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pitoline

최신 글/댓글/이미지



프로젝트강의
2009.11.29 23:00

PUA festival 후기

조회 수 421 추천 수 1 댓글 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강좌명]

PUA Festival

 

[수강일자]

11.29

 

[나이/직업or종사하는분야]

22/ 대학교 휴학중

 

[지금까지의 LTR/ONS 횟수]

.

 

[후기]

5분의 플레이어+ 제임스본드님의 AFC성교육시간

 

이미 듀크님께서 강의 내용을 요약정리하셨고 티피님께서도 강의의 핵심내용을 요약정리 하신바

 

강의 내용은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페스티벌의 요약정리를 보시려면 듀크님의 후기를 추천해드립니다.)

 

첫번째 강의이었고 100명에 가까운 인원을 수용하는데다가 강남역이 원췌 길이 정체되는 구간이기에

저도 정시에서 몇 분을 늦었습니다.^^

 

다행히 수업은 20분뒤에 여러 사정으로 늦으신분 들을 기다리다 시작했고요.

 

페스티벌은 처음 여타 세미나와 비슷한 형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우선 소개를 하셨는데 외국의 경우 PUA들의 대회가 있다고 하지만 이런 페스티벌은 거의 없는점을 설명하시더군요.

 

제임스본드님의 개최인사에서 느낀점은 플레이어분들께서는 여자에 대해선 AA가 거의 존재하지 않지만

 

남자에겐 AA가 있음에도 극강의 AA가 없더군요... 아주 자연스러우셨습니다.

 

이단님께서도 간략한 축사를 건내셨지만 머 말이 필요없는 아우라인지라 플레이어분들께서 이단님을 왜

 

따라하려 했는지 조금은 알 수 있는 분이더군요.

 

(카페에 앉아있는 것만으로도 먼가 특별한 아우라를 뿜어내실 분입니다.)

 

그리고 홈러언님부터 시작된 페스티벌은 플레이어들께서 어느정도 마추셨는지 자신의 강점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설명하시더군요.

 

홈러언님의 옷차림은 타고난 AMOG라고 하는게 적합할듯하군요. 큰키와 푸른 셔츠는 스타일이 엉망이라 말씀하셨지만

어떤 옷을 입어도 세련된 도시남자의 이미지와 언제 무슨일이 일어나더라도 대비가 될 느낌이었습니다.

 결론은 자신만의 마인드셋을 갖추고 사회적가치와 건강을 우선시하라 가 핵심이었지만

본인의 경우를 50분 모두 투자하셔서 사람들에게 자세하고 싶게 설명하셨지만

부족한 시간탓인지 전달은 모두 하셨지만 먼가 장을 담구고 뚜껑을 안닫은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한번 픽업이 아니라 그 분의 마인드셋을 들어보신다면 자기개발의 중요성을 느끼실겁니다.

이상형에 부합되는 멋진 여성분을 만나시길 응원하며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으로

 

티피님의 강의군요.

이분은 머랄까... 아우라같은 것은 없지만 일반적으로 온라인옷가게에서 콧수염을 기른 모델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옷차림을 잘입으셔서 삐끼같은 느낌보다는 장난기많은 형이라는 느낌이었으니 홈러언님과는 반대의 스타일이군요.^^

강의 내용은 로드, 윙, 옷차림등의 중요성과 진행순서등을 설명하시는데 중간중간 농담으로 지루할 시간이 없었습니다.

(핵심이 워낙 많으니 티피님의 글에 강의 요약정리를 참고하시면 유명 컨텐츠의 일부분을 공짜로 읽으시는 것이니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분은 강의 범위가 워낙 방대하다보니 정리하신 것을 모두 전달 못하신게 당연한 것같지만

가장 위트에 대해선 자연적 네츄럴이신듯합니다.

다음 세미나도 부탁드립니다.^^

 

조커F님은 다른 분들과 다르게 통통하신 순박한 시골청년의 느낌이었지만 가장 무서운 분이죠.

일명 픽업머신!!(그리고 남소원의 행동대장!!!!)

 제임스본드님께서 하루 800번 어프로치를 했다고 하니 겉모습만을 평가한다면 정말 안된다는걸 보여주시는 산 증인이시죠.

위의 두분도 로드지만 정말 극과 극이더군요.

이분의 장점은 한발어프로치와 무식할 정도의 AA극복연습에서 보이는 노력이라고 표현하는게 옳을것 같습니다.

스스로가 남자의 착각을 지적하시는 말의 톤과 표정에서 베타남이 알파남으로 진화하신 듯하며 지금 제가

벤치마킹해야 될 사람이아닌가 하는 분입니다.

이분의 세미나에 참석하시는 분들께선 장담컨데 AA극복이 될 수밖에 없는 환경을 겪으실 듯합니다.

(옥토퍼스님의 후기가 진실이라면요.ㅎ) 

 

다음으로 마스터킬님께선 픽업의 자세와 클럽픽업의 요령을 전수하신 분이셨습니다.

인다이렉트오프너가 주 강점이시며 못차림부터가 클럽스타일이란걸 보여주는 외국인 혼혈인가 의심이 들만한 분(100%한국인)

이시며 대화의 반을 자신의 이야기를 하셨고 다음은 클럽에서의 픽업요령, 인다이렉트의 맛보기를 보여주셨습니다.

개인적으로 어떻게 그시련을 극복할수 있었고 그과정을 듣고 싶은 분이셨습니다.

