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제목이 조금 자극적인가요?

어쨋든 제가 소개를 조만간 받는데요.

외모는 여신급이랍니다. 그런데 그 외모에 맞게 성격이 남자가 대접하길 바라고,
곱게 자랐다고 하는데요..

사실 소개팅 자체를 크게 좋아하진 않지만 호기심과ㅇ오기로 해보려고 합니다.


제가 질문하고 싶은건 이런 성격의 여자를 길들이는(?) 방법은 뭘까요?

일단 외모에 흔들리지는 않을 자신은 있습니다. 김태희급이면 좀 다르겠지만..ㅎㅎ


만나서의 제 태도나 화법같은거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제가 폰게임을 잘 못해서... 그부분도 조언 부탁드려요.




답변이 농담인지 진담인지 돈으로 기선제압 하라고 하셨는데

픽업 돈으로하나요?

솔직히 돈으로 할거면 픽업기술 왜있나요

돈쳐바르면 거의다 넘어옵니다....

말빨 외모 다없어도 삼성후계자면 다리벌릴여자 쌓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