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아침부터 출근하여 일을 하려니 여간 서글픈게 아니지만
가을바람이 살랑살랑 부는게 기분이 이렇게 좋을수 가없습니다.
오늘 라이트닝 얼티메이텀 강의? 하튼 정모가 있다는데
업무때문에 참여를 못하게 되어 너무 안타깝습니다.
첫 정모 참석의 시작이 되려나 했건만 또 불발이네요
전 퇴근후 늦은 시간 자원확보에 나가렵니다.
친구녀석이랑 보통 음지녀 탐방은 밤 10시부터 길면 아침 8까지 돕니다. 부단히도 돕니다.
걸어서 시내 핫플레이스를 한바퀴 다 돌면 1시간도 안되는 거리를 차를 타고 10시간 가까이 돕니다.
술은 마시지않고 오늘 하루 즐기고 말려는 날이 아닌 날에는 오로지 자원확보에만 주력합니다.
6점 이하로는 거들떠도 안봅니다. 여러 셋은 타율이 낮지만 일대일에선 자신이 있습니다. 개중엔 죽는 번호도 더러 있지만요..
그리곤 아침부턴 벌초도 가야되는데 피곤해서 죽을것 같지만
겨울이 오기전에 부지런히 분발해야 뜨거운 연말을 보낼수 있습니다.
체력이 곧 국력입니다. 체력을 길러야 건승할수 있습니다.
꼭 포인트가 목적은 아니지만 읽어보니 잡설이 됐네요
그래도 의지가 생기지 않습니까?
즐거운 픽업라이프 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