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업아티스트/데이트코치/연애/연애상담/친구만들기/패션/스타일/데이트코스
수강후기(Postscript of lec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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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좌명]
제3회 IMFGLC 강사 세미나 - "IMFGLC 기본 이론"
[수강일자]
2011.04.30
[나이/직업or종사하는분야]
25/학생
[지금까지의 LTR/ONS 횟수]
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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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스크롤의 압박으로 뒤로가기를 누르시려는 분들, 한줄만 보고 가십시오.
수강당일 엄청난 변화를 체험한 한 사람으로서 IMFGLC 강사 세미나는 IMFGLC 기본 이론한 세미나임을 제가 보증합니다.
후기에 앞서 간단히 저의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IMFGLC 강사님 세미나에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무조건 객체를 배려하는 매너, 진중한 스타일은 AFC의 트렌드다.'
전 정말로 이런 AFC적인 면에 특화되어 있었습니다.
저는 저의 소셜에서 별로 매력적이지 않으며 인간관계도 좁은 편입니다.
그래도 확실하게 배려남으로 나갔기 때문에 가끔 있는 저에게 관심을 보이는 사람과 사귈 수는 있더군요.
이런 사람이 꼭 한명씩은 있었기 때문에 어찌저찌 여자친구는 계속 있어 왔지만
어쩌면 그 때문에 더욱 자기발전이 늦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IMF에 가입한지는 정말 오래되었지만 최근에야 겨우 눈팅 시작하여 각종 픽업 컨텐츠를 짬뽕 국물 겉핥기식으로 체득.
어프로치를 해보자해보자 하였으나 매일밤을 새는 시험때문이라는 자기합리화로 AA를 극복하지 못하고 있던 도중
마침 시험 끝나고 바로 있는 IMFGLC 강사님의 세미나를 신청하였습니다.
물론 신청 이유가 날짜 때문만은 아닙니다.
IMF에서 가장 빠른 발전 속도를 보이며 자신만의 컨텐츠를 확립하고
다수의 마스터급 트레이너의 방법론을 섭렵한 IMFGLC 강사님의 세미나는
꼭 들어보고 싶던 세미나 중 하나였습니다.
전날 저녁 시험을 마치고 내일부터 시작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잠들었지만 그만 생각보다 늦게 일어나고 맙니다.
일찍 가서 다른 트레이너분들 먼저 뵙고 싶었는데....하하
아무튼 그렇게 시작 직전에 아슬하게 도착한 세미나에서 저의 엄청난 변화는 시작됩니다.
<제1부 Prologue - 동기부여>
본격적인 강의에 앞서서, 1~2주만에 픽업을 포기하는 사람이 다수인 현실을 지적하면서
그렇게 되지 않도록 여러 이야기로 동기부여를 해 주셨습니다.
이것 역시 타 강의와 차별화되는 요소가 아닌가 합니다.
저의 자기합리화 AA를 깨는 데에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제2부 IMFGLC 기본 이론 컨텐츠 - 이론>
A-C-S로 이어지는 픽업의 기본구조와 그에 속하는 대표적인 요소들에 관한 설명을
적절하고 자세하고 알아듣기 쉬운 예로 설명해주십니다.
손에 잡히지 않는 모호한 말들을 하시지 않고 손에 잡힐듯 생생하고도 분명하게 강의하셨습니다.
폰게임 강의가 이어지는데, 폰게임의 실패 이유와 성공 방법, 여러 가지 요령과 팁을 알 수 있으며
폰게임에 대한 오해들이 풀어지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IMFGLC 강사님이 왜 폰게임 강의가 필요없다고 하시는지, 그렇지만 왜 강의해야만 하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계속해서 강조해도 부족한 이너게임을 보다 확실히 정의해 주었고 실전에서 쓸 수 있는 이너게임의 예도 도움이 됩니다.
또 아우터게임에 관하여 카키앤퍼니 위주로 방향성을 제시해 주었습니다.
<제3부 Approach>
AA억제부터 시작하여 어프로치시 중요한 것을 5가지로 정리하고 각각의 핵심을 정확하게 짚어주셨습니다.
