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링은 마음의 중심이라는것으로 알고 있던 지난 몇개월

그 시간들을 지나 한단계 발전된 의미를 깨닳았습니다

이것은 바로 다음날인 월요일에 실습을 통해 확실히 이해하게됩니다..

-일요일-

예식장(고급)에 같이 가려고 한 여자가 갑자기 바뀐 상황에 의하여 취소되었고

같이 가기로한 다른 후배(남자)가 경우 없게 취소하였습니다

이때.. 열받아서 아이씨.. 짜증나 이러며 잠시 엎어져잤고

일어나보니 너무 늦은 시간이였습니다..

여태까지 예식장갈때 한번도 늦어 본적이 없는 터라 매우 당황했습니다

결국 늦게 도착하여 쪽을 당하고 그날 일정과 계획은 망가져버렸죠...

이때 약속이 취소되었더라도 나혼자 가서 구경하고 맛난거 먹고 오지머.. 라고 생각했다면

이런일은 없었겠죠..

이일을 통해 센터링을 알게되었습니다 .

여러분이 이곳에서 고수들의 필레를 보며 우와우와.. 감탄하고 웹서핑을로 두어시간을 날리는 사이

자기계발을 개을리 했다면 센터링을 잃어버리신겁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기애는 매우 강한반면에 세상을 볼때

자기중심적으로 바라 보지 않습니다.

클라우드 님이 좋은 예가 될수 있는대  고HB에게 접근할때

풍겨나오는 서브텍스트가 내가 중심이고 나없는 지구는 돌지 않는다 하는 아우라가 느껴졌습니다.

그렇다면 오크던지 hb9던지 그러한 것은 전혀 상관없는것이죠..

상황의 중심은 나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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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는것은 조용하고 한적한 마을입니다..

너무 좁아서 픽업을 시도하면 계속 마주칠수도 있는 상황이죠..

주말만이 아닌 매일마다 단련하기위해

인지설문지를 뽑아서 집에 가는 도중 마주치는 사람마다 어프로치를 했습니다

이것은 말빨을 키우기 위한 것이며 동시에 순간대처능력,선구안 을 갖출수 있는 연습이죠

이때 정신적 타격을 입을 상황이 몇번 있었는대 센터링의 개념이 장착되니

그때마다  내가 설문을 하는거다. 하는 마인드가 도움이 되어  평온했던 원래의 상태로 돌아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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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단계) 자시감을 최대한 내리기 위해

후질근한 운동화,추리닝 바지 운동복 상의, 빨간 가방

외적 자신감을 최대한 내려

마음의 중심과 내적인 자신감이 더욱 필요하도록 셋팅

설문지20 장을 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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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후 귀가길에서 마주치는 여성이 설문지 대상이다

우선 자주 가던 편의점 안으로 들어갔다

빵한개를 산다음

제가 인지 심리 조사 를 하는대요.. 를 시작으로

팬의 손잡이 부분을 돌려 알바녀에게 건내줬다..

"빠른태스트 입니다"

페트릭 제인이 자주 쓰는 말이다..

문재를 풀고 있는 동안 썰을 풀었다..

내용이 재미있어요..

다 받아적은 그녀에게 말했다..

메일주소 쓰시면 결과 보내드려요..

그녀의 손이 종이 하단 메일 쓰는 쪽으로가 움직이는 순간

멈짓했다..

잠시 움직이지 않고 그자세로 가만히 있는 그녀...

"저 메일 없어요.."

감사합니다..  라고 말하며 나갔다

중점적으로 생각한것은 편안한 미소와 보이스 수정...

술사님이 지적하셨던 엥엥 거리는 목소리를 듣기 좋은 톤으로 수정하는것이다..

물론 여자들에게 오빠 목소리 참 좋아라는 말을 많이 들어본터라 문제가 있는 부분을 수정한다면

좋은 소리가 나올것이라 확신한다..

이후 무거운 짐든 할머니와 초등학생을 지나쳤다...

만약 저 무서운 표정의 할머니에게 접근한다면 얼마나 힘들까...

차라리 여자가 나은것 같다..

오른쪽 도로에  이야기하고 있는 10대 소녀 3명 발견..

중3인지 고1인지 애매 한대..

아무래도 중3으로 보인다..

얼굴을 확인해보니 똘망 똘망하고 이쁘게 생겼다...

헤어도 무개념 스런 느낌의 머쉬룸 컷이 아닌 적절하게 꾸민 머리..

목선이 들어나 그 나이대에서 여성적인 느낌을 자아내니..

중3녀의 올바른 모습이였다..

음.. 실례합니다..

깜짝 놀라는 애기들

대각선에서 접근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상황이..

