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력적으로 착한남자 멜로입니다.
Project The 96hours 1기가 저번주 일요일에 종료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의 지원서 중 고심끝에 네분을 선정하였으나,
코칭 바로 전날 한분이 환불 신청을 하셔서 세분이 96hours를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 누구나 부러워할 만한 해외 명문대를 다니지만, 연애에서 만큼은 잼병인 수강생분
- 20대 중반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여자친구를 사귀어본적없고 F-close 역시 없었던 수강생분.
- 30대 중반의 나이로 새로운 도전을 택하신 수강생분
이렇게 세분을 수강생으로 선정하여 Project The 96hours를 진행했습니다.
결론만 말씀드리자면 트레이닝 기간동안 총 8K-close, 3F-close가 나왔으며
자세한 내용은 코칭 후기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폰게임의 주인공은 마지막 트레이닝 '엘루이 VIP 코칭' 중에 있었던 역어프로치 여성입니다.
코칭 당일 총 세번의 역어프로치를 받았으며 그 중 한명은 외국인이었습니다.
테이블 앞에서 세팅을 하던 중 외국인 무리가 지나가면서 저를 쳐다보길래 흥미로운 표정을 지어주니
머뭇머뭇 거리더니만 사진 한장 찍자고 하더군요. 그래서 흔쾌히 승낙하고 같이 사진을 찍어줬습니다.
두번째 역어프로치는 수강생분과 어프로치를 하던 도중 들어와서 정중히 거절했습니다.
세번째 역어프로치는 저희 테이블 앞에서 수강생분의 게임을 지켜보고 있던 중
한 여성이 갑자기 IMFGLC 강사존에서 걸어오더니만 저의 목을 감고 부비부비를 하더군요.
적당히 받아주고 보내려고 했으나 알고보니 수강생분 팟의 친구더군요.
그래서 친구신공 제거 및 원활한 게임 진행을 위해 이 여성과 간단하게 게임을 진행했습니다.
컴포트, 라포르 다 생략하고 오직 어트랙션과 섹슈얼텐션에 기반한 게임을 진행했고
19금이 아닌 29금 정도 되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수강생분이 바운스를 친 후에는 테이블에서 진한 스킨십을 나눴네요.
F가 가능했으나 적당히 즐기다가 과감히 포기하고 코칭에 집중했습니다.
코칭을 마치고 제10회 허심탄회 정모를 진행하는 도중 문자가 왔습니다.
수강생분의 팟에게 제 번호를 물어봐달라고 해서 연락을 했다더군요.
어제 채팅방에서 많은 회원분들께 약속드렸듯이 폰게임을 첨부해서 올립니다.
제가 이 여성에게 '오늘 하루만 여자친구 시켜줄께'라고 했는데
그걸 소재로 문자가 오길래 바로 알아차렸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말인
"인연이라면 다시 만나겠지"라고 해주니
도를 믿습니까랑 비슷하다고 하더군요. -_-
폰게임을 하려고 했으나 정모에 집중해야했기에
주니어 트레이너 '네스'에게 핸드폰을 던져주고
'너 보내고 싶은 마음대로 보내라' 했습니다.
'정말 마음대로 보내요?'
라며 사악한 미소를 짓길래 그러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고기먹고있는데 조개가 먹고싶네' 라고 보내더군요.
이하로는 모두 '네스'가 보낸것입니다.
막 던지는 네스..
허심탄회 정모에 오신 분들은
실시간으로 보여드렸었죠?
저는 비언어적인 요소를 맡고있는 강사지만
어줍잖은 카우보이 자세나 팔짱을 끼는 등의
행동(멋있는척)은 절대 안합니다.
클럽에서 저를 보시는 회원분들은 아시겠지만
춤도 열심히 추고 술도 마시면서 클럽 그 자체를 즐깁니다.
이날은 엘루이에 PUA가 과장없이 100명정도는 있었기에
네츄럴스럽게 코칭과 게임을 진행했었네요.
무튼 네스가 저를 당황스럽게 하려고 막 던졌으나
여성이 반응이 너무 좋아서 포기하고 다시 제가 폰게임을 했습니다.
오직 어트랙션과 섹슈얼 텐션만으로 만들어낸 게임입니다.
그리고 기반에는 잘 다듬어진 비언어적인 요소와
나의 매력을 상대방에게 올바르게 전달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실력을 빠르게 끌어 올리고 싶다면,
나의 매력이 무엇인지 명확하게 아는것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성을 쌓을때 지반이 모래라면 바람과 비에 의해 무너지지만
지반이 단단하다면 그 어떤 바람과 비를 맞더라도 무너지지 않듯이
여러분이 스스로의 매력을 알게되면 그 어떤 여성과의 게임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모습으로 일관할 수 있습니다.
**
만나준다니까 아이처럼 좋아하는 hb..
만나줄지 말지는 아직도 고민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