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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재명]

매직불릿 2.0 ( Magic bullets 2.0 )

 

[구입일자]

2010.8.28

 

[나이/직업or종사하는분야]

23/대학

 

[지금까지의 LTR/ONS 횟수]

4/1

 

 

[후기]

 

매직불릿을 받자마자 가벼운 마음으로 내용을 전반적으로 정리하기 위해

 

끝까지읽어보았는데, 참으로 고맙게도 읽는 내내 그동안 무방비 상태로 살아오면서 남겼던

 

쓰라린 기억들을 되새김질하게 해주었다.

 

이책은 PUA에 입문하는 사람이라면 꼭 한번 읽어보아야 할 필수 책인것 같다.

 

나쁜남자 지침서와 네츄럴도 구입했지만, 먼저 매직불릿으로 처음 기본을 닦고 시작했기 때문에

 

나중에 PUA관련서적을 읽었을때 전혀 막힘이 없이 이해가 될 수 있었던 것 같다.

 

처음에 기본서가 필요하다고 생각은 했지만, 가격때문에 솔직히 구입에 대해 많은 고민을 했던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지금은 분명이 충분히 가격값을 한다고 생각하며, PUA의 대한 전반적인 기본과 마인드확립에 큰 도움을 줬다.

 

매직불릿을 읽고 난 후, 다른 책을 접했을 때의 느낌은 마치 스펀지가 물을 흡수하 듯

 

점차 가속이 붙어나가면서 지식을 빨아들일 수 있게 된 것 같다는 생각이다.

 

글을 남기기전, 매직 불릿 후기를 작성하기 전에, 그래도 책 한번은 읽어보고 후기를 남겨야 할 것 같아 다시 정독을 했는데

 

새삼 다시 한번 놀라게 된 점은 읽는횟수가 반복 될수록, 다른책에 있는 내용들의 뼈대가 되는 부분이 전부 들어있어

 

볼때마다 신기하더라는 점이다. 이 책은 기본서다. 매직불릿의 진정한 가치는 이 책을 읽고난 후 다른책을 접했을 때

 

매직불릿 책의 내용이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내 안에 내면화 되어있단 사실에 놀랄 것이다.

 

매직불릿으로 나무의 기둥과 나뭇가지의 틀을 만들고, 응용 관련 서적을 구입하여 나뭇가지에 살을 붙여나가도록 하면

 

틀림없이 한단계 성장해있는 자신을 볼 것이라고 확신한다.

 

특정부분을 찝어서 감동받은 부분에 대해 후기를 남기려고 했지만, 내용 전반적으로 감명깊게 읽어서 느낌 위주로 후기를남겼다.

 

 

 

 

[앞으로의 각오]

 

 

끊임 없는 자기계발과 스타일 개선으로 내면화된 고유의 매력을 개발해 나갈 것이고, 실전 경험을 늘려 나가서

 

어떠한 상황속에서도, 바로 눈 앞에 생긴 기회를 놓치지 않고,

 

매순간 직접 정면으로 부딪혀 원했던 이상형을 찾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