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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안녕하세요 두번째 글로 찾아오는군요 PUA보단 철학자에 가까운 ORT입니다. 이번에는 상상력이라는

 

주제로 글을 적어보고자 합니다. IMF보다는 GLC에 가까운 내용이 될것같습니다 이것도 나름 차별화 전략이 될까요?ㅋ

 

 

 

#1

 

 

 여러분은 본인의 철학이 있습니까? 저는 본인의 철학의 유무 차이는 인간으로서 본질적인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철학이 없다면 그냥 고수는 될 수 있지만 결코 초고수는 될 수 없습니다.

 

네 저는 저만의 철학이 있기 때문에 이런글을 적습니다.(제가 초고수라는 말은 아닙니다.)

 

저는 제가 무조건 옳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는 틀릴 수도 있으니까요 다만 저는 언제든 허물이 있다면 바꿀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먼저 저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시작하겠습니다. 저는 극단적인 인간입니다. 몇몇 예를 들어보면 고등학교 시절 첫

 

중간고사에서 생애처음으로 100등밖으로 밀려난적이 있습니다. 생애처음으로 공부 때문에 눈물을 흘려보았고

 

저 자신을 반성했으며 일주일만에 100강에 가까운 인강을 듣고 바로 다음 기말고사에서 전교 6등이라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기타에 빠졌을때는 기타를 아침부터 저녁까지 안고 살았으며(심지어 잘때도 안고잤습니다) 약 세달만에 최고난이도의

 

핑거스타일곡까지 쳐냈습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철학과 자기계발.. 즉 독서에 빠지게 만든 계기는 제가 가장 사랑했던 여자친구와의 이별이었으며

 

한달동안 100권 이상의 책을 읽어내는 '미친짓'을 했습니다. (도서관에 있던 선배들이 질리더군요) 그리고 근 1년동안

 

300권 이상의 책을 읽었으며 그중 양서라고 판단한 50권 가량의 책을 요약. 정리하여 가지고 다니며 100회독 이상을 하였습니다.

 

 

 많은것들을 이루어냈지만 저의 극단적인 점은 강점이자 약점이었습니다. 책에서 '칭찬을 많이하라' 는 글을읽고 항상

 

주변사람들을 칭찬하려고 애썼습니다. 처음에는 인간관계가 좋아지는듯 했으나 극단으로 흐르자 결국 제 가치하락으로

 

이어졌고 처절한 패배감을 맞보았습니다. 상상력을 더하라는 글을 읽고 상상력의 최고봉이 되기위해 가능한 모든시간에

 

시각을 차단하다가(눈을 감음) 조울증. 우울증이 찾아와서 죽을고비를 여러번 넘겼습니다. (이것들은 예시일뿐... 훨씬

 

버라이어티하고 스펙터클한 일들이 있었고 정말 죽을고비 여러번 넘겼습니다)

 

 

 참 또라이같죠? 하지만 무의미한 고통의 시간은 아니었습니다. 이와같은 경험들에서 저는 '중용'이라는 가치를 얻었으니까요

 

제 철학에는 하나의 문장과 4개의 중심개념이 존재합니다. 4개의 중심개념은 제가 깨달은 순서대로

 

1. XX   2. 상상력  3. 중용  4. 프레임

 

입니다. 1번개념은 매우 강력한 이너입니다. 이것을 가장 먼저 깨달은덕에 지금의 제가 있을 수있다고 생각되는군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2

 

 

 상상력 에 대한 글을 적겠습니다. 상상력.. 많이 들어본말이죠 하지만 그 중요성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있습니까?

 

위대한 랍비 요셉은 상상력을 '예언의 이미지'라고 불렀습니다. 상상력은 현재를 기준으로 자신의 미래를 예언할 수 있는

 

이미지 입니다. 불가능해 보이는 목표라도, 그것을 꿈꾸고 상상하는 순간 이미 거기에 다가가 있는 것입니다.

