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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실전강의
2011.09.12 18:11

K-close, K&M-close / 클럽

조회 수 373 추천 수 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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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업아티스트/데이트코치/연애/연애상담/친구만들기/패션/스타일/데이트코스/f-close/fclose/하이데어/건대왕대박/진토닉/홈런인증/ioi/hb/홍대텐미닛

■ 필드레포트

 

                                                                                                                                                                                      

 

※ 윤리성에 대한 경고 : 윤리성이 결여된 픽업아티스트는 픽업아티스트로서의 자격이 없습니다. 음란성(사진 또는 글을 통한 구체적인 성행위 묘사), 여성비하발언, 개인정보유출, 미성년자를 상대로 한 픽업 등 사회의 미풍양속을 해치거나 네이버 이용 약관에 어긋나는 내용 작성을 금합니다. 부적절하다고 판단되는 내용이 적발될 시 경고없이 삭제될 수 있으며, 해당 글을 발견할 경우, 운영진에게 제보해주시면 즉각적인 처리 및 각종 혜택을 드립니다.

 

※ 필드레포트란? : 필드레포트(Field Report)는 매력 함양을 위해 여성과의 상호작용을 여성에게 전혀 피해가 가지 않는 선에서 구체적으로 작성하여, 자신의 사회적 상호작용 과정에 대한 픽업아티스트의 피드백과 회원들간의 정보 공유를 위한 목적으로 작성하는 것임을 밝혀둡니다. 또한 사진이나 이미지를 첨부하실 때에는 해당 여성의 실제 사진을 첨부하셔서는 안되며(초상권 침해로 법적 처벌을 받을 수도 있음), 그 여성의 이미지를 간접적으로 나타낼 수 있는 사진 또는 일러스트 등을 첨부하시기 바랍니다.

 

                                                                                                                                                                                     

 

□ 날짜(Date)

 

: 9.10 

 

 

 

필드명(Field Name)

 

: Eden

 

 

 

분류(Category)

(일반이면 "일반", 장기적인 관계이면 "LTR(Long-Term Relationship)", 사회 생활이면 "SC(Social Circle)", 해외/외국인이면 "WWP(World Wide Pickup)", 모델/연예인이면 "VIP(Very Important Person)" 등)

 

: 일반

  WWP(일본인)

 

 

 

결과(Result)

(전화번호를 받았으면 "#-Close", 키스를 했으면 "K-Close", 관계를 가졌으면 "F-Close", 마음을 얻었으면 "M-Close", 현재진행중이면 "Ing" 등)

 

: K-close

  K&M-close

 

 

HB(Hot Buddy)에 대한 간략한 소개(HB Description

(HB의 이미지를 간접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사진 또는 이미지 첨부★)

 

: 5~5.5

  6.5

 

 

 

윙(Wing)에 대한 간략한 소개(Wing Description)

(없을 경우 생략)

 

: BF

 

 

 

필드레포트(Field Report)

 

:

 

친한 친구가 말레이시아에 출장갔다가 금요일에 왔더군요. 금요일에 저녁을 먹고(친구랑 되게 친해서 가족 회식에 제가 꼈습니다 -_-;) 토요일에 달리기로 약속을 했습니다.

이친구는 내츄럴 feel 인데 취업하고 많이 못 달려서 그런지 AA가 예전보다 심해진 것 같았습니다.(Pick up은 알고 잇으나 수강은 안했습니다.) IMFGLC VIP 부트캠프를 수강후에 이 친구의 approach를 보니 무엇이 문제인지 '조금'보일 듯 말듯 하더군요. 예전에 저는 어땠을지 상상을 해보았습니다. ㅎㅎ

 

각설하고 본론으로 들어갑니다.

 

친구가 모두 맥주를 들고 있는 3set에게 오픈해보겠다고 갔으나,,, 못하고 나오길래 나보고 가보랍니다. 바로 ㄱㄱ

클럽에 들어간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그냥 flirting 식으로 하려고 했습니다. 물론 ioi가 많이 터지면 #을 해보려 했으나,

생각만큼 ioi가 많이 터지지 않더군요. 첨에는 한명에게 오픈을 하고 우두머리로 보이는  HB에게 오픈 그리고 나머지 까지 모두 오픈하여 즐거운 분위기로 좀 터트려 주었으나, 친구가 찍어준 타겟의 ioi를 충분히 확보하지 못했다고 판단하여 그냥 재밌게 놀라고하고 빠졌습니다.

