은 분들이 관심과 격려를 주셔

    사실 좀 놀라웠네요..  감사합니다.  특히, 라이님의 조언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 관심을 가지는 회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회원님들도 많은 성장으로 성공하는 인생이 되길 기원합니다.

 

     4/12일에 쓴글은 아래와 같습니다.

 

     앞으로 더욱 성장하는 회원님들 되기를 기원하며...      드디어,  아래 사항에 봉착 했습니다. 


  나이트에서 번호를 받아 한번의 after를 하였습니다.   

 

  HB 나이: 연식이 좀 되었네요(저 역시).  한 6.5~7사이정도, 세련된 이미지. 요가강사

 

 저는 픽업에 문외한입니다.  그냥, 인상이 좋다는 얘기를 가끔 듣는 편이구요.

 

며칠전 애프터로 한 5시간가량 좋은 시간(K와 F없이 손만 잡았네요)을 가졌습니다. 

양호한 분위기로 많은 얘기를 나누고, HB가 집까지 차로 태워다 주더군요(HB가 집에 도착후 잘 왔다는 문자를 보내왔습니다

물론 제가 도착하면 문자하라 했죠).

 

헌데, 카톡이나 전화에 답이 바로 오지 않네요.. 일대일 만남보다 친구랑 둘이서(남자도 둘) 같이 보자고 하고

 

일대일은 불편하다 하네요..  매력을 못 느껴 그런거라 생각되는데, 상황을 반전하는 툴을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넘, 쑥쓰럽네요...  모두들 건강하시고, 잘 살아야 합니다...

 

   그리고, 이틀후에 다음의 문자를 주고 현재까지 'stop'상태로 전혀 연락을 주고 받지 않았네요..

   아래 문자는 늦은밤(11시 내외)에 주고 받고, 이문자전에 낮에 제가 문자와 전화를 하였는데 연락이 안된 상황이었네요

   첫 after는 2일 전에 했습니다.

 

HB : 집이라 전화받기곤란해요.아까는 저녁수업끝나고 늦게서야 전화온거확인했구요. 죄송해요~
회원님 : 고쳐야 할 습관.. 개선하시게.

회원님 : 낼 시간 내게나..
 HB : 선약이 있는데 무슨일인지..일대일만남은매우불편하다고 말씀드렸는데요.
회원님 : ?? 매우.. 와. 내가 문제있나..
 HB : 그런얘기가아닌거아시자나요.
회원님 : 같이 하는건 어렵지 않으나, 내가 무섭나..  실은 HB가 좀더 무섭더라..
회원님 : 가시가 돋혔구나

 

  이렇게 되었고, 한번더 연락을 취하고 아님 단념하려 합니다.

 언제 연락을 취하는게 좋을지, 그냥 최후 통첩을 해야할지...  꼭 이렇게까지 해야하는지...

 

회원님들의 고견 부탁하며, 저의 돌발성 질문에 답변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기회가 되어 보게된다면 술 한잔 대접하겠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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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그랜트 2012.04.16 01:30
    일단 왜?내가 문제있어? 같은 건 안 하시는게 좋아요^^ 진짜로 hb한테 선약이 있을수도 있고, 지금 매우 불편하다는건 호감이 없다는 뜻이니까요. 그리고, 여자 입장에서 그다지 호감 없는 사람이 지속적으로 일대일 애프터를 요청하면 경계심이 증폭되거든요.. 정 일대일 잡고싶으시면 폰게임을 차근차근 풀어가셔야 할것 같은데 이미 프레임이 밀린 상태고요.. 제가 볼땐 hb가 일대일은 싫다.라고 이야기하니 그럼 당연하다는듯이 2대2로 보신후에 진행하시는게 좋겠네요. 뭐.. 그 이후에는 일단 애프터 잡히면 생각해볼까요 우리^^
  • ?
    초우월 2012.04.16 01:44
    와우... 이 늦은 시간에.. 넘 감사하네요.. 이거 원 무지 쪽팔리네요.. 어찌 되었든 마무리는 해야겠죠.. 다시 연락하자니 존심이 허락지 않고, 안하자니 이데로 끝이겠죠.. 그랜트님, 관심에 부응토록 하겠습니다. 결과를 떠나 온라인을 신뢰하지 않은 저가 많은 것들을 느끼고 있습니다. 여기 회원님들도 보통 사람들인데 말이죠..
    언제 기회가 될지 모르지만, 회원님들과 대포 한잔하는 그날이 오기를... 좋은 밤 되세요...
  • ?
    Balzac 2012.04.16 01:03
    글만 봐서는 참으로 애매한 상황이네요.애프터도 잘 마무리 되신듯 한데. (아님 HB가 정말 착하거나)2:2로 보자는건.. 뭐 떡개팅을 하자는건가..알쏭달쏭하네요.

    글만 봐서는 참으로 애매한 상황이네요.
    애프터도 잘 마무리 되신듯 한데. (아님 HB가 정말 착하거나)
    2:2로 보자는건.. 뭐 떡개팅을 하자는건가..
    알쏭달쏭하네요.

    그리고 대화 하실 때 너무 진지하고 무겁게 반응하시는 것 같아
    여자의 반응이 뚱하고 약간 상했을 것 같네요.