과거사를 들으면서 스타일의 어둠의 길을 걸었던 분인지라 앞으로의 행보도 가장 궁금하군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많은 필레 부탁드리겠습니다.(__)

 

휴님의 시간이군요. 이분은 앞으로 언론쪽으로 진출하실 분인지라 다른분들과 다르게 파워포인트를 적극 활용하시며

(제가 가장 오른쪽이라 화면이 안보여 중요한 몇개를 받아 적지 못한게 아쉽군요.)

특이한 반지가 인상에 남으시는 분이셨고, 페스티벌 후 코트에서부터 다른분들과의 다른 개성을 가지고 계시지만

설명또한 폰게임!!!

인간은 바디랭기쥐가 93%를 차지하지만 단 7%의 의사소통만으로 그것도 문자메세지만으로 롤러코스터를 태우시는 분이셨습니다.

필살기는 ATG(advice text game[이거 맞나 모르겠네요.ㅎ])

스타일부터가 당당하게 카멜레온형이라 자부하시는분!! 으로서 자신만의 강점을 이용하며 더욱더 발전이 기대되십니다.

이분의 글은 정말 문자에서 바로 적용이 된다는것이 장점입니다.

앞으로 외계어등 유치한 표정은 안쓸테니 좋은 충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ㅎ 는 괜찮은거 맞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보너스 제임스본드님

제가 가장 기대했지만 시간관계상 5장 DVD의 스킬중 가장 강력한 몇가지를 50분안에 설명해버리셨습니다.

다른분들과 앞에서 간단하게 말씀하시는 것으로보아 다른분들의 컨텐츠에 이단님만큼의 영향을 주신 분으로 추정되고,

인생을 재미있게 사실 마인드가 장담컨데 고등학교전부터 갖추어졌을 분이십니다.

추구하시는 익사이팅 컨텐츠를 사용해서 AA를 조금씩 제거하는건 제몫이지만 좋은 힌트 땡큐입니다.

이단님이 엔진이시라면 윤활유와 같이 카페를 부드럽게 해주실 분입니다.

멋진 페스티벌을 이단님과 함께 여시고 힘든내색하나 없이 끝까지 이끌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팬티이야기 하려다 못했네요. ㅎ)

 

 

 

 

 

 

[앞으로의 각오]

- 많은 PAU들의 마인드는 하룻밤의 꿈이 아닌 지속적인 관계를 추구하시는 공통점에서 길은 하나로 통한다는 것을 느꼈고,

  자신의 일을 하며 픽업은 단지 윤활유처럼 여기시는 것에서 앞으로 제가 끊임없이 생각해야 될 로드맵이 되어야 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어제 밤 나이트실패후 나의 장점을 극대화하여 위의 6분의 PUA들의 길이 아닌 나만의 길을 끊임없이 생각해야 겠다는

  다짐이 생깁니다.

  생각해보니 이단님과 본드님, 홈런, 휴, 티비, 조커F, 마스터킬 의 공통점은 자신만의 컨텐츠를 만들었고 앞으로도 계속 수정이

  될 것이란 점입니다.

  나의 컨텐츠를 만드는 순간이 제가 픽업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자연스럽게 큰변화를 얻을듯한 느낌이 드네요.

  날 윙으로 해준 형 노력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따끔한 피드백좀 팍팍 줘

  대신, 입장전엔 할수있다고 마인드셋을 시켜주고. ㅎ

 

  • ?
    znjzm1 2009.11.30 04:09
    추천~ ㅋㅋㅋ
  • ?
    눈설레 2009.12.01 12:14
    담에 한번 뵈요. ㅎ
  • ?
    0.00.00 00:00
    삭제된 덧글입니다.
  • ?
    눈설레 2009.12.01 12:12
    안갈까 안갈까 ㅋㅋㅋ
    담날에 진짜 정신없이 요리하다가 손배일뻔 해서 식은땀 흘리며 했다ㅋ

List of Articles
분류 제목 글쓴이 조회 수
프로젝트강의 PUA festival 후기 4 눈설레 421
프로젝트강의 PUA festival 후기입니다 ㅎㅎ 5 AFC숄즈 452
프로젝트강의 제1차 PUA 페스티벌 후기에요~ 1 야생고양이 1693
프로젝트강의 Pua festival 후기 6 Faust 478
프로젝트강의 pua festival~ ain 326
프로젝트강의 PUA Festival 후기 ㅋ 1 nakadashi 359
프로젝트강의 PUA fastival 이뿐 HB 8 올림 ㅋㅋㅋ 11 znjzm1 1064
프로젝트강의 PUA Festival 후기~ 8 Cngl 392
프로젝트강의 후기!! 3빠인가?ㅋ 5 르빠겐조 766
프로젝트강의 제 1회 PUA Festival 후기 6 Rusty Ryan 451
프로젝트강의 PUA 페스티벌 후기입니다 2 뉴보이 881
프로젝트강의 PUA Festival 후기 4 RLeader 464
프로젝트강의 13회 세미나 수강후기 입니다 2 안드로최 326
프로젝트강의 12회 세미나 후기 (닌자거북이님의 글) 클라우제비츠 365
프로젝트강의 제 1회 데이게임 워크숍 후기입니다. 5 JokerF 363
프로젝트강의 제1회 데이게임 워크숍 후기입니다.^^ 2 쾌걸조로 347
프로젝트강의 1:1 트레이닝 수강 후기 5 이레이져 822
프로젝트강의 IMF세미나를 들은후.. 2 HaNNibaL 439
프로젝트강의 12회 세미나 후기(좀 늦었습니다.) psycho 398
프로젝트강의 12회 세미나 후기 Johnny 330
Board Pagination Prev 1 ...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Next
/ 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