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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닉네임 키사메입니다.
워낙 제가 존재감이 없어서 기억하실분들이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그럼 후기로 이어가겠습니다.
2011년 12월 23일 ATP-대경관광학원 주체의 대구/경북 3회 모임이 있었습니다.
후.. 솔직히 처음 신청부터 겁이 덜컥 났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백번 잘했내요. 신청했던것을요^^
일단 처음엔 카페에서 모였습니다.
동일 이름의 카페가 여러개라 카톡과 전화를 몇번이나 하며 물어봤지만,
짜증내지않고 친절하게 답해주셔서 기분좋게 입장할수 있었습니다.
( 이자리를 빌어 감사의 인사를 건넵니다. 컬렉션님 감사했습니다 ^^ )
카페에서 늦으신 분들을 20분 가량 기다린후에, 바로 호프집으로 이동했습니다.
간단한 자기소개와 같은 테이블 사람들끼리 얘기를 하며, 친목을 다지는 좋은 자리를 가졌습니다.
처음엔 홀안의 테이블 이였기에 저희만이 웃고 떠들수있는 밀폐? 된 공간으로 다시 자리이동하였내요^^(한 호프내에서)
그리곤 많은 얘기들을 나눌수 있었습니다.
제가 취미활동으로 간단한 레포츠를 즐기고있는데, 그런 레포츠 모임에서도 동호회의 모임을 가면 흔히들 말하는 텃세?
그런것들이 정말 많습니다.
기존에 알고 지내던 사람들끼리 얘기하며, 새로온 사람들은 좀 배척? 하는 분위기지요.
그런데 이 대구/경북 모임은 그런것들이 없었으며, 먼저 인사를 해주고, 호프집에서는 심지어 자리까지 섞어 앉으며
새로온 분들을 배려해 주는 모습에 정말 감명깊었습니다.
ATP / 대경관광학원분 모두 좋은분들이신거 같아서 훈훈하게 자리가 계속 이어졌던것 같습니다^^
워낙 많이들 오셔서 제가 닉넴을 모두 적지는 못하겠지만, 이번 모임에 뵌분들 정말 모두 반가웠습니다.
다음 모임에도 또 뵐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ATP/대경관광학원 분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12시 이후에, 첫 클럽게임, 첫 로드등 일곱분이랑 같이 하였는데,
정말 좋은 경험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보시는 글이라 닉넴이나 이름은 거론하지 않겠습니다^^
형님 동생님들 앞으로 대구 자주갈껀데 자주 봤으면 좋겠습니다^^
구미에서 오신다고 고생하셨습니다.
다음 모임에도 뵙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