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pitoline

최신 글/댓글/이미지



조회 수 1383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픽업아티스트/연애/메이크업/뷰티/패션/여행/라이프스타일/자기계발
IMF, Impossible Mission Force
Be the best of your self!
Community
커뮤니티

 

IMF/GLC와 함께,

더 나은 라이프를 만드세요!

 

 

 

 

 


 

- 내용

 

 

안녕하세요

요즘 고민이 있어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됩니다.

카페에서 픽업에 대한 글을 보고 활동한지 1년 정도 되었네요

픽업을 알기 전에 그냥 좋은 오빠 좋은 친구 이였습니다.

하지만 여기에 오게 되어  "가질 수 없다면 버려라"   "I want uoy but not need you" 같은  마인드를

갖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수없이 친구들 과 혹은 혼자 달림을 갖게 되었고

이전에  저의 이미지와 완전 상반되는 이미지를 갖게 되었습니다.

이전에는 그냥 메너 좋고 착한 오빠 독특하고 재미 있지만  이성적으로 끌리지 않는 남자 였죠

제가 생각하기에 제 주변에서 만남은 지속적 이였지만  사귀지는 못했어요

(남 주기는 아쉽지만 자기가 사귀자니 왠지 별로 였던  사람이 였죠)

픽업에 대해 배우면서  꼭 필요한 말만 하면서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으로 이성에게 어필을 하였습니다.

중저음 목소리 , 큰 웃음보단 엷은 미소 , 자신감 있게 리드, 오바하면서 장난 치지 않기

너무 메너있게 하지 않기,  등등 으로  저의 이미지를 바꾸게 되었고

지금은 저는 과거와 많이 달라지게 되었죠

전에는 니디한 남성이였죠  여성이 리드하고 그에 따르고 거의 여성이 명분제시하면 제가 따르고

나 혼자 상상하다  괜히 혼자 상처 받는 그런 남자 였어요

솔직히 지금 생각해보면  좋게 말하면  순수했다고 치면  진짜 찌질 했네요

지금 같으면 2주 안으로  얻을수 있을지 버릴지 결정이 날텐데 말이죠

지금은  전에 좋아했던 친구들의 마음을 얻을수 있게 되었고,  여자 자체에 연연하지 않죠

솔직히 지금의 상황이 취업준비를 하는 상황이고   픽업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되면 알수록

더 불행해 질까봐 겁나는 것도 있습니다.  순수했을때 보다 지금 여자를 만나면 행복지수는  휠씬 적은거 같네요

그렇게 원하고 원하던  사람도  막상 갖게 되기... 그냥  허무 하고 그러네요;;

 

그래서 지금은 여자 친구를 사귀지 않습니다.

여자친구를 사귈때는 제가 정말 잘해줄 자신있고, 이 여자를 지켜 줄 수 있을꺼 같다고 생각이 들면 사귀거든요;;

 

픽업을 배우고  마음의 변화가 일어 난거 같은데 왜 이런지 잘 모르겠네요;;

 

 

*  제가  픽업을 배우기전 여자친구를 사귀었지만  금방 다 헤어졌습니다(3번 모두)

 일방적인 이별 통보 였으며, 이 중에 다른 남자가 생겨 헤어진 경우도 있습니다.

거의 데쉬는 여자가 하였고  차는것도 다 여자 

사귀자는 이유 와 헤어지자는 이유가 동일하였습니다.  편안하고 말이 잘 통해서 그리고 착하다

물론 지금은 착한남자의 이미지는 아닙니다.

 

왠지 모를  허무한 이 느낌에  달림을 쉬고 있네요 

 

- 관련 이미지 또는 영상

 

 

 

 

 

 

덧글과 추천의 생활화,

상호간의 존중과 배려는 IMF/GLC인의 기본 자세입니다.

 

 

 

 

 

Be the greatest of your self!

GLC, Great Life Companies & Communities United

픽업아티스트/연애/메이크업/뷰티/패션/여행/라이프스타일/자기계발

  • ?
    픽통령 2012.11.08 00:41

  • ?
    픽통령 2012.11.08 00:41
    이건 다들 그렇습니다. 지금 님이 알고 계시는 거의 모든 잘나가는 PUA들은 

    이건 다들 그렇습니다. 지금 님이 알고 계시는 거의 모든 잘나가는 PUA들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이곳은 연애 상담 및 매력 계발과 라이프스타일 구축에 대한 질문 답변게시판입니다. EthanHunt 2013.09.17 22796
37 헤어진 전여친을 ..다시 한번 잡아보고싶습니다 1 낄낄낄 2012.09.04 767
36 헤어진여친에게 니디하게보이지않게하려면? 2 파랑새7 2012.09.24 1294
35 헤어짐.... 그 말의 뜻...? 닐스트라우스 2012.03.15 547
34 헤어짐의 통보를 받다/ 조언 부탁드려요 2 체인지가이 2012.04.27 892
33 헬스장 연상녀 3 아키칸 2012.08.14 965
32 헬프합니다.. 미용사 번호를 따려고하는데.. 4 랄라라라 2012.10.05 1214
31 헷갈려요(소셜) 1 2012.07.01 741
30 형들... 고등학생 카톡 대화 조언좀 부탁드려요 1 나인하트 2012.10.23 756
29 형들...조언하나만 해주세요...제 친구이야기입니다. 5 ydh2244 2012.10.07 805
28 형액형 미신에 집착하는 hb.... 1 퀴밍 2012.11.13 834
27 호감가는 이성에게 아이컨텍 시 요령좀요 3 아신 2012.04.28 1004
26 호감선언과 자격부여의 차이? 2 nirvana980 2012.04.17 2360
25 호감을 적게 표현 하는 방법좀 헐진짜머임신기 2012.06.01 558
24 호감이 있는것 같았으나 니디해져서 안좋은 상황입니다. 2 마시맨 2012.04.04 1543
23 호의를 당연하게 받아들이기 시작하면 어떻게할까요? 1 이힛 2012.05.03 844
22 호프집합석후 번호를 받았는데... 6 고고씽 2012.10.28 853
21 혹시 서적 중고라도 살수 있을까요?? ㅠㅠ 나도되어보자 2012.04.29 813
» 혹시 의욕상실을 겪으신분 계신가요? 2 나이스가이 2012.11.07 1383
19 혹시 인천 구월동 보스호프에서 자주 뛰시는분 계신가요?? 1 RedHAT 2012.06.01 1282
18 혹시 폰게임이나 스토리를 올리면 피드백 해주시나요?? 1 SH지니 2012.03.15 1073
Board Pagination Prev 1 ...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Next
/ 80