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주문하고 받아보자 마자 흥분된 마음으로 책을 펼쳤다.
목차부터 드러나는 게임의 큰 틀
나의 목마른 픽업에 대한 탐구욕을 불태우는 그런 책이다. 이 책은
픽업에 대해서 완전 초보는 아니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게임을 뛸 때 생기는 상황이
모두 이 안에 녹아있었다.
솔직히 이런 자료가 대중화되서 남들이 본다는게 아까울 정도...
점점 픽업이 널리 퍼지는 게 아깝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대한민국 남자들을 위한
필수적인 연애지침서다 싶어 안타까운 연애를 하고계신
여러 많은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