    만약 저였더라면.

     

    HB : 집이라 전화받기곤란해요.아까는 저녁수업끝나고 늦게서야 전화온거확인했구요. 죄송해요~
    회원님 : 고쳐야 할 습관.. 개선하시게. -> 아니야~ 죄송할게 뭐가 있어~
    회원님 : 낼 시간 내게나.. -> 낼 혹시 스케쥴이 어케되?

     

    애프터시 여성의 다음 날 상황과 스케쥴을 제대로 파악하는 것이 가장 핵심 중 하나입니다.
    만약 여기서 이렇게 물어보고 여성이 선약이 있다고 말했으면 밑에와 뻘쭘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았겠죠.

     

    HB : 선약이 있는데 무슨일인지..일대일만남은매우불편하다고 말씀드렸는데요.
    회원님 : ?? 매우.. 와. 내가 문제있나.. -> 글쎄.. 얼마전 봤을때 난 굉장히 편한 느낌이고 오랜 친구 같았는데, 넌 아니었나보네? 왜 그때 말하지 않았어. 좀 아쉽네.
    HB : 그런얘기가아닌거아시자나요.
    회원님 : 같이 하는건 어렵지 않으나, 내가 무섭나..  실은 HB가 좀더 무섭더라.. -> 그래 무슨 말인지 알았어, 맘의 준비가 되면 다시 연락해~ㅎㅎ
    회원님 : 가시가 돋혔구나 -> 이런 말은 좀..

     

  • ?
    초우월 2012.04.16 01:47
    발작님, 늦은 밤 감사하네요.. 제가 좀 투박해서.. 앞으로 어떻게 연락을 취해야 할지가 고민입니다.
    좋은 소식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 ?
    Junior라이 2012.04.16 09:02
    뭐 일단은 말씀을드리자면 애프터시에 매력적인 모습을 어필하지못하신것같습니다.

    뭐 일단은 말씀을드리자면 애프터시에 매력적인 모습을 어필하지못하신것같습니다.

    폰게임에있어서도 특유의 말투가있으시군요 뭐가 좋다고 시정해드리기보다는

     

    바이브의 느낌을 어떤식으로 담아야할지만 전달해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현재의 상황은 이미 HB가 본인에게서 어트랙션을 느끼지못하는 상황인것같네요.

    전화CT를 거절당한것도있고 제 세미나혹은 칼럼에보시면 알겠지만 전화 CT를 거절당하면

    번호가 죽을 확률이높습니다.

     

    연락을 좀 기다리다가 최후통첩을 하시는것이 좋을것같습니다.

    최후통첩의 패턴은 제 칼럼에서나 IMFGLC 강사님 칼럼에서 많이다루고있으니

    참고하시면 도움되실것같네요

     

     

    바이브의전달은

     : 바쁘네 ( 이부분에서 너무 HB를 무시하는 바이브가있었네요 이런식으로 약간 라포르브레이킹느낌으로사용하시고)

    : 낼 얼굴이나한번봐 ( 시간을 내라고하는 주도하는 모습보기좋았네요 )

    : 어떤점이 불편한지모르겠지만 한번의만남으로 단정짓긴 섣부르다생각되네

    : 그럼 어떤이야기인지 말을해줘.

     

    이런식으로 이야기한다면좋겠지요

    전 주니어트레이너 라이였습니다.

  • ?
    초우월 2012.04.17 10:23
    네, 라이님 많은 도움 감사합니다. 일단 연락을 기다리다 오지 않으면, 가볍게 문자를 해보고 반응이 없으면 최후통첩을 하는 건 어떨런지요?? 라이님, 칼럼 등을 반복해서 잘 보고 있습니다. 여러 모로 감사합니다. 결과 여부를 떠나 연락 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
    HERMESJ 2012.04.17 10:06
    크게 2가지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근본적인 접근을 도와드리겠습니다.

    크게 2가지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근본적인 접근을 도와드리겠습니다.

     

    상대성과 절대성

     

    즉 상대가 느끼기에 만나려는 사람이 편안하지 않거나 그렇지 않은 경우는 마음이 무거워져서 허락을 안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최대한 내가 편안하고 심적 부담을 주지않는 편안한 사람으로 다가가야합니다.

     

    또한 상대가 1:1로 이렇게 만나는 경우 안좋은 기억이 있거나 ,이런적이 없어서 마음적으로 편하지 않은 경우입니다.

     

    상대의 생각을 내 의견이나 생각으로 꺽어도 되지만 그렇게 하고싶다면

     

    만남에 대한 부담에 대해 편안하게 느끼도록 커피한잔 , 술한잔이라는 잠깐의 명분을 사용하여 편안하게 만들고 진지하게 말하지않습니다.

     

    마지막 차선책은 F-CLOSE나 M-CLOSE을 수 있으므로 목표에 맞게 상대의 의견을 존중하는 방법 역시 좋습니다^^

  • ?
    초우월 2012.04.17 10:26
    헤르메스님, 감사하네요.. 초보라 윗글이 다소 어렵네요.. 암튼 많은 도움이 되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 ?
    HERMESJ 2012.04.17 15:05
    제 답글이 조금 어려웠나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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