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용 허허. 전 오늘 처음알았습니다. 회원을 빙자한 타사이트 알바가 이렇게 많다는 사실을... 제가 폰게임이 너무 허접한 관계로 폰게임관련 글들을 많이보는편인데 정말 고수인분들이 너무많아 조언이나 얻어보고자 댓글을 종종달긴합니다. 아까도 그런글을보고 댓글을 달았더니 제 카톡아이디를 알려달라고하시더군요 기쁜마음에 카톡아이디 알려주고 대화를 좀 나눠봤는데... 이거이거, 뭔가이상합니다? 네.. 이상해요. 가면갈수록 대화가 점점 산으로 가더군요? 피드백을 해줄것처럼 말을하더니, 어느새 부트캠프강좌를 들어보라고 하고 폰게임강좌와 타사이트 가격대비 비용을 말해주는군요. 이때까지 전 imf 트레이너인줄 알았습니다. 카톡아이디가 데이비드 비슷한거였거든요^^ 그래서 다른강좌도 궁금한것을 물어볼겸 해서, 그동안 관심있었던 M&K 강좌에 대해 물어봤습니다. 근데, 어라? 갑자기 발끈합니다. 자기들은 솔직히 타사이트는 관심없다고 합니다. 그들은 잘못된 픽업을 하고있으며, 저 또한 그것에 물들어있다고 열변을 토합니다. (여기서 이건뭐지? 이런생각이들었네요) 뭔가 핀트가 어긋난거같아 카톡을 처음부터 다시읽어봤습니다. 헐... 이건뭔가요... imf 트레이너가 아니라 이름비슷한(데이비드님 착각해서 죄송합니다^^;) 타사 트레이너였던겁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톡끝나고 대충 말을넘기긴했지만 기분이 별로 좋진 않네요. 이렇게 알바들이 많을줄은 생각도못해봤거든요. 전 IMF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단헌트님을 믿으니깐요. 누가봐도 픽업계 최고의 FUA아닙니까^^ 별경험을 다해보네요ㅋㅋ 다른회원분들도 조심하시길... 짜가알바회원들 많아요~ 아까 저와 카톡하셨던 그분... 미안하지만 그사이트에 전 관심없습니다. 한명낚았다고 좋아하지마시길^^ 카톡 차단했다 |
그리고... 칼을 갈고 있습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