 

저는 클럽게임이 상당히 약합니다 -_-;; 아직 AA 극복도 완전히 하지 못해서 ㅠㅠ

 

그리고 자리를 옴겼습니다. 스테이지 중간쯤으로 들어가면서  뒷모습이 좋은 2set HB를 따라가서 stay시 하려고 했으나

자꾸자꾸 가운데로 들어가더니 전후좌우가 모두 남자들로 막힌 곳으로 가더군요. 그래서 '아 어떻게 돌파하지?' 라고 생각하는 순간 뒤에서 누군가 어깨를 잡습니다. 돌아보니 5~5.5 되는 HB가 제 어깨를 잡으며 춤을 추더군요.(생전 처음 역픽업... 저HB이긴 하나 어쨋든 연습이나 해보자는 생각으로)

 

돌아서 춤을 받아주었습니다. 춤은 잘 추는 편이었던 것 같군요. 바로 부비부비 ㄱㄱ

뭐 몇명이서 왔나, 몇살이냐, 등등 물어보았습니다. 3명이서 왔다고 하길래,(저희는 2명이었습니다.) 음.. 친구들을 보니 HB보다 점수가 높더군요. 누굴 불러야 하나 생각을 했으나, IMFGLC VIP 부트캠프 동기분들은 다 서울에 없고 -_-;, 트레이너 분게 SOS를 치려니 IMFGLC VIP 부트캠프 3기 진행중...그래서 그냥 2명이라고 하니 살짝 실망한 표정? 별로 신경치 않고

 

M : 더워보이네 Bar로 가자 (손끌고 나옴)

맥주와 데킬라2잔 (맥주 먹는다길래 데킬라 한잔을 더 시켰습니다. 마음의 평정심을 위해 한잔 먹고 게임에 임하자는 생각으로 저는 데킬라)

M : 데킬라 2잔 시켯으니 한잔 먹어.

H : 응 ^^

데킬라 먹고 맥주를 먹으면서 저에게 직접먹여줍니다. Locking in 을 하여 저는 바에 기대고 편하게 서있는 자세, HB는 옆에서 저를 보면서 춤을 추는 상황을 만들었습니다.

 

M : 너 춤 잘춘다. (귓속말로) 섹시한 춤 춰바

H : (웃으면서)싫은데? 내가왜?

흘리면서 앞을 보면서 미소, HB가 저렇게 말하면서 제 다리로 내려가더니 웨이브 식으로 부비면서 올라오더군요.

그냥 보면서 미소만 보냈습니다.

 

다시 스테이지로 델고 가서, 조금 춤을 추다가, 아이컨택하면서 얼굴만 천천히 다가가니, HB가 제 입술을 계속 보더군요,

매우 근접한 상태에서 키스는 하지 않고 이렇게 몇초 있으니 알아서 먼저 키스, 제가 먼저 때면서 미소만 날려줬습니다.

이렇게 한번 더 하고, 딥키스 후 귓속말로 니가 생각하는 제일 섹시한 춤 춰바라고 하니 또 싫은데? 내가왜?를 날리면서 알아서 추더군요 아까보다 진하게 -_-;;. HB가 부비부비로 내려가다가 제 허리띠 버클에 가슴이 걸렸습니다. 여기서 웃겼던게 D&G가 확실히 나왔던거 같군요

H : (제 버클을 가IMFGLC 강사면서 웃음) 벗고 할래? ㅋㅋ

M : (흔들리지말자를 되뇌이며) 웃음

다시 부비부비, 부비부비하면서 아이컨택하면서 HB가 부비부비를 적극적으로하면 살짝 다른데를 보면서 다시 아이컨택 뭐 이런식으로 하려고 했습니다. -- > 이렇게 하는게 좋은 건지 모르겟군요 -_-; 피드백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러다가 화장실을 가자면서 제 팔을 끌고 갔습니다. 가는 중 친구들을 만났는데 다른 남자 2분이서 어프로치를 하고 있었으나 제 팔을 끌고 가던 HB가 화장실로 다른 2 HB를 끌고 가더군요. 저는 그냥 친구찾으러 갔습니다. 저희가 3명이었으면 아마 메이드?? 가능?? 했을지도 모르겟습니다.

