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pito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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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매력적으로 착한남자 멜로입니다.

 

임진년 새해가 밝은지 이제 한달이 다되어가는군요.

회원분들 모두가 2012년 이루고자하는 바를 달성하시길 바랍니다.

 

최근 읽을만한 글이 없다고 하소연하시는 회원분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용하여

제가 발빠르게 움직여 2012년 1월 Hot player 인터뷰를 마치고 왔습니다.

 

대망의 2012년 첫 Hot player Interview 대상자는 바로 "홍앙리"님입니다.

 

 

 

 

 

Episode 1. 커피를 싫어하는 두 청년의 만남

 

인천 부평에서 홍앙리님과 9시 20분에 조우하기로 약속을 잡았습니다.

어디서 만날까 고민하다가 인터뷰 장소는 커피숍만한 곳이 없다고 판단하여

부평 스타벅스에서 뵙기로 하였습니다.

 

스타벅스에 도착하여 주위를 둘러보니 호피무늬 아우터를 입은 한 분이 계시더군요.

평소에 홍앙리님이 호피무늬를 즐겨입는다는 소문을 얼핏 들었기에 '혹시 저분인가?' 하여 다가가보니

홍앙리님이 맞더군요.

 

가볍게 인사를 나누고 주문을 하기 위해 카운터 앞으로 갔습니다.

커피를 별로 안좋아하는 저는 뭐가 가장 달달할지 고민을 하며 1분가량 메뉴판을 보다가

도저히 커피가 안내켜서 홍앙리님에게 조심스레 물어봤습니다.

 

 

 

" 홍앙리님 커피 좋아하세요? "

 

" 아 저는 커피는 별로.. "

 

" 저도요.. "

 

" .. "

 

" .. "

 

 

 

생각해보면 남자 둘이 커피숍에서 다정하게 수다떠는것도 조금 이상하긴 하더군요.

게다가 둘다 풀그루밍 상태라서 주목도 많이 받는 상황. 그래서 제가 다른 제안을 했습니다.

 

 

" 그럼 우리 스무디킹에서 스무디먹어요 "

 

" 좋아요 "

 

 

그렇게 커피를 싫어하는 두 청년은 저희의 주문을 애타게 기다리던 카운터 종업원을 Flake내고 

스무디킹으로 이동했습니다. 스무디킹에서 저는 베리베리 스트로베리,

손연재를 좋아하는 홍앙리님은 스트로베리 요거트(다이어트 전용)을 주문하였습니다.

음료가 나오기전 간단한 안부인사를 나누었고 음료가 나온 후 본격적으로 인터뷰를 시작하였습니다.

 

 

 

 

[ 우리가 마셨던 스무디킹. 멋지게 잘 뻗은 제 손가락입니다. ]

 

 

 

 

 

 

Episode 2. 항상 한결같은 홍앙리님

 

안녕하세요. 홍앙리님

네 반갑습니다. 멜로님.

 

이제 인터뷰를 본격적으로 진행할텐데 부담갖지말고 그냥 대화하듯이 얘기해요.

네. 제가 저번 회사에서 하던일이 고객과 인터뷰를 하는.. 그런 일들이라서 이런거 익숙해요.

 

다행이네요. 제가 중간에 버벅대면 경험이 있으시니까 절 많이 도와주세요.

다른 Hot players Interview를 보면 잘하시던걸요?

 

하하 제가 아직 많이 미숙한 인터뷰어입니다.

척하면 알아듣고 잘 대답할께요.

 

감사합니다. 부담이 덜되네요.

 

 

 

 

'홍앙리'님을 처음 뵙게 된건 IMFGLC 강사님 베이직 클래스였습니다.

그 당시에도 항상 사람좋은 미소를 짓고 있던 수강생이었기에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그 후 '홍앙리'님이 오프라인/온라인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시다보니 자연스레 여러번 마주치게 되었으며

그때마다 항상 밝은 미소로 대화를 나누는 모습에 트레이너 대 수강생이 아니라 사람으로써 호감을 갖고 있었습니다.

 

역시나 이날도 저를 밝은 미소로 반겨주시는 '홍앙리'님.

퀄리티 높은 인터뷰, 즐거운 인터뷰가 될 것같은 행복한 조짐이었습니다.

 

 

 

 

 

Episode 3. "홍앙리"라는 닉네임에 얽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