교안에 없는 내용이 많아 필기를 열심히 한 보람이 있습니다.^^
또한 자신의 어프로치 노하우를 알려주십니다.
또 Approach시 어떻게 하여 flake가 나지 않게 만드는지도 알 수 있고요.
여기서 수강생 모두에게 어프로치를 시켜보시고 피드백을 해주십니다.
전 두 번째로 했었는데...... 수강생 전체 중에 제가 제일 못했던 것 같습니다. 하ㅏ하항니ㅏ;ㅎ
IMFGLC 강사님 왈, '어프로치 처음 해보시죠? 총체적 난국이네요. 바디랭귀지 산만하고요 목소리 작고 임팩트 없고요. 입꼬리...'
다른 처음 어프로치하시는 분들 중에는 꽤 능숙한 분들이 있더군요. 제가 너무 바보같아보였습니다.
그치만 그 때 피드백과 다른 20여명의 피드백을 보면서 고쳐야 할 점을 확실히 깨달았습니다.
정말 최고였습니다. 그리고 IMFGLC 트레이너님 말대로 이론과 실전은 다르며 실전이 선행되어야 함을 알았습니다.
마지막은 이단헌트님의 어프로치 시연으로 장식될 예정이었는데, IMFGLC 강사님이 대신 멋진 어프로치를 보여주셨습니다.
(이단헌트님의 어프로치를 꼭 보고싶습니다, 동영상 제작 중이라는데 언제쯤 볼 수 있을까요^_^?)
<제4부 IMFGLC 기본 이론 컨텐츠 - 실전>
이 세미나의 핵심, 진정한 IMFGLC 기본 이론 컨텐츠가 나옵니다.
내용을 적을 수는 없지만, A-C-S 구조처럼 차근차근 밟아나가야 하는 4개의 단계로 구성된 이론이 빈틈없이 짜여져 있습니다.
앞으로는 'IMFGLC 기본 이론 컨텐츠에 의거 게임을 진행한 결과 블라블라~ 가볍게 F-Close' 같은 필레들이 많이 나올지도 모르겠습니다!
다른 Master trainer들의 이론을 종합한 것이 아닌, IMFGLC 강사만의 색깔이 묻어나오는 컨텐츠였습니다.
특히 몇 가지의 연속된 Pattern을 통하여 매우 다양한 효과를 한 번에 주는 것은 매우 신선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또 클럽게임시 차별화를 이루는 방법과 이너게임, subtext, 시간별 행동요령 등등 경험에 따라 자세히 설명해주십니다.
<제5부 PUA lifestyle>
AFC에서 시작하여 PUA로서 밟아나가야 할 과정을 4단계로 나누어 각 과정별 신경써야 할 요소와 주의할 점을 알 수 있습니다.
픽업 향상을 위해 무작정 달리기보다는 이렇게 방향을 잡아 놓고 달리는 것이 효율적이고 시간을 단축할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예기치 않은 IMFGLC 강사님의 일정 변경으로 뒷풀이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저의 앞에 앉으셨던 IMFGLC 강사님과 IMFGLC 트레이너님으로부터 많은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역시 IMFGLC 강사님께는 수강생들이 현재 진행중인 폰게임과 관련해서 문의가 많더군요.
IMFGLC 강사님의 아우라때문에 저는 AA를 느꼈고 말을 걸기도 힘들었습니다ㅋ
IMFGLC 트레이너님께선 즉석에서 제 눈을 뚫을 것 같은 엄청난 기세로 어프로치를 보여주셨었는데 정말 핸드폰 꺼낼 뻔 했습니다ㅋㅋㅋ
두 분과 모든 분들이 공통적으로 지적해 주셨던 목소리 크기는 정말 목숨걸고 고쳐야겠습니다.
세미나에서 깨달은 것은 너무나 많지만 강의의 느낌에 대해서는 일부러 많이 적지 않았습니다.
어설프게 제가 몇 자 늘어놓는 것보다 여러분들께서 직접 오셔서 들으시는 것이 정확할 것입니다.
