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n's Team Project
안녕하세요
딘카엘입니다.
필레를 시작하기에 앞서서 많은 문의를 주신 Dean's Team Project의 윤곽에 대해서 이야기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CEO 이단헌트님과 제가 준비하고 있는 대형 프로젝트 중 몇 가지를 여러분께 공개할까 합니다.
단순히 여러분이 픽업 머신이 되게 하는것을 넘어서 IMF의 기본 모토인 일과 사랑의 균형을 잡으며
여러분을 최상의 자신으로 만들어주고자 하는데 이바지할 오직 IMF & GLC에서만 여러분께 제공할 수 있는 프로젝트 입니다.
이단헌트님과 저는 과거부터 IMF & GLC의 이름 아래에서 결국 타업체와 다르지 않는 F-Close라는 나무만 본
하지만 실상 그 F-Close라는 소기의 목적 조차도 제대로 이루어주지 못했던
문제점 많던 과거의 컨텐츠와 운영에 혁신을 가져오고자 했습니다.
1. 먼저 회원 분들께 공표하고자 하는 첫번째 혁신은 IMF 내부 위원회 설립 입니다.
우선 위원회 설립의 취지를 밝히자면 공정한 지적 재산권의 확보와 함께
내부적인 부정부패 파벌 싸움을 막기 위해서 설립을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과거 내부에 타 트레이너의 컨텐츠를 출처를 밝히지 않고 무료 컨텐츠로 배포하거나
해외 픽업 아티스트의 컨텐츠를 무단도용하여 개인의 네임밸류를 끌어올린 사례가 있었음을 확인하였고
앞으로는 이를 미연에 방지하여 회원님들에게 혼란을 주지 않게끔 저희 IMF는 노력할 것입니다.
이 내부 위원회가 추진되면서 IMF & GLC 회원님들은 다음과 같은 혜택을 약속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첫째, 자사 내부 유료컨텐츠 관련 중복 구매를 미연에 방지 하거나
내부 중복 컨텐츠를 최소화 하여 낭비적인 소비를 최소화 할것입니다.
둘째, 기존 컨텐츠 구매자에 대한 권리를 보호해 드릴수 있게 되었습니다.
셋째, 사전 검수를 통해 회원님들에게 형편 없는 컨텐츠가 전해지는 것을 미연에 방지 할 수 있게되었습니다.
2. 저희 IMF & GLC는 진보된 최신 해외 컨텐츠들의 스터디 모임 개최와 더불어
IMF의 라운지 시설을 회원 님들이 적극 활용할 수 있게 제공 할 계획입니다.
픽업에 대한 이해도가 깊지 않거나 접하지 못한 타 업체에서는
이전부터 "해외 컨텐츠는 국내 실정에 맞지 않다"며 자사를 견제해 왔습니다.
그러나 모업체의 경우 토씨하나 바꾸지않고 구식 컨텐츠를 읽어제끼는 것을
자신들이 창조한 컨텐츠인양 소비자들을 우롱하고 있는것이 현실입니다.
당연히 한국만 하더라도 대도시와 소도시의 문화적 차이가 존재하는것은 어린 아이도 아는 사실인데,
국가와 지역에 따른 문화와 사상의 차이가 존재하는것은 당연한 것이며
이를 그대로 받아들이겠다는 발상 자체가 넌센스입니다.
물론 회원 님들이 위 컨텐츠를 접하셨을때 올바른 이해가 가능하도록 돕는것이 저희 강사들의 몫이며,
저희 IMF & GLC는 이미 다양한 국내 실전 경험과 진보된 컨텐츠의 이해를 겸비한 강사들이 준비되어 있고,
레드오션이 되어가는 픽업계에서 회원님들이 누구보다 앞서갈 수 있도록 견인차 역할을 해드릴 것입니다.
그 뿐만 아니라 정기적으로 온라인에서만 접할 수 있던 트레이너들의 필드 게임 정보를 함께 복기하거나,
회원님들의 필드게임을 함께 복기하고, 피드백 하며 분석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돕는
스터디 모임 역시 준비중이었고 런칭 직전에 있습니다.
3. 또 하나의 새로운 혁신적인 프로젝트 중 하나는 Dean's Premium Social Club 입니다.
특정 컨텐츠를 비하할 필요도 없습니다.
