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강의 울렁증으로 인해 밤을 새고 10시간 강의를 하였습니다.
(찍으신 분의 실수로 강의실의 약 반 정도밖에 담지 못했네요.)
얌전모드
강의 울렁증이라 장점은 강의중 피곤함은 전혀 못느꼈네요.
매 쉬는 시간마다 강의대 또는 제 자리에 음료수와 간식거리를 사주셔서
매우 감사했고 10시간이라는 긴 시간동안 강의 듣느라 고생하셨습니다 :)
일요일 밤이라 월요일에 출근 및 등교 압박이 있으신 분들이 있으신 데도 7분이나 뒷풀이에 오셨네요.
이때는 거의 혼이 빠진 상태여서 저는 이야기를 거의 못 나눈듯 하네요.
어찌됐든 즐거웠습니다 :)
출동(?) 모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