 

또한 우리의 잠재의식은 진짜 경험과 구체적인 상상을 구분하지 못합니다. 내가 어떤것을 반복해서 그릴 때마다

 

잠재의식은 반복해서 일어난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 잠재의식은 내 말과 행동을 조정해서 외부에서 일어나는 일이 내면의 그림과 일치하게 만들어 줍니다 (Secret에

 

나오는 개념과 일치합니다)

 

 

 아인슈타인도 그의 창조적인 상상력으로 상대성 원리라는 결론에 도달할 수 있었던 것을 감사하게 생각했습니다.

 

그의 자서전을 보면 상상력을 바탕으로 상대성 원리를 발전시켰다고 합니다

 

 세계적으로 완벽한 기억력을 가졌다고 알려진 러시아계 유태인 솔로몬 셰라셰프스키는 자유로운 상상력을 기초로

 

마음만 먹으면 무엇이든 기억할 수 있다고 합니다.

 

 

 상상력의 중요성에 대해서 슬슬 감이 오십니까? 다음 글을 보시죠

 

 

 "땅바닥에 있는 널빤지는 건너지만, 옥상과 옥상 사이의 널빤지는 건너지 못한다. 이유는 간단하다. 널빤지가 땅바닥에

 

놓여있을때, 당신은 다른쪽 끝까지 쉽게 갈 수 있다고 '상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공중에 떠 있는 널빤지를 보면

 

당신은 갈 수 없다고 '상상'한다. 할 수 없다고 '상상'하면, 당신의 '의지'는 당신을 앞으로 나아가게 하지 못한다.

 

절대로 할 수 없다."

 

 

 

#3

 

 

 즉 상상은 의지보다 강력하고 상상과 의지가 충돌할경우 절대적으로 상상이 승리합니다. AA란 것도 할 수 없다고

 

'상상'하기 때문이고, PUA들이 AA없이 어프로치 하는 것은 성공을 바탕으로 성공할것을 무의식중에 '상상'하기 때문

 

입니다. 어프로치할때 생각하지 말고 다가가란 말도 부정적인 '상상'이 끼어들 여지를 제거하라는 말과도 일치합니다

 

응용하기에 따라서 상상력은 무한한 가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내가 최고의 PUA를 상상하고 그려낼 수 있다면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언젠가 반드시 그곳에 도달하게 됩니다. 왜냐고요? 상상은 '예언의 이미지'니까요

 

 

 

#4

 

 

 저의 철학과 신념을 이루는 주요한 개념중 하나인 상상력이기 때문에 수많은 책과 자료들을 접하고 읽었습니다

 

그러던 중 발견한 것은 놀랍게도 '루시드 드림'. 이것은 PUA만큼이나. 아니 어쩌면 그 이상의 신세계입니다.

 

 

'꿈은 지식과 경험의 저수지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이 꿈을 현실을 탐구하는 수단으로만 생각하고 만다. 꿈을 꾸는 상태에서

 

우리 육체는 휴식을 취하지만, 이런 상태에서도 우리는 보고, 듣고, 돌아다니고, 심지어 학습을 하기도 한다.

 

 이 꿈의 상태를 잘 활용하기만 하면 우리 인생은 두배로 늘어난다. 100년이 아니라 200년을 살게 된다는 말이다.'

 

 

 상상력의 극단이라고 할수 있겠네요. 기회가 된다면 '루시드 드림'만을 가지고 칼럼을 적어보겠습니다.