이전의 세미나 시스템과 실전 컨텐츠의 한계는 회원님들의 픽업 게임 뿐만 아니라
라이프 스타일마저 획일화 시키며 이상한것에 회원분들이
시간을 할애하게 되어 여러분의 시간을 낭비, 파괴 시켜 왔습니다.
(정작 또 그걸 가르치는 강사들은 그런 획일화 된 방식으로 게임을 하지 않습니다.)
회원님들의 개개인의 고유성과 라이프 스타일은 모두 다르기 마련이며,
만약 강사가 만난 같은 여성을 만나더라도 같은 가이드 라인 아래에서 행동을 취하는 것은 절대 정답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막연히 어트랙션과 경험이 답이니 필드를 나가라고 떠드는것 역시
라이프 스타일을 책임지는 코치로서 무책임한 발언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제가 얼마전 공지했던 바와 같이 IMF는 오래 전부터 국내 최고의 그리고 진보된 컨텐츠를 보유하고 있었고,
최근 세계 최고의 데이트 업체인 Love Systems, PUAT와 제휴를 맺으며 컨텐츠 면에서 절대 모자람이 없습니다.
이를 토대로 저의 프리미엄 소셜 클럽에 가입하는 분들에게 저의 팀이 여러분의 파트너가 되어 장기적인 관리를 통해
여러분이 성공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구축하게끔 지도 하는 것이 저의 프로젝트 중 하나입니다.
이뿐만 아니라 부담없는 가격에 운영될 정기적인 부트캠프식 실전 코칭과
신뢰가는 윙들이 참여하는 조각모임 파티를 주최하는등
세계 최강의 컨텐츠와 코칭 능력을 겸비한 선배들이 있는 윙팀을 제공해드리는 장이 될겁니다.
이것은 아직 시작에 불과하며 프로젝트의 세부사항과 추가적인 정보 사항은 계속하여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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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밀려왔던 필레를 이제야 올리게 되서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사실, 이번 필레의 경우에는 다량의 인증샷과 음성녹음 카톡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서
다소간 논쟁의 여지를 불러일으킬 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제가 다량의 인증샷과 음성녹음 부분은 애초부터 회원분들에게
약속 드렸던 부분이기 때문에 여러 위험을 감수하고 올려드립니다.
다소 불편하거나 보기에 편치 않으신 부분이 있더라도
양해를 부탁 드리며 필레를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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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클럽아이 애프터 ( LTR의 집에서 다른 여자와 F-Close )
이번에 저와 함께 하는 '한신'의 인맥 덕분에 클럽아이룸을 무료로 가게 되었습니다.
처음 가보는 나이트 클럽이었지만 딱히 어려울 것 없다는 생각으로 게임에 임했고
그 중 괜찮은 HB 두명과 홈런을 치게 되었습니다.
(저는 과거부터 클럽 라운지 플레이는 물론이거니와 클럽 스탠딩이나 로드 게임보다
여러가지가 편할 수 있는 나이트 클럽 플레이도 되도록이면 지양하는 편이었습니다.)
이 HB는 당시 제가 다른 분들의 플레이를 도와주기 위해서 홀딩을 오래했던 HB로
일종의 코칭을 위한 윙걸의 역할을 했던 HB입니다.
키가 작고 통통한 편이었는데 가슴이 C컵이고 얼굴에 색기가 넘치는
21살 HB였습니다.
< 모든 인증샷은 삭제 되었습니다. >
제가 HB에게 주문했던 것은 전반적인 방의 분위기와 커플 엮어주기였습니다.
물론 저와 제 팟은 당연스레 커플 분위기였으며 제 팟과 저와 함께 갔던 내추럴의 도움으로
그 분도 자신의 윙걸을 만드셨고 덕분에 나이트안에서 부킹을 거부하고
술자리 게임을 벌이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제가 분위기를 리드하면서 적절한 타이밍에 섹슈얼한 게임을 하자고 제안을 했고
HB도 쑥쓰러워 하면서 반기는 분위기길래 K-close까지는 완료하였습니다.
하지만 HB 한 명이 빠지는 바람에 분위기가 식어버렸고 제 팟과 그제서야
개인적인 이야기를 하면서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바로 전 방에서 연예인을 본 이야기.
연예인이 자신에게 찍접댄 이야기.
돈 많은 남자들이 자신에게 해줬던 이야기.
이런 이야기를 저에게 하면서 DHV를 하려 하길래
되려 반기면서 여성의 Frame을 올려주었습니다.
