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재명]
매직불릿2.0
[구입일자]
2010. 1월 말
[나이/직업or종사하는분야]
23 / 학생
[지금까지의 LTR/ONS 횟수]
4 / 쉿..ㅎㅎ
[후기]
픽업 이란걸 알게된지는 얼마 안되었습니다.
1월 중순즈음 웹질(..)을 하다가 어떤분의 블로그를 구경중이었는데
pua라는 단어가 반복되어 나오는것이었습니다.
궁금해서 네이버님께 질문드렸고 그순간 무한한 세계가 펼쳐지는듯 했습니다.
아.. 이런세계가 있었다니 충격입니다.
지금까지 주변에 여자가 많았던 축복받은 환경에 있었지만
정작 만났던여자는 몇 없는.. 그런 안타까운 저였기에 이건 Thanks 를 넘어선 할렐루야였습니다.
그렇게 주침야활하며 카페내 글들을 읽게 되었고
카페 필레들은 남자로써 지식축적과함께 대리만족(?)을 느끼며 시간가는줄 모르고 재밌게 읽어갔습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레 교재와 세미나에 관심이 갔었고
마침 방콕생활로 약간의 금전적여유가 생긴저는
매직불릿을 구입하게되었습니다.
톡 까놓고 말해서 구입하려보니 비쌌습니다.
평소에도 잘 사지않던책을 갑자기 그것도 인터넷으로
8만원가량의 책을 구입하려니 조금은 돈이 아까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눈 딱감고 송금하고 책을 받고 차근차근 읽어나갔습니다.
뭐랄까.. 여타 다른책과는 조금 틀린점이
내용이 편하게 술술~ 읽힌다기보단 조금 딱딱합니다.
마치 무슨 보고서 읽는 느낌이나서 조금 아쉬웠지만
어디서도 교육받기힘든 여자사용법(?)이 적혀있어(그것도 빙빙 돌리지않고)
매우 감사하며 읽고있습니다.
[앞으로의 각오]
지금까진 자기관리에 별로 신경쓰지않고 살아왔었는데
뭔가 동기부여가 되면서 자기관리에 신경이 쓰입니다.
목적이 단순히 픽업과 ons일 수도있지만
자기계발에 강력한 동기부여가 됨으로써
사회, 대인관계, 이성관계등 앞으로 세상을 사는데
큰 도움이 될것같은 느낌이 듭니다.
제가 PUA와 IMF를 알게되고나서
가장 중요하고 도움이 된 단어를 꼽자면
"자기계발" 일것입니다.
앞으로 자기계발에 노력하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