 

K&M close 일본인

 

돌아다니면서 2#을 하고 (별로 solid 필은 나지 않았습니다. 어느 정도 홀딩은 되고 약간의 ioi? 나온 듯하나 아직 attraction이 부족한듯 합니다.) 키 160초반에 흰피부 귀염상 6.5정도의 hb가 눈에 띄였습니다. 2set이었는데 한명은 점수가 낮아서, 친구에게 2:2잡아도 되겠냐고 물어보고 ok 싸인받고 출동.

 

오픈하자마자 hb 왈

 

H : can you speak english? (일본인임을 바로 알 수 있는 영어)

2set이 bar 옆에 서 있어서 정면으로 들어갔다가 몇 마디 하고 옆으로 서면서 타인이 볼 때 니디함이 드러날 수 있는 것은 제거하려고 했습니다. 후에 친구도 다른 HB에게 오픈하며 이야기 하고, 친구가 먼저 다른 hb에게 메이드를 제안했습니다. hb의 친구는 제팟 hb가 ok하면 나간다고 했다더군요. 이 때는 어깨감싸는 정도까지 키노를 진행했습니다. 저도 제 팟 hb에게 나가서 간단하게 놀자고 하였고 ok를 받고 소풍으로 ㄱㄱ

 

사실 hb가 영어를 그렇게 잘하는 게 아니었고, 한국어는 매우 초급 수준이라 언어적으로 시덕션은 힘들다고 판단. 바디랭귀지와 바이브에만 신경쓰려 햇습니다. 손잡고, 어깨동무, 허리감싸기 까지 전혀 문제 없이 진행됐고 (hb들은 술은 클럽에서도 거의 안먹었고 맥주 한병 먹은듯했습니다. 술집에서도 굳이 무리해서 먹이지 않앗습니다) 우리가 너희를 술 먹여서 어떻게 하려고 하는게 아니다 라는 이미지로 술도 최대한 적게 먹으면서 했습니다. 어느 정도 이야기 결과 제팟 hb는 한국 남자를 일본남자보다 더 좋아하고, 한국에 온 이유가 쇼핑, 구경, good guy 만나기 였습니다.

 

저희가 기본적으로 술집에서 수저 등 챙겨주는 것에 크게 감동(?) 일본남자들은 안 그렇다고 하면서 굉장히 친절하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친절남+진중함으로 나가자고 생각했고, good guy 부분에서 ioi를 받았습니다.

M : What made you come to korea?

H : i came korea for shopping, sightseeing and meeting a good guy (이렇게 말하지는 않았느나 의미가 이런 의미입니다 -_-;)

M : ^^, you already met a good guy (후에 저를 손으로 가키렸습니다.)

H : you are a good guy (ioi 아닌가요? ㅋㅋ 제 생각에는 ioi라고 판단)

 

후에 친구가 먼저 아이솔을 했고 저는 안에서 키노를 탔습니다. k-close을 하는데 상당히 수줍어 하더군요.

 

--HB로 부터 나온 출력

(한국어로) 나는 너가 좋아요.

please wait for me (금요일 아침에 한국에 와서 토요일 오후 5시에 비행기를 타고 귀국한다더군요. 10월이나 11월에 꼭 온다고 하더군요.)

please send me email

 

기다려달라는 말과 자신은 facebook을 안하니 이메일을 알려주면 이메일을 보내겠다 꼭 답장해달라는 제가 forcing같은 것은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솔직히 올지 안올지 모르는 상황. 만약 한국hb였으면 m-close이라고 제 기준으로 보이는 몇가지 징후들(물론 트레이너분들께 들은 것들입니다 -_-;) 바운스를 하려고 했으나, 정말 곤란한 상황이 발생합니다. 더군다나 둘은 서로 연락을 취할 수 있는 수단이 없는 상황이엇습니다. 저도 친구가 아이솔 때 어디로 갔는지 몰라 (친구가 말레이시아에서 폰을 잃어버려) 저 역시 연락을 취할 수 없었습니다.