HB가 원하는 방식으로 DHV를 하게 도와주었고
되려 저 스스로를 자격 박탈 하였습니다.
이미 IOI를 확보한 상황에서 여성측에서 이런식으로 DHV를 할 때
무시하거나 흘리기보다 이를 이용하여 여성을 DHV시키고
스스로를 자격 박탈하게 되면 여성측에서 저를 다시 자격부여해주는 일이 발생합니다.
역시나 예상대로
'나는 그런 남자들 별로야'
'들이대는 남자는 매력이 없어'
'잘난 척 하는 남자는 싫어'
등등의 말을 하면서 제게 다시 자격부여를 해주기 시작합니다.
여성의 자격부여에 IOI로 화답하면서 키노를 타기 시작했고
'들이대는 남자는 매력이 없다던 HB'는 제 키노에 적극적으로
반응하기 시작합니다.
말과 행동이 다른 건 이미 아실테니까 굳이 언급하지 않고 넘어가겠습니다.
저와 제 팟을 빼고 다른 모든 여성분들이 방에서 나가셔서 화이팅을 하기 위해
여성을 보냈습니다. 나가기전에 꼭 연락하라고 방을 나가더군요.
이후 부킹을 몇 번 더 받긴 했는데 시간이 늦어져서 HB가 집에 갔기 때문에
며칠 뒤 앱터를 하게 되었습니다.
강남에서 만났는데 강남에 있는 술집이 모두 만석이라 신논현에 있는 술집까지 이동하여
한 시간 정도 미드게임을 거친 후
'야동 보러 가자' 라는 바운스 멘트로
HB를 LTR의 집으로 데려와서
홈런을 쳤습니다.
(LTR은 하이어드 건이라 출근을 해서 집이 비어있었습니다^^;;)
생리중이라 LMR이 조금 나오긴 했지만 별다른 저항없이 무난히 F-close를 완료하였습니다.
3. 클럽아이 애프터 ( 새벽 3시에 강남 NB앞으로 소환 후 F-close )
이 HB의 경우 부킹을 와서 잠깐 동안 홀딩을 하고 보낸 HB였기때문에
잘 기억이 나지 않았습니다. 문자를 보내보니 제가 잠깐 사이에
노래도 부르고 키노도 타고 참 많은 어트랙션을 심어 놓은것 같았습니다.
폰게임의 출력도 상당히 좋았고 새벽녁에 보자는 말에도
HB가 곧 잘 응했기 때문에 수월하게 게임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PS기간과 겹치면서 PS코칭 중에 새벽3시쯤에 볼 수 있냐고 하길래
회식자리가 있어서 조금 늦을꺼 같다고 둘러대었고 코칭이 끝나고 나니
아침 7시길래 어쩔 수 없이 앱터를 뒤로 미뤘습니다.
여성은 새벽까지 저에게 카톡도 남기고 부재중 통화도 남겨 두었더군요.
7시에 전화하니 기다리다 집에 와서 씻고 누웠다길래 다음엔
약속 잘 지켜서 기다리지 않게 하겠다고 하고 다음에 보기로 하고 끊었습니다.
< 새벽녁에 애프터를 잡는 과정 >
< PS코칭 때문에 HB를 바람맞히고 나서 풀어준 카톡 내용입니다. >
< 복수라도 하듯이 HB가 약속을 안지키고 저를 바람 맞히려고 하는 장면 >
< 엔비에서 놀다가 3시에 만나서 한시간 술집에서 이야기 후 DVD방 바운스 홈런
홈런 치고 제가 화장실 가니까 저보고 자기 옷 입어야 하니까 천천히 오라해놓고
안 온다고 빨리 오라고 문자를 보내는 내용입니다. >
위의 카톡 내용처럼 HB가 저랑 약속시간이 원래 9시 였는데
친구랑 잠깐만 헤어지고 온다더니 점점 시간을 늦추고 나중엔 연락도 잘 안되더군요.
아마 다른 남자를 만나고 헤어진 다음에 저를 만나러 오는 것 같았는데
전에 만나던 남자가 매달렸던 것 같습니다.
새벽녁에 통화가 되니 핸드폰 밧데리 핑계, 친구 술 먹고 꽐라가 되었다는 핑계를 대길래
적당히 혼내면서 IOI를 주니 미안하다면서 집에 가려던 택시를 돌려서
저를 보러 온다고 하더군요.