대신 수강 직후 저의 변화모습으로 이 세미나의 가치판단을 여러분들께 맡길까 합니다.
이 아래쪽은 필레 형식이 될 것 같군요..^^
위에 적은 대로 저는 AA에 시달리며 어프로치 한번 못하다가 세미나에 온 AFC중 AFC입니다.
세미나가 끝나고 저는 원래 천안으로 친구를 보러 내려갈 예정이었기 때문에
내려가는 길에 어프로치를 시도해봐야겠다는 생각으로 친구에게 연락을 하지만 아프다고 다죽어가는 목소리로 오지말라네요...
생각을 바꾸어 세미나 장소인 강남 로드 어프로치 시도.
그러나 이런저런 생각에 만만해 보이는 HB뒤를 졸졸 쫓아만 다니다가 시도도 못하기를 계속해서 반복.
마인드도 잘 잡히지 않습니다.
그러다 친구랑 놀러나온 학교후배를 만나니(이쁜 여자 후배) 스테이트가 바닥을 칩니다.
벌써 주말 차 끊길 시간이 다가오고... 저는 IMFGLC 강사님이 세미나 중에 한 말을 떠올립니다.
'나는 IMFGLC 강사다!'하면서 어프로치했다고...ㅋㅋㅋ 전 AA가 없는 괴물이라는 IMFGLC 트레이너님을 떠올렸습니다.
'나는 IMFGLC 트레이너다!'하면서 이너게임을 다잡으니 다시 제가 AA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최고의 가치를 지닌 남자로 느껴졌고
웃는 것도 다시 자연스러워졌습니다.
그때 구석으로 가 담배를 피기 시작하는 HB7.5 정도로 보이는 여성 발견.
키가 평균보다 조금 큰 정도라는 걸 제외하면 완벽해 보였습니다. 나와서 그때까지 본 옆에 남자 안 낀 HB중 최고로 기억합니다.
이 HB와 눈이 마주쳤습니다. 아이컨택이 2~3초 되었는데 버티고 버티다가 HB가 시선을 돌리자 마자 저도 돌렸습니다. -_-;
아까는 처음이라는 생각에 고HB는 시도할 마음도 못 먹고 있었는데 웬일인지 이번엔 숨 한번 내쉬고 다가가서 말합니다.
1. HB7.5 #-Close
테리 : 저기요.
HB : 네?
테리 : 집에가는길인데, 그냥 지나가면 후회할 것 같아서 왔거든요.
HB : (빵터짐) (이후 끝까지 계속 웃고있음 손으로 입 막으면서 웃기도)
테리 : 번호 교환하죠.
HB : 즐겁네요ㅋㅋ 어려보이는데. 학생아니에요? 난 학생은 좀 그런데... (Shit test)
테리 : 몇 살 같아 보이는데요?
HB : 23살 같은데?
테리 : 그렇게 어려보여요? 26인데.(25이긴한데 빠른년생이라서 하나 올려도 될 것 같아 올렸습니다 -_-; 니디한가요?)
HB : 그래도 내가 누나네요.(으음 분명 제 또래로 보이는데.. 동안인가봅니다)
테리 : 왜요 연하남은 싫어요? 어린 남자 만나는 여자쪽이 이득이라고 생각하는데... (IOD에 IOI로 반응함 ㅠㅠ)
HB : (말 끊으며) 번호 줄게요 줘봐요.(폰 주려고 하니까 갑자기 공일공 하면서 불러주기 시작함) 이름이 뭐에요? 문자 꼭 해야돼요!
테리 : 이름 ***에요.
HB : 끝글자가 *맞죠? 내이름은 ***.
테리 : 이번호 맞게 적힌거 맞죠? (DLV)
HB : ####-####맞네요.(자세히보면서 확인해줌) 근데 뭐 보고 갑자기 오신거에요?
테리 : 음 그냥 전파가 쭉 통하는 느낌?ㅋㅋ(개드립 같네요 ㅠㅠㅠㅠㅠ 진심 루틴 쓰고 이런말을..)