 

 

 

 

 꿈속에서도 픽업아츠를 연습할 수 있게 해드리겠습니다 :)

 

 

 

 

 

 

 

 

 

 

 

 

 

 

 

- 관련 이미지 또는 영상

 

 

 

 

 

 

덧글과 추천의 생활화,

상호간의 존중과 배려는 IMF/GLC인의 기본 자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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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그지밥 2012.09.05 00:50
    잘봤습니다 ^^
  • ?
    ORT 2012.09.05 10:57
    감사합니다
  • ?
    려히 2012.09.05 08:36
    멋진글입니다!
    눈팅만하는 제가 죄송해질정도로요
  • ?
    ORT 2012.09.05 10:57
    감사합니다
  • ?
    청렴 2012.09.05 09:40
    매우 사랑스러운 글입니다. 철학적인거 너무좋네요:)
  • ?
    ORT 2012.09.05 10:58
    앞으로도 좋은글로 찾아오겠습니다:)
  • ?
    Seraph 2012.09.05 10:10
    영양가 있는 글입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분야가 나와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차회 칼럼도 기대하겠습니다^^

    추젖!
  • ?
    ORT 2012.09.05 11:03
    기대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
    yskk0755 2012.09.05 13:41
    좋은글감사합니다 어휴‥ 저는 멘탈이 왜그렇게 답이 없는지
  • ?
    ORT 2012.09.05 19:10
    부정적인 말쓰시면 안됩니다 별생각없이 내뱉은말이 우리 자신이 되버리니까요:)
    '자신의 인생을 완성시키기 위해 가장먼저 스스로를 존경하라' 본인 스스로를 사랑하려고 노력해보세요 자연스럽게 이너가 강해질겁니다
  • ?
    BBmong 2012.09.06 00:11
    자기의 말이 자기를 구속한다.
    니 칼이 마음에 안들면 고치면 되지 푸념하지 마라
    좋은 칼을 보고 좋은 말을 하고 좋은 행동을 하면 검도는 나아진다.

    검도란
    가슴을 펴고 당당하게 나아가면서
    하루하루 달라진 자신을 보고 기뻐하는 운동

    By 고종수 7단


    월간 검도세계로 협회와 척을 지고 야인으로 내려간
    전설적인 검객 고종수 사범의 말씀이지요.

    대한민국 최강은 아니지만 대한민국에서 중단이 가장 강하고
    가장 교과서적인 검도를 하시는 분이랍니다.
    후배였던 황호문 사범이나 김경남사범도 시합에서는 이겨도
    검도에서는 졌다고 인정하시던 분...

    정말 말과 생각이 중요합니다.
    검도를 떠나서 인생에서도.

    좋은 글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역시 만류귀종이네요.

    다음글도 기대하겠습니다.
  • ?
    ORT 2012.09.06 11:19
    네 윗분이 마침 제가 요즘 사유중이던 '셀프이미지박스'와 관련된글을 써주셨네요. 이미지박스는 상대에게뿐아니라 본인에게도 유효합니다 요즘은 모든 픽업아츠가 아우터 뿐만아니라 이너에도 활용가능한가를 사유하고있습니다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yskk0755 2012.09.06 12:52
    다음글 기대중~~
  • ?
    니바르 2012.09.08 15:09
    철학 책 많이 읽으셨다고 하셨는데,
    괜찮으시면 그 중에서 추천해 주실만한 것이 있나요?
  • ?
    ORT 2012.09.08 17:55
    입문이시라면 how to read 시리즈부터 접해보세요
  • ?
    니바르 2012.09.08 20:32
    답글 감사합니다.
    정말 궁금해서 질문 하나만 더 하겠습니다.
    어프로치를 할 때 생각하지 말고 다가가란 말도 부정적인 '상상'이
    끼어들 여지를 제거하라는 말과도 일치합니다. 라고 하셨는데
    AA많이 뜨던 시절에 이를 극복했던 ORT님만의 특별한 방법이라도 있으세요?
  • ?
    croscay 2012.09.09 01:23
    루시드드림.. 여기서 이단어를 들을줄은 몰랐네요ㅋㅋ
    고등학생때내내 연습했던...
  • ?
    LORD 2012.09.09 20:47
    픽업세계를 처음 들었을때와 같은 전율이네요 루시드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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