제가 엔비에서 놀고 있다고 하니 조금 삐진 것 같긴했지만
술집에서 별다른 중요한 대화없이 ASD를 낮출 전후 사정에 관한 길고 긴 변명을 들어 준 후에
영화를 보자고 해서 DVD방에 입성했고
큰 LMR없이 홈런치고 HB를 집에 보냈습니다.
잠도 못자고 바로 출근한다고 저한테 투덜투덜대더군요.
전반적으로 상당히 스무스한 게임이었습니다.
4. 수유샴푸 ONS ( 스킨쉽이 싫다던 그녀 )
PS 3주차 코칭당시 만난 HB이며 당시 세 번째 부킹녀입니다.
고양이 상을 하고 있고 상당히 기가 쎄보이는 타입의 HB였습니다.
제가 가장 구석자리에 앉아있었는데 오자마자
구석자리라고 '거기까지 들어가야 되는거에요? -_-; '라고 하던 HB입니다.
웃으면서 일어서서 피해주면서
" 이렇게 하니까 훨씬 편하죠? " 라며 웃으며 반겨주었지만
"네 그렇긴 하네요." 라며 도도하게 자리에 앉는 HB
자리에 앉아서 흔한 캐주얼 토크를 하면서 IOI를 체크했는데
IOI는 있는데 키노에는 심한 거부반응을 보이더군요.
고양이상과 함께 약간 기가 쎄보이는 타입이라 남자들이
자신을 엄청 잘 놀게 보는데 자기는 남자도 잘 안만나보고
자신을 쉽게보고 접근하는 남자들 때문에 엄청 상처도 많이 받아서
스킨쉽도 싫어한다고 하더군요.
솔직히 저도 그런 타입의 HB인줄 알고 키노를 시도한 것인데
강한 거부반응에 조금 당황하긴 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멈추면 딘카엘이 아니죠.
항상 회원들과 트레이너들에게 하는 말이 있습니다.
'여자의 말은 믿지 마세요.'
과거에는 F-close전까지 믿지 않았지만 최근에는 F-close후에도 믿지 않습니다.
여자의 말을 믿지 말라는게 여자가 거짓말을 한다고 생각하라는게 아니라
여자의 말에 영향을 받지 말라는 의미입니다.
여자의 말에 영향을 받아서 '아..이 여자는 노 당간이구나' 샵클이나 하고
애프터를 기약해야겠다. 이렇게 생각하기보다 제 머리속에 든 생각은
'이 여자는 말과 행동이 얼마나 다른지 볼까?' 였습니다.
자리에 앉아서도 생긴거랑 다르게 자기는 술을 못 마신다면서 술은 안 마시더군요.
그럼 뭐 하러 나이트에 왔냐고 하니까 그냥 친구들 따라서 왔다고 나이트는 처음이라고 하더군요.
점입가경입니다.
이런식으로 자신의 Frame으로 저를 가두는
HB를 상대하는 방법은
HB의 Frame을 흔드는 패턴인터럽트입니다.
물론 공격적인 방식으로 흔드는 것이 아니라
매력적인 방식으로 상대방을 당황시키는 것이죠.
제가 이 HB에게 구축한 매력적인 남자의 Image는
크게 두 가지 였습니다.
(필드에서 무슨 멘트를 여성에게 던졌는지가 중요하지 않다는것은 IMF의 회원님들이라면 잘 알고 계시듯
필드에서 무슨 이미지를 보였는지 보다 어떻게 그 이미지를 구축하는지가 중요한것이니 저는 감추지 않습니다.)
1. 엉뚱한 남자
2. 능구렁이 같은 남자
대화 Script
딘: 아 술 못먹어요?
HB: 네 저 술 아예 못해요.
딘: 오. 저도 술 못 먹어서 술 안먹어요.
HB: 네..
딘: 그럼 나이트에는 뭐하러 오신거에요? 춤추러 오셨어요?
HB: 저 춤도 못춰요.
딘: ㅋㅋㅋㅋㅋㅋ 남자꼬시러 왔나봐요?
HB: 네? 아뇨~ 저 그냥 친구따라서 첨 온건데..
딘: 아 그래요? 난 여자꼬시러 왔는데 ㅋㅋ 내가 오늘 그쪽 꼬신다에 뭘 걸까요?
술은 못하니까 여기 있는 얼음 하나 가지고 내기해요.
