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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갈때마다 보는데 맘에 드네요..
두가지 접근법을 두고 고민중인데
하나는 책반납하면서 그쪽이 마음에 드는데 연락처 하나 주시겠어요?라는 포스트잇을 함께 주어 번호를 겟하는 방법

둘째는 갈때 커피를 주고간다든지.. 자주인사하며 말걸며 서서히친해진다음 약속잡는 방법인데요

어떤가요? 사실 전 첫째가 땡깁니다.

지금은 그냥 제가 자주가서 누군지 정도 아는 상테이구요..

조언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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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영 2012.11.19 11:18
    친해진다음 말로 번호따시는게 이상적일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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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롱이와함께 2012.11.19 16:20
    포스트잇말고 그냥 말로 하시는게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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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4하이2 2012.11.20 22:38
    친해진다음 하는걸 추천드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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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dspc 2012.11.20 21:58
    1.다이렉트성으로 그 제안에 여성이 응할경우 호감이 있다는 점이 분명해집니다.

    1.다이렉트성으로 그 제안에 여성이 응할경우 호감이 있다는 점이 분명해집니다.

    즉, 보상이 큽니다. 대신 그 보상이 큰 만큼 위험도 큽니다.

     

    거절 할 경우 도서관 자주 가신 다는데 어색해지는 것도 감안하셔야되고 다시 재 어프로치 하려고 마음 먹었으면

    그 기간이 꽤 길게 두고 봐야됩니다. 

     

    '버릴수 없으면 가질수 없다.' 라는 마음가짐으로.

     

    말로 하면 자신감 있어보이고 좋기도 한데 이러한 방법도 나쁘진 않습니다.

    여성들은 언제나 '로맨틱한 것' 을 원합니다. 말로만 '난 이런 남자를 원해.' 라고 하는게 아니라

    정말로 원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중요한건 우리들이 받아들이는 것과는 사뭇 다르게

    로맨틱과 니디함,찌질함과는 종이 한장 차이라는 거죠.

    그 남자의 가치가 얼마만큼 되느냐에 따라서 갈립니다.

     

    사람들의 이기적이고 이분법적인 생각을 비꼴때 쓰는 말이 있죠.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 "멋진 남자가 하면 매너남,로맨티스트 찌질한 남자가 하면 개수작,작업꾼"

     

    자신의 어트렉션이 강하다고 생각하면은 해도 무리가 없는데

    여성의 남자친구 유무 파악정도는 하시고 생각하시길.

     

    2.1번에 비하면 그 보상은 적습니다. 호감이 있는지 알수 없으며 어트렉션을 박기위하여 노력해야됩니다.

    그러나, 사회적인 명분도 있기에 부담감도 적고 외적 어트렉션이 강하지 않다면 서서히 다른 가치를 내비치면서

    호감을 키우기에는 적당한 방법입니다.

     

    그리고 거절을 하더라도 별 무리없이 지낼수가 있고 나중에 다시 접근할때도 1번보다는 거부감이 덜 합니다.

     

    2번의 방법을 하려고 들때는 어느정도 길게 봐야되고 대화의 방식이라던가 주제 등의 큰틀에 대해서

    장기적으로 생각해두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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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4하이2 2012.11.20 22:39
    많이 배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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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르마 2012.11.21 04:44
    수습홀트님의 분석은...
    다른 분의 상담 문의에 대한 답변주신 건데도 저의 사례에 완전 적용이 가능한 보편성에 기초한 해법임을 매번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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