HB : 전파가 쭉? ㅋㅋㅋㅋ 아신기하다 즐겁네요 ㅋㅋ
테리 : 아까부터 계속 즐거우시네요.
HB : 길에서 모르는 사람이 번호물어봤는데 즐거운 경험이죠. 대학생이면 이제 시험 끝나고 축제할 기간이네요. 좋겠다. 난 **쪽 학교 나와서.
테리 : 응? 어디 학교 나오셨다구요?(잘 못들음)
HB : 아 난 졸업했구, **대 졸업했어요. 그쪽은요?
테리 : 전 **대 다녀요. (HB가 졸업한 학교보다 인지도 높은 학교라 DHV)
HB : 그럼 친구랑 보다가 이제 집에 들어가는 길이에요?
테리 : 네. 집에가는 길이세요? 아니면 지금 약속 나가요?
HB : 지금 친구랑 만나기로 했어요. 문자 꼭 보내요! (담배 끄고 웃으면서 손 흔들고 감)
테리 : 나중에 봐요.
아.......시종일관 생글생글 웃어주면서 대화까지 이끌어주는 HB... 문자도 꼭 보내라고 두번이나 강조를 해주네요.
첫 어프로치는 당연히 까이겠거니 생각하고 있었는데 말이죠. 넘쳐나는 IOI들 ㅠㅠ 하지만 프레임은 좀 밀린 느낌도 있습니다.
세미나 중에 IMFGLC 강사님 상대로 연습할 때는 총체적 난국이었는데,
피드백 받은 것을 신경썼더니 생각보다 어느 정도 개선이 된 것 같습니다.
산만한 바디랭귀지를 IMFGLC 강사님 하시는 것처럼 한손 바지주머니에 살짝넣기, 한손 우산으로 정리하고 아이컨택도 잘 유지했고
미소도 포인트 스킬로 써보고 평소의 저답지 않게 자신만만한 태도로 일관했고요.
물론 싯테스트를 제대로 격파하지 못하고 초중반에 쓸데없는 말들을 하면서 DLV가 된 요소들이 보이네요.
내일 문자 보내면서 '학생은 싫다면서 나한텐 왜번호줬어?'를 활용해야겠습니다.
IMFGLC 강사님의 세미나가 아니었으면 절대 이만큼 해내고 또 피드백해내지 못했을 것입니다!
아, 저 시작 루틴도 IMFGLC 강사님의...감사히 도용했습니다ㅋㅋㅋ
첫 어프로치를 해내니 무한 감동이 밀려오더군요! 이 감동을 앵커링 하고. 피드백 하고. 한동안 정신 못 차렸습니다.
스테이트 업! 되어서, 첫 어프로치의 스테이트가 그날 끝까지 간다는 IMFGLC 강사님 말처럼 얼마 안 남은 시간 두번만 더해야겠다고 생각하는데 진짜 착하게 생긴 HB8이 지나갑니다.
정말 평소같으면 얼굴도 못 쳐다봤을 HB에게 자신있게 다가가서 나를 인식시키고 이어폰 빼달라는 제스쳐를 합니다.
빨리 걷고 있길래 IMFGLC 강사님의 잠시 저랑 얘기좀 하죠 멘트로 홀딩 시도합니다.(또 도용했네요 ㅠㅠㅠㅠ)
2. HB8 #-Close 실패
테리 : 잠시 저랑 얘기좀 하죠.
HB : 아... 저 지금 약속이 있어서 시간이 없어요.(드디어 저도 IOD라는 녀석과 대면합니다)
테리 : 시간 없으셔도 30초는 내주실 수 있죠?
HB : 네.
테리 : (길가로 손짓해 홀딩함, 벽쪽위치우위선점) 제가 집에가는길인데 그냥 가면 후회할 것 같아서 왔거든요. 전화번호, 주셔도(여기까지 말하고 아차 했습니다)괜찮죠.(끝을 내림)
HB : 아, 저 남자친구 있어요.(손으로 입을 가리고 웃음. IOI맞죠?ㅠㅠ)
테리 : 아하...(다른쪽을 한번 쳐다보고 어색하게 웃음. 영향받음 DLV) 그래도 그냥 편하게 연락하고 지내고 싶은데요.