 

--곤란한 상황

우선 에덴에 가서 가방을 찾을 수 있는 방도를 모색했으나 안되길래, 그럼 너희 호텔에 먼저 가서 친구를 기다리자 했더니 친구가 호텔키 가지고 있어서 안된다고 하더군요. 호텔에만 가면 일단 f-close를 할 수 있다고 판단했는데 이것이 마음대로 안되었고, 가방을 못찾으니 MT를 가는 것은 더무리(여자 둘이 서로 연락이 안되기 땜에 Mt바운스는 제 생각에 무리라고 판단했습니다.) 그러던 중 친구 팟도 에덴으로 왔고, 친구가 hb의 친구를 별로 맘에 안들어해서 아이솔 때 제대로 진도를 못 뺀듯했습니다. hb와 hb친구는 서로 직장동료라 키스 사실도 secret(시크리또 일본식 발음 ㅋㅋ)이라고 당부와 부탁 ㅋㅋ ASD땜에 바운스는 무리라고 판단하고 둘을 그냥 모텔로 보냈습니다.

 

솔직히 email로 연락을 취하더라도 올지 안올지 모르는 상황, email도 보낼지 안보낼지 모르는 상황 별 큰 기대는 하지 않았으나

먼저 hb가 email을 보내더군요

 

Hi limitless

Im hb6.5

Do you remember me?

 

짧은 email이었지만, 왠지 이 hb 10월이나 11월에 올거 같습니다.. -_-;; 저만의 생각 ㅋㅋ

 

 

 

관련사진 또는 동영상(Image or Video

(필드 상황을 표현할 수 있는 사진 또는 동영상 첨부★)

 

:

 

 

 

도움이 된 IMF의 서적(또는 컨텐츠)이나 강의(References)

 

:

 

 

 

성공할 수 있었던 핵심 요인(Core Success Points)

(쉽고 자세하게★)

 

: 글세요;; 운이 좋았던듯..

 

 

 

개선할 점(Weak Points)

 

: 이너게임, 바디랭귀지, 바이브 체화를 위한 부단한 노력

 

 

 

반성 및 느낀 점(Review)

 

: 클럽게임에서 샵클까지는 가능하나 solid 하지 못하고 메이드가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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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셋 2011.09.12 19:10
    짝짝짝~~저와 같은 일본인 K로만 끝났군요,.!!
    h-f가 있었지만..ㅋㅋ
    언어의 장벽 너무 어렵습니다...ㅜㅜ
    전 손수건 한장으로 눈에서 하트를 봤죠..ㅋㅋ
  • ?
    주피터 2011.09.12 19:44
    ㅋㅋ 가볍게 키스하는데도 수줍어 하는 모습이... 힘들게 만들더군요 ㅎㅎ
    전 please wait for me 를 계속 말할 때 눈이 참 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 ?
    로이드 2011.09.12 20:04
    서울에 없었다는 사실이 너무 후회된다 L!!
    IMFGLC VIP 부트캠프 2기 멤버 중 가장 왕성한 활동중이구나. 자랑스럽다^^
  • ?
    주피터 2011.09.12 22:35
    왕성하나 뭐 별반 소득이 없네요 ㅋㅋㅋ
  • ?
    배가본드 2011.09.12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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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피터 2011.09.12 22:36
    ㅋㅋㅋㅋ 실명이 나오는 곳이라 ㅋㅋㅋ 다른 필레 나온 방식 도용했습니다 ㅋㅋ
    소풍에서 너무 웃겼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빵터지는거 겨우 참았음..ㅋㅋㅋ
  • ?
    RST 테이크원 2011.09.13 14:31
    쭉쭉나가는구나 ㅋㅋㅋ 이번주에 달리자 로열2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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