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용 안녕하세요~ 알파팀 포와로입니다. 알바가 끝나고 나오는길에 집가는길에 마음에 드는 HB가 있으면 어프해야지 하면서 나오는데... 바로 제 이상형 HB가 지나가네요. 역시나 혼자있으면 AA가 어느정도 스믈스믈~ 나오는군요. 그러나 나는 유혹자!다 라는 마음을 먹고, HB가 저와 집반대방향인 신호등쪽에 서있길래 신호등 건너서 바로 다이렉트로 물어봤네요. 저기요 실례할게요 HB:네? 사실 저쪽 건물에서 보고 그쪽 연락처 알고 싶어서 여기 왔거든요. HB: (당황) 아.. 그런데 저 남자친구가 있어서요 아 지금 여기 앉아서 남자친구 기다리는거 였어요? HB: 그건 아닌데.. (남친신공인가아닌가를보기위해) 음.. 남자친구가 진짜로 있으시다구요? HB: 네.. 이정도로 샵클엔 실패했으나, 전 클로징에 실패한것보다 전 저의 어프 자체를 두고 어프를 판단하는지라.. 멘트가 문제가아니라 바이브가 목소리도 너무작고 아이컨택도 평소보다 떨어지고 했네요. 요즘 기분이 저조한 영향이 제대로 받는거같은데 어서 깨어나야겠죠!!! 요즘 어프로치가 바이브와 여유가 점점 늘고 있던차라 기분이 좋았는데 , 어제부터 제가 느끼기에도 바이브가 너무 안좋네요 ㅜ 어찌되뜬 합리화 안시키고 혼자서 AA는 누른부분은 저 자신에게 칭찬을 해주고 싶은데, 조금더 노력해서 다시금 여유와 나름의 바이브를 찾아야겠네요 ^^; 나름 자체 피드백으로 글 남겨요 요즘 가을을 너무타다가 말이없어진 포와로였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