HB : 저 남자친구 있어요.(생글생글)
테리 : 아... (도저히 멘트가 생각이 안남) 네 알겠습니다.
IOD가 나오고 있었지만 HB가 제 쪽으로 완전히 돌아섰고 웃음 등의 바디랭귀지가 나와서 좀 더 시도하고 싶었는데 도저히 할 말이 생각이 안났습니다. 아쉽지만 좋은 경험이었지요.
마지막은 HB 점수로는 6.5정도 될 것 같지만 살면서 별로 보지 못한 저의 이상형에 매우 근접한 HB였습니다.
어프로치해서 대화도 나눠 보니 앞의 고HB 두명보다 이 HB가 저에겐 더 매력적입니다. 허허허... 정말 특별한 날이 될 것 같네요.
3. HB6.5 #-Close
테리 : 저기요.
HB : 네? (이어폰이 안 보여서 꽂은 줄 몰랐는데 빼면서 대답)
테리 : 집에 가는 길이세요?
HB : 네.
테리 : 저도 집에 가는 길인데, 그냥 가면 후회할 것 같아서요. 번호 교환해요.
HB : 네? 어어어어어
테리 : (망설이길래 핸드폰 꺼냄) 자요.
HB : (핸드폰 꺼내려고 손 넣으니까 대답) 네. (번호 찍어줌) 아 저 원래 이런데서 번호 안주는데..
테리 : 저도 원래 길에서 번호 안묻는데.. (실수했네요. LTR을 생각한다면 더더욱더. 거짓말...)
HB : 아 저 이름이 특이해서... 그냥 적기 힘드실거에요. 직접 찍어드릴게요. (핸드폰 받아감) ***이거든요.
테리 : 아 가운데글자가 &에요? 아니네 *이네. 친구중에 &글자면 이름 똑같은애가 있는데..
HB : 아 정말요?
테리 : 네 흔한이름이 아닌데 그죠. 그럼 연락할게요, 잘 들어가요.
HB : 네.
피드백 해보니 중반 이후는 전부 마음에 들지 않네요 ㅠㅠ 번호 받고 좀 더 얘기를 했어야 하는데 아무생각없이 보내버렸습니다.
한순간이네요.
어프로치... 그 긴장감이 이제는 재미있습니다!
이런 것을 이제야 처음 하다니, 하는 기분? 롤러코스터를 타는 기분?
번호를 받은 2명과 내일부터 IMFGLC 강사님의 컨텐츠에 따라 마인드를 다잡고 폰게임을 시작해야겠습니다.
세미나 듣고 3어프로치 2샵클이 뭐 대단한 성과냐고 하실지 모르지만
총체적 난국에 하나도 제대로 되는 게 없던 저의 반나절 전 모습을 생각한다면 엄청난 초고속 변화입니다.
마무리 멘트를 하겠습니다.
아까도 나왔듯이, 픽업에 입문한 사람 중 player로 태어나는 사람은 소수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세미나 후 참석한 뒷풀이에서 많은 것을 얻어갔지만 무엇보다,
트레이너 분들이 쏟은 열정을 받을 만큼의 가치를 가지려면 player가 될 가능성이 매우 낮은, 어프로치 한번 해보지 못한 저보다
노력하고 발전하는 모습의 제가 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것으로 변화를 이루었습니다.
얼마 전부터 시작했던 표정, 이너게임 연습과 더불어 보이스톤 등 모든 면에서 계속해서 노력하며 픽업 실력을 키워 나갈 겁니다.
돈으로 살 수 없는 스스로의 변화, 스스로의 발전을 시작하게 해 준 IMFGLC 강사님의 세미나가 너무 고맙습니다.
[픽업아티스트에 대한 인식의 변화] (ex. "내가 생각하는 픽업아티스트란..")
[픽업아티스트로서 앞으로의 각오] (ex. "~~한 픽업아티스트가 되겠다.")
픽업아티스트/데이트코치/연애/연애상담/친구만들기/패션/스타일/데이트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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