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재명]
Revelation, MAGIC BULLETS
[구입일자]
2010 / 8 / 19, 2010/ 8/ 26.
[나이/직업or종사하는분야]
26 / 게임 클라이언트 프로그래머
[지금까지의 LTR/ONS 횟수]
별로 없어요
[후기]
Revelation은 다른 책에는 없는 진화론적 배경지식과 쿨함의 선이 인상이 깊었습니다.
쿨함의 선만 잘지켜도 높은 DHV가 되겠더군요.
이 책에선 무관심을 강조하던데, 제가 왜 항상 HB에게 찌질하게 보였는지 이해가 가더군요.
남자든 여자든 너무 많이 관심을 보여서 이게 DLV가 되였더군요. 이제 적절한 무관심을 주어야겠어요.
매직불렛은 Revelation보다 정리가 잘 되어 있습니다. 보기 편하더군요.
이 책의 특이점은 미스터리 메서드의 없는 방법이나 지양하는 방법도 사용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다이렉트 오픈이 위험성은 높지만 오픈 이후의 게임을 쉽게 해준다고 해서 이 카페의 톡스님의 글을 보니 뛰어난 바디랭귀지와
결합하면 최고의 오픈을 될 것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또한 소셜게임과 데이게임을 정리해 놓은게 너무 좋았습니다.
[앞으로의 각오]
인류학을 전공하는 HB와 진화인류학에 대해서 토론했습니다.
결론은 답이 없다는 거였습니다. 인류학이란 가정만 잘세우면 통하는 곳이라더군요.
결국 중요한 것은 이 이론이 통한다는 털끝하나 끝까지 믿음이라는 것입니다.
Revelation 에서도 유머가 통하기 위해선 이 유머가 재미있다고 자신이 우선 믿어야 한다고 합니다.
앞으로 이 강력한 믿음을 가지고. 성공의 공식(자신이 원하는 목표가 무엇인지 아는 것, 행동을 취하는 것, 진행 중인 일이 잘되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 성공할 때까지 방법을 바꿔가며 접근하는 유연성)에 도입시켜 하나하나 실행해 나가겠습니다.
타 사이트의 이 글이 생각나는군요.
같이 픽업을 시작한 2명 있었습니다. 1년이 지나 한명은 강사가 될 정도의 실력자가 되었고 한명은 아직도 픽업의 초보였습니다.
문제점을 조사해보니 강사가 된 한명은 하나를 알게되면 다음 것을 보기전에 우선 실행해보았고 다른 한명은 하나를 알게 되었을때 실행하지 않고 다음 것을 공부한 것이었습니다.
이제 이론 공부는 잠시 중단하고 필드에 나가서 실행할 때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