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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적이 있어도 이런걸 즐긴다는 마음가짐과 그런 바디랭귀지를 보여주세요.
저도 사실 픽업을 배우기 전에 정적이 오면 어색해서 완전
질문 답변 질문 답변 이런식의 대화나 어색한 말도 안되는 대화를 했었습니다.
그러나 정적이 있어도 즐긴다걸 처음 시도할때 술 한잔 안하고 카페에서 K-Close를 했네요.
정말 이 마인드가 중요함을 처음 시도하는 그 순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술먹기 싫다면 먹이지 마세요. 오히려 수작부리는 남자로 보일 수도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만나기전에 술마시자 뭐하자 이런 말을 하지않습니다.
술마시자그러면 수작부리는 걸로 보이고
뭐하자 그러면 기대를 높여 나중에 실망을 시킬까봐 입니다.
다만 만난 후에 자연스럽게 술집으로 가기는 합니다.
지금 같은 경우는 술마시자고 했다가 안된 경우이기에 술마시지 마시고
그냥 식사로 컴포트를 쌓는게 낫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마술은...
제가 쇼팽님과 처음 엘루이를 갈때 제가 마술 할줄 안다고
마술해도 되냐고 하니....
마술하면 카드 도로 입으로 다 집어넣을 거라고 하셨습니다...ㅋㅋㅋ
마술이란건 픽업의 초창기 시절에나 쓰던거고.
자신이 마술사가 아닌이상 마술로 DHV시키는 것은
그쪽분야를 DHV를 시키는거지 자신을 DHV시키는 효과가 떨어진다고 했습니다.
(정말 쇼팽님 똑똑하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