HB: 네?;;;; ㅋㅋ
딘: 술 취하게 해서 꼬실 생각은 애초부터 없으니까 걱정하지 말란 소리에요ㅋㅋ
HB: 아... 근데 진짜에요? 여자꼬시러 왔어요?
딘: 그럼 여기 뭐하러와요 ㅋㅋ 아무나꼬시진 않으니까 걱정말아요.
HB: ....
딘: 좋아하는 남자 타입 말해봐요.
HB: 음...키크고..자상하고..뭐..그런 남자요.
딘: 그런 식상한 말들은 재미없는데. 그리고 그런 남자는 난데. 이거 시작부터 너무 쉽자나요.
남들이 쉽게 하지 못할 어려운 거 없어요?
HB: 아 뭐에요 ㅋㅋㅋ 음....
딘: 이래서 오늘내로 꼬시겠어요? 혈액형이 A형이죠?
HB: 아니요. O형인데요?
딘: 이렇게 발끈할때만 적극적이네요? ㅋㅋㅋ
HB: ......
딘: 보기를 줄께요 수줍어하는 O형씨. 자, 남자다운 남자와 여성스런 여자..아 아니 남자 중에 누가 더 좋아요?
HB: ㅋㅋㅋㅋㅋㅋ
딘: 전자 or 후자?
HB: 남자다운게 좋죠 아무래도?
딘: 그럼 남자다운 남자로 셋팅 들어갑니다.
HB: 그건 또 뭐에요 ㅋㅋㅋ
딘: 이상형 매칭 프로그램이요. 기다려봐요. 로딩중이니까
HB: ㅋㅋㅋㅋㅋㅋㅋ
딘: 자. 아까 스킨쉽 싫어한다고 했으니까 특별히 배려하는 차원에서 다시 한 번 보기를 줄께요.
보통 같았으면 남자답게 냅다 손을 잡았겠지만.
HB: 왜케 말을 잘해요. 무슨일해요?
딘: 말햇자나요. 여자꼬시는 사람이라고 ㅋㅋ 말을 잘해야 여자 꼬시죠. 얼굴로 여자꼬시나요 ㅋㅋㅋ
HB: 아 진짜... ㅋㅋㅋㅋ
딘: 자 당신이 좋아하는 이상형이 앞에 있어요. 이상형과 했을때 기분이 좋을 것 같은 스킨십을 말해봐요
1번. 손잡기 2번. 팔짱끼기 3번. 어깨감싸기 4번. 볼에 음...이건 안할께요 5번은... 우선 보류
자 골라봐요.
( 1~3번은 실제로 키노를 진행한 상태였고 그렇기 때문에 이 말이 끝나있을떄 저는 HB의 어깨를 팔로
두르고 있는 상태 였습니다. )
HB: 음.. 우선 이건 풀고. 팔짱끼는 게 괜찮네요.
딘: 음.. 그럼 손 잡고 있죠. 나는 배려심 많은 자상한 남자니까^^
HB: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딘: 손 줘요.
HB: 왜요...
딘: 하... 이 양반 한 번 말해선 잘 못알아들으시는 분이네
한 번만 더 말할테니까 잘 들어요.
아까 말했던 이상형에 부합하는 남자가 나고, 그 사람이랑 팔짱은 괜찮다면서요.
그런데 나는 손이 더 잡고 싶으니까 손 잡고 있어요. 아 유 오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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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하^^ 민망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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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님의 엔비에서의 눈앞에서 본 매력적인 표정과 역어프 잊을수없슴다!
필레또한 구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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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감사합니다^^
더 좋은 필레로 찾아 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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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님 특유의 능글 대화 재밌게 보고 갑니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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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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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대단하십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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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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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가입한지 얼마안돼지만...정말...굉장하십니다+_+ 어떻게 이렇게 물흐르듯이 자연스럽게 하실 수 있는지...[딘카엘]이라는 닉넴이 제 머릿속에 각인되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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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딘카엘님 필레잘봤습니다
고 프레임을 잘 유지 못하는 저에겐
특히나 유익한 필레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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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들려서 댓글남깁니다 :)
드디어 M&K에 대해 어느정도 이해된것 같아요. ^^
얼마전 미드겜이 상당히 재미있었습니다 ㅋ
특히 딩님 영상바이브 짱!!! 이거는 수강생들이게만 공개했으면 하는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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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카모니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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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쩐다 리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