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비슬리퍼 홍보하고 오사카 여행가자!
오사카에 꼭 가고싶은 저의 마음을 담아 자기소개를 띄웁니다!
먼저 평화로운 사회, 건강한 몸, 깨끗한 도시 덕분에 오사카 여행을 할 수 있도록 해준 자연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오사카와 함께 하고 싶은 저만의 사연을 띄웁니다.
#. 빨강 - 피와 정열을 나누는 남자! 김현우
1년 전 어느 날 제가 40번째의 헌혈을 하고 나서 40여장의 헌혈 증서를 모았을 때의 일입니다. 친구의 아버지께서 불의의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저는 제가 모아둔 40여장 헌혈 증서를 모두 친구 아버지의 수혈에 사용하는데 기증했습니다. 한 사람의 귀중한 생명을 구하기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가장 큰 나눔 이였고, 현재 친구의 아버지는 항상 저에게 고맙다는 말씀을 하십니다. 그 일이 있은 후 헌혈은 또 다른 봉사활동이며, 사랑을 나누는 하나의 큰 방법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꾸준히 헌혈을 하여 [대한적십자사에서 수여하는 헌혈 유공장 금장, 은장]을 받았습니다. 헌혈을 하고 나면 받는 헌혈 기부권은 백혈병 암으로 투병중인 아이들의 재활에 돕는 일에 기부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시간이 훌쩍 지나 벌써 70회째의 헌혈을 하게 되었습니다.
400ML 씩 70번을 했으니 저는 28000 ML(밀리리터) = 28 L(리터) 의 피를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사람들에게 기부했습니다.
1.5L 콜라 약 19병에 달하는 양입니다. (헌혈 70번 정말 힘듭니다…)
저는 행복합니다.!
제가 이렇게 육체와 정신이 건강하게 살 수 있다는 것을 감사히 생각합니다.
#. 노랑 - 나눔을 아는 남자 김현우!
인도의 빈민가에 의료봉사를 다녀왔을 때의 이야기입니다. 돈이 없어 간단한 질병에도 생사의 고락을 넘나드는 인도 빈민가 주민들의 안타까운 사정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대학생 청년봉사단원 20명과 열린 의사회 의사, 약사 들을 인솔하는 코디네이터 역할을 하여 인도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따뜻한 의료의 손길을 건네주었습니다. 현지 아이들에게 의료 진료를 하면서 봉사는 ‘주는 것’이 아니라 ‘서로 주고 받는 것이다’라는 소중한 마음을 배웠습니다. 인도, 필리핀, 중국 3차례의 국제봉사활동 과 국제 활동을 통하여 세계 시민으로서의 개방성과 감수성을 늘렸습니다.
이처럼 저는 해외 활동을 통해 국제적인 문제를 바라보고, 해결하는 마음을 가지려고 노력했습니다.
지난해 3월 11일 동일본 전체를 뒤흔든 대지진을 겪은 일본인들의 마음을 위로해주고 싶어서
일본으로 봉사활동을 떠날 예정입니다.
#. 남색 - 꿈을 향해 도전하는 남자 김현우!
저의 꿈은 세계가 공정&공평한 사회를 유지하면서, 지속가능한 경제성장을 이루는 데 기여하는 인재가 되는 것입니다. 저의 롤 모델은 김 용 세계은행 총재입니다. 그는 빈민지역에서 결핵이나 에이즈 퇴치를 위한 의료 구호활동을 벌였습니다. 그가 2010년 아이티 지진 때 ‘다트머스대 자원봉사단’파견을 앞두고 했던 "전 세계로 진출해 세계를 변화시키는 데 앞장서야 한다.”라는 말에 가슴깊이 공감합니다.
저는 UN평화유지군으로 활동할 때 김 용 총재의 말처럼 세계에 진출해 세상을 이롭게 변화시키는 리더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의 최종 목표는 ‘인재들을 양성하는 사관학교’와 ‘장학재단’을 설립하는 것입니다. 국익에 보탬이 되고 경제성장에 이바지 하는 인재들을 양성하는 역할을 하고 싶습니다. 대한민국의 글로벌 국가 경쟁력을 높이고, 국제 사회에서 큰 역할을 하기위해 뛰어난 인재 발굴과 육성은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국제사회의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국제사회 행사에 참여하면서 , 글로벌 시민이 되는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습니다!
#. 보라 - 기록하는 글로벌 리더 김현우!
<기록하는 리더가 되자> 이것이 저의 인생관입니다. 하루의 기록은 자기 반성과 변화를 불러온다는 생각에 이동시간이나 무언가를 기다리는 시간을 이용하여 수첩에 저의 하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어떤 활동을 하더라도 그에 대한 기록이 없다면 그 경험은 오직 자신만의 것이 됩니다. 하지만 기록을 한다면 그것은 다른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는 것이 되고, 자신에게도 큰 자산이 됩니다. 그래서 저는 기록하는 것을 무척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실로 저는 그간 다이어리 작성, 영화 관람기 작성 등 사적인 글뿐만 아니라 기사 작성 등 외부에 노출되는 글들을 수차례 작성해 왔습니다. 특히 필리핀 국제봉사활동에 참가한 뒤에 결과보고서도 작성했으며, 그 외에도 잡지에 5건의 체험기, 자원봉사 웹진 및 매체에 총 15건의 에세이 기사를 남겼습니다.
#. 마지막으로 한마디 ?
저의 인생 모토는 ‘영화처럼 멋지고 파란만장하게 살자’ 입니다.
따분하고 심심한 일상은 별로 좋아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인지 항상 저는 개성있게 튀고 싶고 더 많은 것을 해내고 싶은 욕심이 있습니다. 루비슬리퍼를 홍보할 수 있는UCC를 만들어서 온라인으로 10만명 이상 볼 수 있게 만들겠습니다.
용기도 있고, 인기도 있고, 포기를 모르는 끈기도 있는 저!!
꼭 뽑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