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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키라입니다.
닉네임 변경 관련하여 칼럼 또는 필드레포트와 함께 정식으로 글을 올리려고 했는데
계속해서 지체되는 바람에 일단 약식으로 자유게시판에 작성합니다.
결제창 인원 제한이 제대로 되지 않았는지 어프로치 메이커 정원이 기수당 1명인데
2분이 신청하시는 바람에 화, 수 나눠 진행하였네요.
결제관련 오류이니 코원과 함께 2:2 코칭으로 진행하라는 주변 트레이너들의 만류에도
이틀연속으로 화, 수 나눠 진행한 후 집에와서 누웠더니 12시간 가까이 기절했다는..
위와 같이 AM, BS 코칭과 바디랭귀지와 이너게임 특성화 강좌, 종합이론 Scent Of Devil 등등
작업할 것들이 여러가지 겹쳐 1주일이나 지체 되고 있네요.
닉네임 관련 이야기로 넘어가자면 페르세우스라는 닉네임은 이단헌트님께서 사명해주셨습니다.
제가 닉네임을 변경해야 할 것 같은데 마땅한 것이 떠오르지 않아 이단헌트님께 닉네임 작명을 부탁드렸고
그로부터 1주일 후에 제게 조용히 다가와 닉네임이 떠올랐다며 이렇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요새 화려한 그림과 영상물 등으로 소비자들에게 환상을 심어주고 눈을 멀게하며 정확한 사고를
하지 못하게 머리를 굳게 만드는 메두사 같은 무리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그들을 처단하는 자'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고 하십니다.
부르기도 쉽지 않고 어감도 어색하여 처음엔 거부하였으나(ㅎ) 이단헌트님께서 2시간 동안
저를 설득하시는 바람에 닉네임을 페르세우스로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키라 대신 페르세우스라는 이름으로 불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페르새우스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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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세우스(구 키라)의 IMFGLC 공식 소정모 Death Note 2회 - Noblesse Oblige Party의 기부내역입니다.
총 24만원의 회비가 모였고 그 중 17만원을 당일 정모 때 지출하고 남은 돈 7만원을 유니세프에 기부하였습니다.
Death Note 채팅방에 기부내역을 이틀전에 올렸더니 참여하신 분들도 굉장히 뿌듯해 하셔서 기뻤습니다.
평소엔 선뜻 하기 어려운 좋은 일도 할 수 있고 저를 포함 트레이너 분들과 회원분들이 소통할 수 있는 자리인
Death Note를 앞으로 한달에 한번씩 정기적으로 정모를 개최할 예정이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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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회 Death Note - Noblesse Oblige Party는 10월 28일에 개최될 예정입니다.
아직 정식 강좌공지는 올리지 않은 상태지만 Scent Of Devil 1회가 21일로 일정이 잡혔습니다.
약 일주일 전에 자유게시판과 제 게시판에 글을 띄울 예정이니 참여하시고 싶으신 분은
댓글을 달아 주시면 됩니다.
By Perse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