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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태성입니다.

필레 시작할게요

이날은 친구와 2:2 메이드를 하였는데

친구가 중간에 파토를 내어서 클럽 부띠끄로 향했습니다 (현재 게임중인 HB가 있으나 이것까지 필레에 쓰면 너무 길어지기에 생략하겠습니다. 좋은 결과가 있을경우 필레에 쓸게요)

부띠끄는 제가 봤을때 초보자가 게임하기 쉬운 구장은 아닌데

친구가 부띠끄를 너무 좋아해서 갔네요 (수질은 좋음)

테이블을 잡았지만 남자와 함께 옷 HB들이 많고 그날따라 사람이 없어 2set이 하나 있었는데

거의 아줌마급이라 어프로치를 고민하다가 친구가 3set을 데려와서 2:3 게임을 진행하였네요

자리배치는

친구 친구팟

테이블

나 내팟 나머지하나

였는데 친구는 오픈때 어트랙션을 잘 박은거 같고 와꾸가 워낙 고와꾸라 출력이 잘 나오는상황이였고

반면 제 팟은 passive 와 normal 의 중간단계, 거기에 나머지 한명까지 껴있어서 초반에 좀 힘들었네요

저는 자리를 중간으로 가서 상황을 통제하면서 나머지하나가 튕기지 않게 하며

제팟과 게임을 진행했는데 앞에 언급했듯이 passive와 nomal 중간 단계정도라 그리 출력이 좋지 않았습니다.

저는 사실 이럴때 조금 쎄게 나갈때가 있는데 이날은 다른 오픈할곳이 많지 않아

커뮤니케이터 정석적인 대화패턴으로 T1 - T2 - T3 단계로 시작하여서

술을 마시며 안주를 챙겨주는식으로 ioi를 주었고 (안주는 주면서 바디랭기지는 무심한듯 주어서 니디함을 최소화)

셀프자격박탈을 통해서 ioi를 조금씩 쌓앗고 CT를 낮은 단계에서부터 살짝씩 단계를 높이는 식으로

정석적인 게임진행을 하였습니다.

ioi가 많이 쌓였을때쯤 키노도 적당하게 진행하였고 말없이 자리를 잠깐 뜨기도 하면서

언제든 떠날수 있다는 프레임을 보여주려고도 하였네요 ( 굳이 안해도 됬음)

혹시 새가 될 경우를 대비하여 분위기가 제일 좋을때 #클 완료

마포에 산다고 하길래 갈비녀 라고 저장하여서 빵 터뜨리고 플레이크가 나지 않게 콜백 소재도 만들어놓음

친구는 술에 조금 취했고 초반과는 다르게 DLV도 많이 해서 결국 메이드는 하지 못하고 파토가 났네요 ㅋㅋ

집에 가려는데 어떤 키가 큰 여성이 술 한잔 같이 하자는 식으로 얘기하며 친구에게 말하고 오겠다며

기다리라고 해서 역어프가 나오나 했지만 다시 오더니 친구가 집에가자고 했다며 죄송하다고 하네요

역시 내 인생에 역어프는 개뿔 ㅡ,.ㅡ;;

택시타고 집에 가라는데 친구가 갑자기 전화를 걸더니

"씨발년아 어디야" 이러며 자신의 SP를 부르네요

친구 SP는 예전에 친구와 저와 메스에서 달렸을때 메이드 했었던 HB인데

친구는 그날 홈런을 쳤고 저는 그날 새가 되었지만 친구가 저에 좋은점을 많이 말해주고

그날 제가 제 팟에게 꽤나 잘해줬던 탓에 저를 좋게 기억하고 있더군요

자기 집에 룸메이트도 있다며 저보고 같이 가자고 해서 아침 7시가 넘은 시간에 2:2메이드를 시작 ㅡ,.ㅡ;;

친구팟이 제 DHV를 계속 해주고 제팟도 제가 선호체계에 맞았는지 초반부터 active 한 출발을 보였습니다.

가치가 증명된 입장에서 DHV는 굳이 할 필요가 없고 피곤하기도 하였기에 분위기를 띄우기 보다는

중간중간 한마디씩 하면서 웃겨주고 제팟을 역으로 심사하는 입장에서 게임을 많이 했네요

심사하는 과정에서 섹시함이 부족하다는 식의 '국민도발'을 하며 여자 입에서 섹톡이 먼저 나오게 했던거 같아요

사실 여자들이 사는 자취방에서 메이드를 하고 초반에 반응조차 좋았으니 이 역시 어려운 게임은

아니였고 많은 회원분들이나 커뮤니케이터 수강생 분들이라면 누구나 홈런이 나올만한 게임 이였네요 ㅡ,.ㅡ;;

친구가 팟에게 해장국을 먹으러 가자며 아이솔을 해주었고

제 팟과 저는 섹슈얼텐션이 많이 만들어져 있었기에 자연스레 키노를 타며

명불허전 '악마의 기술'을 사용하여 무난한 F - close

위기가 있었다면 관계 도중에 여자친구의 전화가 왔었다는게 가장 큰 위기였으나

침착하게 빠떼리를 분해하며 " 아 엄마 ㅡㅡ;;" 라고 고급연기를 펼치며 대처 했던게 나이스 판단이였던 것 같네요.^_^

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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