역시 눈을 마주치거나 천천히 접근하여 기척을 느끼게 하는것이 필요하다..

인지설문조사 인대요..

건내주며 표정을 확인.. 역시 애들이라 그런지 방어기제가 약하다..

"빠른테스트에요"

체크 하려는중..  기혼? 이러면서 웃었다..

난 그게 농담인지 알고..

같이 웃어줌...

도중에 애기들이 계속 끼어들면서 갈색 무슨색 이러자..

자신의 생각을 적어야 되는대요~~ 이러면서 빙긋 웃었다..

이거 머에요 ?  갈색 고르면 무슨뜻인가요..

라고 물어봄...

음.. 그건 나도 모르지. 클럽에서 나온건대

뭔가 말이 꼬이고 자신이 없어지는것 같자.. 정보과잉 기법사용

뉴로 렝귀스틱 프로그레밍 ~ 설문이에요..

설문지를 끝내고 메일주소를 망설임없이 적은 중3 a녀 (무리중 가장 이쁨)

이거 할래요? 라고 유도 하자..  기다렸다는 듯이.. 내..

이러며  나머지 중3 b녀도 설문을 풀었다..

설문지 확인중.. 기혼에 체크 ^^;;;   (귀엽다.ㅋㅋ)

아.. 이거 미혼인대요.. 결혼한 사람은 미혼....

빵터지면서 다들 웃고 a녀 부끄러워한다..

b녀가 쓰고 있을때 말했다..

이거 반애들한태 말해요...

ㅋㅋㅋㅋㅋㅋㅋ 호응해주는 애기들..

중3a녀가 물었다

이거 어떤거에요..

음.. (애드립의 시간)

같은 사물도 사람에 따라 보고 인지 하는것이 다른대

그런 프레임에 따라서 다른 생각이 나와요..

싸이월드 태스트랑은 다른거에요ㅎ (수준이 다르다는 느낌으로 말함)

말할때 눈웃음지으며 즐겁게 말하는것이 포인트

다큐가 안될려면;;;ㅋㅋㅋㅋㅋ

정보전달이 아닌 의미전달

c녀도 기혼이라고 쓰자  한번더 웃음 터짐..

b녀가 난 미혼이라 썼는대 라며 좋아함..!!!

b녀를 처다보며 웃어줌..  자기 승인을 인정해준다고 할까나.ㅎㅎ

c녀가 엄청 빨리 써내려감..

애들이. 우와.. 빨리쓴다..ㅎ

그때 끼어듬..

이거 원래 빨리 하는게 좋은거에요..

3초가 지나면 현재의식이 나오는대 그전에 쓰는게 좋져..ㅎ

3초 라는 말에 동의 하는 바디 랭귀지를 취한 a녀

a녀가 지적인것에대한 호기심과 이해가 좋은 편이고..ㅎ

b녀는 침착한 편에 에너지 래밸이 편안해 보였다..

c녀는 조금 까칠해 보이고 사람에 기색에 대해서 민감해 보임

모두 이메일 주소를 썼으며 반갑게 해어졌다...

+ㅁ+ 아이들은 방어기제가 적은 편이다.. ㅎㅎ

횡당보도 중간에 풀받에서 신발을 벗고 풀을 밟는

4,50대급 아줌마 2명

비정상 적인 행위를 할때 찔러 봄으로써 혼란을 유도하고 침투하려 했지만..

산전 수전 다겪은 아줌마들..

침착한 상태에서  이거뭔대요.. 라고 말할때..

뉴로랭귀스틱 그거 말하자 돌아서는 오크아줌마

혼란을 시키려 하기 보다는 빠르고 이해가기 쉽게 설득하는것이 이번엔 좋았다..

왜냐면.. 어떤 상황에서도 전혀 당황하지 않기 때문이다..

사람에 따라 접근방법이 다르단걸 알았다...

집으로 갈때까지. 사람이 없어서.. 이것으로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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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선구안 연습 이거 진짜 된다.. 본능적인 느낌이 발동되는 연습인거 같다

2.말할때 내가 즐거워야 상대방도 즐겁게 만들수있다.. 니디해지는 상황 방지 효과

3.순간적으로 대처하는 맨트 즉  쌘쓰가 키워진다..  이거 많이 하면 붐처럼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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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낀점

   1. 기색을 느끼게 자기장을 형성하며 접근.. 그러나 이 자기장은 안전한 자기장이라는것을 보여주며

      들어간다.. 때문에 사전에 아이 컨택이 필요하다.. 접근시 천천히 하는것도 중요

  2. 편안한 0의 느낌으로 접근하면 -로 떨어질 수가 있다 3,4 정도의 높은 에너지 래밸로 기분좋게 접근해야한다

  3.나이때와 사람에 따라 접근 방식은 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